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날 밤 제 동생이 꿈을 꿨는데, 아버지께서 꿈에 치매에 걸리셔서 동생이 막 너무 슬퍼서 울었다고.. (헐... 용하긔......ㅠㅠㅠ)
그래서 어머니랑, 저랑 동생은 혹시 그게 치매 전조증상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했죠.
그래서 다음에 또 이런 증세가 나타날 경우 병원에 모시고 가려구요; 젊으시고, 아직 하시는 일도 많고, 똑똑하신 분께서 갑자기 치매가 올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근데 치매가 아닌거 같아요...ㅠ
근데 아버지께서 너무 이상해서, 그다음날 거래처 분에게 자기가 겪으신 일을 얘기했더니…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 자네, 큰일날 사람이라고, 높은 산에 혼자 다니는 거 아니라고…..
자기 아는 사람도 완전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혼자 산에 다니다가 신들려서 지금 고생 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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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새벽기도 다닐 때 산에 올라가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기도 했었거든요. 산에는 온갖 잡귀들이 들끓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산에 혼자 가지 말고 꼭 다른 사람이랑 같이 다니라고, 그런 소릴 들은 기억이 있어요.
그 얘길 듣고, 어머니께서
“ 아무래도 그 날 아버지께서 뭔가에 홀려서 산으로 가신 거 같다고…”
아버지께선 이상하게 그날따라 올라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셔서 운동하다고 잠시 누워서쉬다가…. 일어나보니 정신을 잃었다고 하더랍니다.
그날따라 산에 아무도 없고, 적막만 흐르더라고 하네요.
뭔가에 빙의되셔서 그렇게 내려오는 길을 잃으셨답니다. 아무생각이 안들고 그냥 멍.... 하더라는......
어머니 말씀에,,,, 그 산에는 공동묘지가 있대요.. 이런 잡귀들이.... 혼자 있는 인간을 상대로 감히.....
그날 집에 돌아오셔서도, 소파에 앉아서 한 시간을 멍….. 하게 앉아만 계셨다고 하네요.
ㅠㅠㅠㅠ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아버지 정말 무서운 분이신데, 칼 같은 분이신데, 맨날 저보고 공부하라고,,, 자기개발 해야한다고… 그렇게 잔소리 하시던 분이신데….. ㅠㅠㅠ
아버지께서,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으시고, 평소에 매일 CNN 들으시면서 공부하시고, 바이어랑 전화하시고, 매일 공부하시고, 그러시던 분이 하루아침에 치매가 올 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혹시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ㅠ 치매는 아닌거 같은데,…….. ㅠㅠ
그 일이 있으신 뒤로, 아버지께선 당분간은 산에 가기 싫다고…..ㅠ
기에 눌리셨나봐요…
그렇게 무섭고, 호랑이 같으셨던 분이;;;;; 잡귀에 잠시 씌이셨나봐요..
(이 잡것들을 그냥;; ㅡ_ㅡ+++++++ 아오,, 덤비라고…..)
허나, 여러분,
혹시 길을 가다가 눈앞에 돈이 있다던가…. 그날 따라 이상하게 나서던 길이 내키지 않는다면, 주저없이 발걸음을 멈추시고, 돈은 절대 줍지 마세요.
제가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길에서 주운 돈이나 물건에는 혼이 깃들어 있어서,,,, 혼이 따라다닐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아버지께서 이런 일을 겪으셔서 너무 무섭고, 그래서 어제 자기 전에 계속 기도하면서 잤네요. 여러분!!!! 산에 절대 혼자 다니시지 마세요.
산에는 인간들을 가지고 놀만한 잡귀들이 들끓는다는 사실을……
어제 그 사실을 듣고, 오늘 아침에 출근 전에 아버지 꼬옥 안아드렸어요… 너무 짠해서;;;
우리 아버지께서 이틀전 겪으신 실화 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판에 글 올리는 부산사는 28세 처자입니다.
아..... 해놓은것 없이 나이만 먹어서 서럽네요..
요즘 남친이 속썩여서 안그래도 살이 쫙쫙 빠지고 있는데, 가족이 이런일을 당하니, 더 걱정이 되서 죽겠다는….. 각설하고, 며칠 전 저희 아버지가 겪으신 기이한 일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럼..ㅋ 첫 판이라 둑흔둑흔,,, 떨리네요... ㅎㅎ
얘기 시작합니다.
