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니깐 사람으로서의 인연 끝이라 아쉽네요

평생2011.04.07
조회78,540

★ 헉 정말 자고 일어나니 톡 됐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댓글 좋은 댓글들도 많고 상처인 댓글 들도 있네요

    근데 저는 지금 연락하려는 생각은 없어요 그걸 그사람이 원치 않을테니깐요.

    좋아했던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고싶어요^^...

    그걸알고 있기 때문에 속상하다고 쓴거였어요ㅜㅜ

    그리고 사실 이런 생각 까지 들더라구요

    훗날 그사람의 장례식도 못가는구나란 생각에 우울해서 글을 쓴거였답니다

    저 먼 훗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꺼라 결심했구요!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에 톡되서 기쁘네요! 즐거운 금요일 행복한 나날이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틴어인 spero spera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 알려드리고 떠날께요

   ㅂㅂ~

   이거 좋아했던 사람과 관계없이 그냥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이에요!

   힘드신분들 힘내시라구요~!! 열심히 삽시다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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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사람이였고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이였기 때문에

그 사람한테 많은걸 배웠었어요.

좋은 남자친구이기도 했고

같은 분야라서 그런지 자극도 많이되고

제 인생에 영향을 참 많이 준 사람이에요

그사람 덕분에 제가 정신차리고 제 일에 열심히할 수있게 되었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잘아는데 다시 절대 연락올 사람도 아니라서

기대조차 안합니다..

 

사실 그 사람과의 연결고리가 하나두 없어요

그 사람의 소식을 말해줄 사람도 제가 들을 사람도 없어요

친구들은 뭐 그런걸 알고싶어하냐하고 차라리 잊기 쉬운 기회다

넌 차였으니깐 차라리 미워하라면서 꾸짖기도했지만

밉지조차 않네요..

저는 인연이란걸 상당히 소중하게 생각해요 ㅠㅠ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영원히 남남이 되는거고

평생을 이렇게 살아간다 생각하니 너무 속이 상하네요..

너무 앞서나가는거일지도 모르지만

먼 훗날 그사람의 생사소식조차 알 수 없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암울하더라구요....

 

 

그 사람이 잘되길 바라고

그 사람의 예술관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어서 그런지

더욱 더 속상하네요...

그사람의 작품도 못본다 생각하니깐

정말 많이 속상하네요...

 

남녀관계의 끝이 이렇게나 무섭네요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

 

ㅜㅜ

 

근데 이번 이별을 통해 정말 많은걸 느꼈어요

물론 사귀면서도 많은걸 느꼈구요

저에게 많은 생각을하게해주고 느끼해준 그분한테

감사하네요ㅎㅎ

 전 사실
사귀면서도 좋아하는 사이니깐
미안하다는말 대신 서로 고맙다는말을 자주 하자고 했었는데
끝난 지금도 그사람에게 고맙네요..
물론 속상하는 일도 많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