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후 너무 연락와도 ㅡㅡ

2011.04.08
조회5,137

답답하고 궁금해서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

 

 

 

 전 24세인 여자임

헤어진남친 이제한달정도 다되가구요

내일이면 한달이군요

 

쫌 길어질수 있는데 꼭 보고 대답해주세요 !!@@

 

 

만난것도 특이하게 만났어요

 

아는오빠소개로 3년전소개받음

소개받고 이남자 한달뒤군대감

 

군대가서도 연락완전잘하고편지까지맨날쓰면서챙겨줌

근데 이남자 어장관리 심함듯하여 1년정도연락하다 관둠

군대가서 자대배치 받았는데 내 휴가나온친구랑 같은부대

신기했음 잘챙겨주라고했음

 

이때까지 얼굴한번도 안본사이였음

싸이로 사진이런거나 전화통화연락은 많이했지만

 

서로다른지역에 살아서 만날일 없다고생각했음 둘다

 

근데 내가대학교졸업후 취업을서울로하게됬음

이사람전철타고가면 갈수있는거리에 살았음

40~50분정도걸림

 

전역하고나서나한테연락계속왔음

그래서 계속쌩까다가 서울에있다고하니간

자주연락와서 계속만나자고함.

솔직히 그땐 이남자 좋거나이런맘 없었음

일도 막시작해서

주말마다 너무힘들어 핑계대면서 안만났음

 

그러다 내가일하다 다리다쳐서 병원에입원했음

그때연락오더니 병문안온다해서

병원에서 거지꼴로하고있느데 우리첫만남이였음

 

근데이남자 저 첫눈에반해서

병문안몇번오고

나도이남자갠찬아서 이남자생일날 고백함(4월 말이면이남자생일&1주년이였음)

그래서 사겼음

 

그후로남친집에토요일만되면갔음

아빠께서여친데려오라고해서맜있는거사주신다고

그렇게 처음보고

자꾸 놀러 오라고 하셔서 토요일마다 일끝나고 항상바로남친집으로갔음

 

그래서남친집에서자고 일욜하루종일 같이 놀다가 밤늦게 집에와서

바로출근했음

 

1년가까이 사귀면서 주말에 안간적 딱한번있음

친구들이랑연말에 송년회한다고

그래서 안가니깐 남친엄마전화오셧음

왜안왔냐고 싸웠냐고 무슨일 있는줄 알았다고

 

이정도로 사이좋고 남친그때전역후휴학생이여서

돈없으니깐 아빠가 맨날카드랑 현금주시고 우리놀때쓰라고

아빠랑 맨날저녁엔 삼겹살에쏘주하면서

엄마는 나 갈때마다 토욜에장봐서일요일에 아침마다

맛있느거 잔뜩해놓으시고 출근하셧음

 

사이정말좋았음 남친사촌누나결혼식때도가족들이랑 다같이 가고

친척분들도 다 날 맘에들어하셨음

 

옷도,신발도 ,모자도.양말도,장갑도,속옷도,다커플이라서 엄마랑아빠가 맨날 쌍둥이라고놀렸음

남친이랑저랑 애정표현정말잘해서

그런걸로 싸우는일 절대없었음

엘리베이터기다리면 남친이폭풍으로입술뽀뽀함

 

그냥입술 맞대고 살았음

 

하루에전화기본10통정도하고

항상문자하고 맨날주말만기다렸음 서로보고싶어서

 

놀러안나가고집에있는날이면 쇼파에둘이끼여 누워서

하루종일 안고서 티비보고그랬음

둘이서끌어안고잘때도 아빠아무렇지안게 들어오셔서

우리 잠깰까봐 조용히 컴터잠깐하시다가 나가시곤 했음

 

솔직히우리세번헤어지고이번이네번째임

세번다남친이헤어지자해놓고하루도안되서붙잡아서 다시사귐

 

이번에3월달에남친학교복학했음

학교갈때스쿨버스타도 전화오고밥먹을때전화오고

수업끝나고도전화오고 이랬는데

솔직히학교안다닐때보다 연락줄어서

자주싸웠음

그러다가 폭발해서 남친이 문자로 헤어지자고했음

 

알았다고했음

그다음날내가 전화해서미안하다고했음

됬다고 이젠 자기좀붙잡지말라고 문자왔음

 

그래서 그문자씹고연락안했음

 

엄마랑 전화통화했음 우리이제안만난다고

엄마가 쫌있으면 연락올테니기다리라고했음

그날저녁에 일끝나고 엄마랑나랑 일하는데 가까워서 만남

 