그 사건에 앞서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저희 아버지는 원래 아주 건강하고, 누구보다도 생활력이 강하시고 무서운 가장의 표본이셨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현재 점점 남성이 여성스러워지는 과정을 겪고 계신지라,
가부장적이고 무서우셨던 분이 이젠 점점 가정적이고 다정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계시는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다이어트를 하신다고 낮에 등산을 다녀오십니다. 이를 한달 째 계속 반복 중이셨습니다 ]
* 때는 며칠 전 4월 6일 !
아버지께선 집에서 점심을 맛있게 드시고, 평소와 다름없이 집에서 나오셔서 산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집에서 산까지는 한 20분 정도 소요되고, 산 입구에서 정상까진 한 45분 정도 걸리는 코스였습니다.
(집에서 산으로 가던 길은 그냥 차가 다니는 시내입니다) 그냥 번화가임;;;
그런데, 그 날은 아버지께서 신호등을 건너려고 기다리고 계셨는데, 반대편에서 뭔가 팔락 거리면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셨다고 합니다. (팔랑팔랑~~~~"")
(그것은 바로 돈이었습니다!!!!!!!!!!!!!!!!!! 만원도 아닌, 3만원!!! )
아버지께서 얼른 건너셔서 그 3만원을 주워서 챙기셨다고 하네요.
주우면서 ‘ 아, 오늘 남의돈을 주웠으니 오늘 안에 꼭 써버려야겠다.’ 란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리고 계속 산으로 향하는 도중에 ‘ 아…. 오늘은 왠지 몸이 피곤하고, 이상하네… 오늘은 산에 가기 싫다… 집에가서 쉴까? ‘ 라는 생각이 드시더랍니다.
평소에 매일 가던 길이, 그날 따라 왠지 가기 싫은 마음이 굴뚝같이 드셨다고 합니다. 괜히 몸이 피곤하고…
하지만, 그냥 의지대로 산에 오르셨다고 합니다. 한달 째 올랐던 산길이라서 무난하게 거뜬히 올라가셨다고 하네요.
정상에서 운동을 하고, 잠시 누워서 계셨는데, 이상하게 그날 따라 산에 등산객이며 운동하시는 분이 아.무.도. 없더랍니다.
평소엔 낮에 운동하시는 분 들이 종종 보이셨는데, 그 날 따라 산에 아무도 없었다고 하네요.
갑자기 그 때, 집에 계시던 어머니께로 전화가 한 통 걸려오더랍니다.
어머니께서 전화를 받았는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지금부터 아버지는 빨간색, 어머니는 파란색)
F : “여보,,,,,, 여기가 어디야??? “
M : “왜?? 지금 어딘데… 무슨소리야? “
F : “ 내가 길을 잃은거 같은데, 내려가는 길을 모르겠네….?”
M : “ 무슨소리야!!! 장난쳐? 왜그래!!!!!!!!!!!!!!!!!!!!!!!! 옆에 사람들 없어? 사람들한테 물어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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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정적이 흐른 뒤
F : “근데…… 여보, 우리집 주소가 어떻게 되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아무 생각이 안나고 멍…. 해.”
M : (당황해서 화내시면서) “ 당신 미쳤어??? 왜그래!! 정신차리고 옆에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바꿔봐!!!!!! “
F : “아무도 없는데…...”
M : “ 우리집은 XXX동, XXX아파트잖아!!!
F : “ 아.. 저기 지하철역은 보이는데, 어떻게 내려가야 되는지 모르겠어. 알아서 내려가볼게”
M : “ 여보!!! 침착하게~!!!!! 천천히 생각해서 내려와봐!
그러고 전화가 끊겼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놀라시고 무서워서 다리가 막 후들;;;;;;거리더랍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5분간격으로 계속 아버지께 전화를 했다고 하십니다.
아버지 말씀에 따르면, 그 날따라 이상하게 등산객이 하나도 없었다는게 수상했어요.
그래서 그 얘기를 듣는데,
제가.. 갑자기 든 생각에….
