♥♥♥남친 생일 도시락 만들었어요^^ (사진있음)♥♥♥

요즘예민해서미안 2011.04.07
조회432,215

하핫~자고 일어나면 톡이 된다더니 진짜 그러네요^^;;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려요~~복 받으세요~♡

어렸을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어요~뭐 너무 바쁘신 부모님때문에 둘째가 관심 받는거라곤

밥 해놓고 부모님 기다리는거였거든요..;; 

베플에 가족꺼는..?이러셨는데;; 글 밑에도 썼듯이 남친꺼 만들때 항상 가족먹을꺼랑 같이 만들었어요

그래도 아빠는 살짝쿵 질투 하시더라고요~ㅋㅋ

 

어떤분께서 이렇게 만들어줄 사람이라도 있는게 행복한거라 하셨는데.

정말 그러네요. 음식만들면서 힘든게 아니라 같이 먹을 생각에 항상 행복하거든요.

도시락 싸기 전까지 냉전중이었는데(미움이 최고조였음)...신기하게도 음식만들때 힘들고 미운것보다

맛있게 먹어줄 남친 생각하니까 기쁘더라구요.. 이게 사랑이겠죠??ㅋㅋ 

  

아~ 비오길 기다리시는 분도 계신데..이미 먹은 도시락이구요.ㅋ

저번주 비오는 토요일에 먹었답니다. 쌤통이죠?ㅋㅋ

 

이번주는 아주 따뜻한 봄날이네요~ 여러분들도 이쁜사랑하시구요.

(살짝 싸이연결합니다. 죽어가거든요 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아직 동안이라 괜찮다고 혼자 위로중인 20대 후반녀..ㅠㅠ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음슴체로 쓸께용~(은근 잼있어서 다이어리에 폭풍글쓰는중ㅋ)

 

4월2일은 남친님 생일임. 며칠전부터 냉전 중이었음. 주위에서 남친님 뭐가 좋으냐고 물어보면

 

자주안싸워서 좋다고 했음. 근데 요즘 맨날 싸움.

 

얄미워 도시락 싸지 말까 하다가 (두둥) 이번이 총각일때 마지막 생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날 미친듯이 마트로 달려감.(쟈기님 내 생일도 며칠 안남았어요♡)

 

 

사실 며칠전에 도시락을 구입하고  무엇을 만들까 다이어리에 깨알같이 적어놨음 ㅋ

 

 

우선 산 재료를 깨끗이 손질해 놓음ㅋ

 

 

울 쟈기님이 젤 좋아라 하는 음식은 볶음밥. 원래 3종류의 볶음밥이 다이어리에 적혀저

있었지만 너무 바쁜관계로 패스 ㅋ

 

 

 

어렸을때 부터 생일에는 꼭 전을 먹었음. 왜그런지는 모르겟음ㅋ . 그래서 울쟈기님이

좋아하는 전을 미리 알아두어 만들어봄.

 

 

주먹밥에 울쟈기님이 좋아라 하는 떡갈비를  ㅋㅋ

예전에 한식조리사 자격증 준비할때 미나리로 싸는 미나리강회라는 음식이 있음

그때 음식싸던 솜씨가 발휘됨. 뿌듯했음

 

아핫.  잡채도 만들어 봤음 

 예전에 한번 만들어 준적이 있는데 흙냄새가 났음, 이번에도 났음

이유를 모르겟음; 자신있는 음식이었는데 슬픔 ;

 

김밥...이날 10줄 쌈.. 울쟈기님 도시락만 싸기 너무 미안해서

가족들 먹으라고 만들어봄. 제일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목록에서

썻다 지웠다 몇번 반복함. 그러나 안싸면 후회할듯 싶었음 ㅋ

 

 

이건 그냥 무쌈말이

 

 

베이컨말이와 참치주먹밥 그외 과일들.

 

 

 

항상 밥을 먹고 난뒤에는 과자가 땡기는 커플임.

쿠키도 만들어봄(종종 만들어줌ㅋ) 단호박쿠키와 호두초코쿠키

 

 

샐러드 (양상추 , 파프리카, 무새싹, 호두)

 

 

전체샷 ㅋㅋ(샐러드와 전이 안보임ㅠ)

 생일에 미역국도 빠질 수 없어서 보온병에 담아감ㅋ

(과일 빼고 11종류네요ㅋ)

몇달전 가을 소풍 갈때 만든 도시락보다 실하지 못함.

 

(번외편) 가을소풍외 울쟈기님이 저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나 좀 올려볼께요^^

울쟈기님 시도때도 없이 자주자주 무언갈 주니까 고마워함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요;;

에잇. 사진이 많을줄 알았는데;; 몇개 없네용

 

가을소풍도시락, 머핀, 볶음밥, 직접만든 발렌타인 케익, 손수반죽한 호빵, 울쟈기님 애용간식 호두파이

 

이렇게 올리고 나니 울쟈기님만 맛있는거 만들어 준거 같아.. 친구들한테 미안하네요 ㅋㅋ

( 가족은 가족님꺼 쟈기님꺼 항상 같이 만들어요;;ㅋ) 

살랑살랑 봄바람도 부니까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 싸서 봄소풍 가야겟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솨~ 방사능비 그치면 톡커님들도 소풍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