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한지 2년된 부부입니다 2년 내내 거의 매일 같은 이유로 싸우고 있습니다 ㅠㅠ 5-6년 연애하면선 정말 몰랐습니다 이런걸로 싸울지...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여러분들이 글을 읽으면서 머 이딴거로 싸우나 느낄지도 몰라요 너무 사소한거라서.. 그런데 저흰 2년 내내 같은이유로 싸우느라 둘다 너무 지쳐 있어요 줄여서 짧게 쓸께요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전 항상 잔소리를 합니다 -쓴거 제자리에 놔라 ,머리 드라이하고나면 머리카락 롤러기로 밀어라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이불정리해라 샤워할때 변기 올리고해라 , 아침에 출근할때 옷벗으면 걸어놓고가라 애기깨니깐 아침에 화장실문 현관문 살살닫아라 컴퓨터든 티비든 안보고 안쓰면 꺼라 , 똥싸고 휴지좀 똥안보이게 버리고 물좀 잘내려라 .... 이런거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저같은 경우엔 꼭지키면서 30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신랑 같은경우엔 -우리집에선 저런거로 절대 잔소리 안했다 ,30년동안 저런거 해본적 한번도 없다 쓴거 제자리에 안놓으면 어떠냐 쓸때 찾으면 되지 ,다시잘껀데 이불 정린 왜하냐 , 샤워할때 물튀면 어떠냐 니가 닦고 싸면되지 물튀겨서 휴지로 닦으면 더 깨끗하다 옷좀 벗어서 방바닥에 놓고가면 어떠냐 ....이런식이에요 신랑은 저런걸 왜 하고 살아야 되냐고 안하고 자기처럼 사는사람도 많다고 항상 그럽니다 예를들어 변기같은경우 항상 저런일이 반복이 되니깐 순간 짜증나는 말투로 "오빠 변기뚜껑좀 올리고 씻으랬지 아 ~진쨔 ... 오빠가 샤워하고 나오면 나소변보러갈때 휴지로 닦고 싸야되니깐 변기 올리고 씻어" 그러면 "아 진쨔~잔소리하지말랬지 우리집에선 절대 안올리고 그냥 씻어 변기올리고씻은적 한번도 없어 니가 변기닦고 소변보면되자나" 그럼전 "오빠가 씻느라 튀겨논 물이니깐 오빠가 닦고나와야지 왜 귀찮게 내가닦어?? 그리고 휴지로 바로 닦고 싸면 뭔가 찝찝해 말려있어야 안찝찝하지" 그럼또 "야 난 똥쌀때 휴지로 닦고 싸면 더 깨끗한 기분이던데 그러니깐 너도 닦고싸" ...................진쨔 어이없습니다 ㅠ 그리고 잔소리투로 말하지말래요 제가 느끼기에도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긴해요 그런데 2년 내내 말해도 안고치니깐 저도 짜증이 나거든요 말좀 이쁘게 하래요 말이쁘게 해도 고칠까말깐데 니가 잔소리하면 더고치기 싫다고 안고친다고... 그래서 몇번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오빠 이불~" "오빠 옷~" 아주 이쁘게 말하진 않았어도 목소리 낮춰서 조용히 좋게 얘기했습니다 안하고 출근할것같아서 ..그럼 제가 또 잔소리할것 같아서... 그래서 미리 얘기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버럭 화를 내더군요 했으면 했다고....화내고 안한상태면 할껀데 왜 미리 잔소리냐고;; 전 좋게 얘기했는데 미리 말하지도 말래요... 저런것들을 해본적없이 살았지만 제가 원하고 그리고 자주 싸우고 하니깐 고쳐보겠대요 대신에 저런것들이 자기가 생각하긴엔 잘못된건 아니니 고치게끔 좋게 얘기해달래요 그래서 알았다고 근데 10번중 1-2번은 나도모르게 짜증나서 짜증나는 말투로 말해도 오빠도 화내지마라 이랬더니 하기시른거 저를 위해서 해주니깐 고마운 마음으로 도와달래요 짜증내지말고.. 이게 고마워해야되는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당연히 해야되는 일인데......... 저희 맞벌이 할때도 청소,빨래,설겆이 다 제가했어요 지금까지 세탁기 한번 돌리게 한적 없구요 설겆이,청소도 몇번 안시켰어요 임신중에도 출산전날까지도 제가 직장 그만두고 집에 있으니깐 다 제가했구요 지금 출산한지 한달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가합니다 (저희 엄마가 도와주시지만....) 이런일 안시킬테니깐 바라지도 않으니깐 제발 쓴거만 제자리에 놔달라고 해도 안해줍이다.... 전부터 제몸피곤하니깐 저도 하지말래요 많이 어지러져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치우겠다고... 그런데 그게됩니까?? 어질러지게 냅둬봤어요 그래도 안치우더라구요 그래서 어질러져있으면 청소한다더니 왜안하냐고 물었더니 자기기준에선 어질러져 있는게 아니래요 조금더 어질러지면 치우겠대요........ㅠ 3개월정도 몸조리,모유수유하고 직장 다시 다닐껀데 벌써부터 걱정이라고 일다니고 애기보고 집안일 까지 할생각하면 눈물난다면서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미리걱정하면서 운다고 뭐라하네요 자기가 애기볼테니깐 니가 치우면되지..이러면서요.... 저희남편처럼 편하게 사는 사람있을까요?? 저희부부 이일 아니면 정말 싸울일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지 안싸울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성의있는 답변좀 부탁드려요 ㅠ -이런일로 부부상담 같은것도 받을수 있나요?? 받을수 있다면 어디서 받는건가요??- 13
꼴배기 시른 남편
저희는 결혼한지 2년된 부부입니다
2년 내내 거의 매일 같은 이유로 싸우고 있습니다 ㅠㅠ
5-6년 연애하면선 정말 몰랐습니다
이런걸로 싸울지...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여러분들이 글을 읽으면서 머 이딴거로 싸우나 느낄지도 몰라요
너무 사소한거라서..