“그거… 아빠가 주운 ‘3만원’ …. 아무래도 노잣돈 인거 같은데………..
노잣돈 아닐까… 귀신이 데려갈려고 그거 아빠 눈앞에 뿌려놓고 산으로 올라오게 만들은거 아니냐고….”
근데 더 희한한건,
그 전날 밤 제 동생이 꿈을 꿨는데, 아버지께서 꿈에 치매에 걸리셔서 동생이 막 너무 슬퍼서 울었다고.. (헐... 용하긔......ㅠㅠㅠ)
그래서 어머니랑, 저랑 동생은 혹시 그게 치매 전조증상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했죠.
그래서 다음에 또 이런 증세가 나타날 경우 병원에 모시고 가려구요; 젊으시고, 아직 하시는 일도 많고, 똑똑하신 분께서 갑자기 치매가 올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근데 치매가 아닌거 같아요...ㅠ
근데 아버지께서 너무 이상해서, 그다음날 거래처 분에게 자기가 겪으신 일을 얘기했더니…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 자네, 큰일날 사람이라고, 높은 산에 혼자 다니는 거 아니라고…..
자기 아는 사람도 완전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혼자 산에 다니다가 신들려서 지금 고생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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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새벽기도 다닐 때 산에 올라가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기도 했었거든요. 산에는 온갖 잡귀들이 들끓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산에 혼자 가지 말고 꼭 다른 사람이랑 같이 다니라고, 그런 소릴 들은 기억이 있어요.
그 얘길 듣고, 어머니께서
“ 아무래도 그 날 아버지께서 뭔가에 홀려서 산으로 가신 거 같다고…”
아버지께선 이상하게 그날따라 올라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셔서 운동하다고 잠시 누워서쉬다가…. 일어나보니 정신을 잃었다고 하더랍니다.
그날따라 산에 아무도 없고, 적막만 흐르더라고 하네요.
뭔가에 빙의되셔서 그렇게 내려오는 길을 잃으셨답니다. 아무생각이 안들고 그냥 멍.... 하더라는......
어머니 말씀에,,,, 그 산에는 공동묘지가 있대요.. 이런 잡귀들이.... 혼자 있는 인간을 상대로 감히.....
그날 집에 돌아오셔서도, 소파에 앉아서 한 시간을 멍….. 하게 앉아만 계셨다고 하네요.
ㅠㅠㅠㅠ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아버지 정말 무서운 분이신데
, 칼 같은 분이신데, 맨날 저보고 공부하라고,,, 자기개발 해야한다고… 그렇게 잔소리 하시던 분이신데….. ㅠㅠㅠ
아버지께서,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으시고, 평소에 매일 CNN 들으시면서 공부하시고, 바이어랑 전화하시고, 매일 공부하시고, 그러시던 분이 하루아침에 치매가 올 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혹시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ㅠ 치매는 아닌거 같은데,…….. ㅠㅠ
그 일이 있으신 뒤로, 아버지께선 당분간은 산에 가기 싫다고…..ㅠ
기에 눌리셨나봐요…
그렇게 무섭고, 호랑이 같으셨던 분이;;;;; 잡귀에 잠시 씌이셨나봐요..
(이 잡것들을 그냥;; ㅡ_ㅡ+++++++ 아오,, 덤비라고…..)
허나, 여러분,
혹시 길을 가다가 눈앞에 돈이 있다던가…. 그날 따라 이상하게 나서던 길이 내키지 않는다면, 주저없이 발걸음을 멈추시고, 돈은 절대 줍지 마세요.
제가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길에서 주운 돈이나 물건에는 혼이 깃들어 있어서,,,, 혼이 따라다닐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아버지께서 이런 일을 겪으셔서 너무 무섭고, 그래서 어제 자기 전에 계속 기도하면서 잤네요. 여러분!!!! 산에 절대 혼자 다니시지 마세요.
산에는 인간들을 가지고 놀만한 잡귀들이 들끓는다는 사실을……
어제 그 사실을 듣고, 오늘 아침에 출근 전에 아버지 꼬옥 안아드렸어요… 너무 짠해서;;;
또 그런 일이 있게 되면 후기 올려드릴게요. ㅠㅠ
그럼 불금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