그런데 저흰 2년 내내 같은이유로 싸우느라 둘다 너무 지쳐 있어요
줄여서 짧게 쓸께요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전 항상 잔소리를 합니다
-쓴거 제자리에 놔라 ,머리 드라이하고나면 머리카락 롤러기로 밀어라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이불정리해라
샤워할때 변기 올리고해라 , 아침에 출근할때 옷벗으면 걸어놓고가라
애기깨니깐 아침에 화장실문 현관문 살살닫아라
컴퓨터든 티비든 안보고 안쓰면 꺼라 , 똥싸고 휴지좀 똥안보이게 버리고 물좀 잘내려라 ....
이런거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저같은 경우엔 꼭지키면서 30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신랑 같은경우엔
-우리집에선 저런거로 절대 잔소리 안했다 ,30년동안 저런거 해본적 한번도 없다
쓴거 제자리에 안놓으면 어떠냐 쓸때 찾으면 되지 ,다시잘껀데 이불 정린 왜하냐 ,
샤워할때 물튀면 어떠냐 니가 닦고 싸면되지 물튀겨서 휴지로 닦으면 더 깨끗하다
옷좀 벗어서 방바닥에 놓고가면 어떠냐 ....이런식이에요
신랑은 저런걸 왜 하고 살아야 되냐고 안하고 자기처럼 사는사람도 많다고 항상 그럽니다
예를들어 변기같은경우
항상 저런일이 반복이 되니깐 순간 짜증나는 말투로
"오빠 변기뚜껑좀 올리고 씻으랬지 아 ~진쨔 ...
오빠가 샤워하고 나오면 나소변보러갈때 휴지로 닦고 싸야되니깐 변기 올리고 씻어"
그러면
"아 진쨔~잔소리하지말랬지 우리집에선 절대 안올리고 그냥 씻어 변기올리고씻은적 한번도 없어
니가 변기닦고 소변보면되자나"
그럼전 "오빠가 씻느라 튀겨논 물이니깐 오빠가 닦고나와야지 왜 귀찮게 내가닦어??
그리고 휴지로 바로 닦고 싸면 뭔가 찝찝해 말려있어야 안찝찝하지"
그럼또 "야 난 똥쌀때 휴지로 닦고 싸면 더 깨끗한 기분이던데 그러니깐 너도 닦고싸"
...................진쨔 어이없습니다 ㅠ
그리고 잔소리투로 말하지말래요
제가 느끼기에도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긴해요
그런데 2년 내내 말해도 안고치니깐 저도 짜증이 나거든요
말좀 이쁘게 하래요
말이쁘게 해도 고칠까말깐데 니가 잔소리하면 더고치기 싫다고 안고친다고...
그래서 몇번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오빠 이불~" "오빠 옷~"
아주 이쁘게 말하진 않았어도 목소리 낮춰서 조용히 좋게 얘기했습니다
안하고 출근할것같아서 ..그럼 제가 또 잔소리할것 같아서...
그래서 미리 얘기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버럭 화를 내더군요
했으면 했다고....화내고
안한상태면 할껀데 왜 미리 잔소리냐고;;
전 좋게 얘기했는데
미리 말하지도 말래요...
저런것들을 해본적없이 살았지만
제가 원하고 그리고 자주 싸우고 하니깐 고쳐보겠대요
대신에 저런것들이 자기가 생각하긴엔 잘못된건 아니니 고치게끔 좋게 얘기해달래요
그래서 알았다고 근데 10번중 1-2번은 나도모르게 짜증나서 짜증나는 말투로
말해도 오빠도 화내지마라 이랬더니
하기시른거 저를 위해서 해주니깐 고마운 마음으로 도와달래요 짜증내지말고..
이게 고마워해야되는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당연히 해야되는 일인데.........
저희 맞벌이 할때도 청소,빨래,설겆이 다 제가했어요
지금까지 세탁기 한번 돌리게 한적 없구요 설겆이,청소도 몇번 안시켰어요
임신중에도 출산전날까지도 제가 직장 그만두고 집에 있으니깐
다 제가했구요 지금 출산한지 한달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가합니다 (저희 엄마가 도와주시지만....)
이런일 안시킬테니깐 바라지도 않으니깐 제발 쓴거만 제자리에 놔달라고
해도 안해줍이다....
전부터
제몸피곤하니깐 저도 하지말래요 많이 어지러져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치우겠다고...
그런데 그게됩니까??
어질러지게 냅둬봤어요 그래도 안치우더라구요
그래서 어질러져있으면 청소한다더니 왜안하냐고 물었더니
자기기준에선 어질러져 있는게 아니래요 조금더 어질러지면 치우겠대요........ㅠ
3개월정도 몸조리,모유수유하고 직장 다시 다닐껀데
벌써부터 걱정이라고
일다니고 애기보고 집안일 까지 할생각하면 눈물난다면서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미리걱정하면서 운다고 뭐라하네요
자기가 애기볼테니깐 니가 치우면되지..이러면서요....
저희남편처럼 편하게 사는 사람있을까요??
저희부부 이일 아니면 정말 싸울일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지 안싸울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성의있는 답변좀 부탁드려요 ㅠ
-이런일로 부부상담 같은것도 받을수 있나요?? 받을수 있다면 어디서 받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