그날 폭풍으로눈물흘렸음

엄마가 달래주고 그랬음 걱정말라고

 

집에오는ㄱㄹ에남친전화옴원래내가안받으면받을때까지

몇십통함

그래서 받음 목소리당당하니깐 몇마디하다가 끊음

문자오더니 기운넘치네!그래나도이말할려고전화한건아닌데

전화통화하고나니깐 기분싹바뀌네

너도 아프지말고잘지내라 서로행복하자 뿅

이러는거임 씹었음

 

그리고이틀뒤에남친전화와서

1년뒤에만나자면서 이렇게연락옴

울지말고 또 전화할께 이러고 끈음

 

이젠정말 끝인줄 알았음

 

이틀뒤에 남친 또 연락옴 전화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옛날에 우리 둘만 쓰던말투로 전화옴

뭐해 하면서 말투가왜이렇게 차갑냐고

 

왜전화했냐니간 그냥했다더군요

끊으란깐 엄마랑 통화안했냐고

안했다고 이러니깐 이상하다 ..엄마가 너랑통화한다했는데

이래서 그냥 끈음

 

엄마가 화이트데이라서사랑주라고했나봄

만날시간주말밖에없으니깐 엄마가주라고했나봄

엄마가 그럼 오늘 만나야지~이러고 집에서 나오셔서

남친이 엄마랑나랑만났는줄 알았나봄

 

그러고 남친은학교에서 MT갔음

 

갔다와서집에널부러져있는데

엄마가 장난침

밑에 XX이와있다구

남친이 진짜 ?근데왜 들어오란말 안해?

엄마가 니가데리고들어오라고

이런식으로하다가 장난인거 알구

 

남친이방에혼자들어감

그러고선 나한테 또 전화옴

옛날에 쓰던 그말투그대로

너는아직 나 좋아 ?첨엔 싫다고 하다가

계속 물ㅇ봐서 어 ..이러니깐

그럼 .,나랑 다시 사귀고 싶어 ?계속 이러길래

솔직히 다시 사귈마음 있었는데

대답안했음

 남자답게 자기가 다시만나자고하면되는데 자꾸 빙빙돌리니간 짜증났음

대답안한다고 혼자 삐져서 끈음

 

내가다시전화했음 안받음

그래서 나 문자로매우화냈음

 

그러니아침에 문자오는거임

사귈때너도힘들었겟지만나도힘들었다면서

근데우리다시사귈필요있어?없잖아..

 

답장보냈죠 그래서 너 1년뒤에놀꺼다놀고 나한테만나자한거냐고

이러니깐 그런건 아니고..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거지 이래서

그래서 너 1년동안 생할거냐고 이러니깐 너하는거 봐서 ..이렇게 답장오길래

그냥씹고 출근준비함

출근중에 또 문자옴 답장이없네 ??암튼 그리알고있어...

이렇게 또 씹음

그때가 금요일쯤됬음

 

엄마전화와서 통화하다가

엄마는 대충니가 애교부리고해서 다시 잘 만나라는거였음

토욜에 일끝나고 엄마랑 집에 같이 가기로했음

남친한테 말 안하고

 

근데 토욜낮에남친이 전화가오는거임 연락안올줄 알았는데

무슨말할지 무서워서 안받았음

그리고그날 엄마랑같이갈려고했는데

엄마가거기서만나자고기다리고있으라해서 기다리고있었음

엄마전화오더니 얘지금친구들만나러간다고준비하고있댄다 이래서

 

내가전화했었음 낮에왜전화했냐니깐 그냥전화했다더군요 나보고 너 어디야 ?이래서

내가 XXX이러니깐 거기왜있냐고 거기는 지네집가는 환승역있는데임

거기왜있냐고 이래서 내가 남친집 말하면서 갈려고 이러니깐

왜오냐고 오지말라고 친구만나러간다고 오지말라더군요

알았다했음

 

남친이또 전화오는거에요 한참뒤에 어디야 ?이러면서

그래서아직XXX이러니깐 오지말라고 와서뭐하게 이러면서

오지말라고 너 진짜 엄마랑 만나서 같이 집에 들어오면

알아서 하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근데 너 놀러 안가냐니깐

갈껀데 이래서 지금가?이러니깐 아니 밤에 이래서 밤이잖아 지금 이러니깐

밤 12시에 나간답니다ㅡㅡ그래서 알았다고 끈코

 

엄마전화와서 12시에 놀로나간데서 먼저 집앞역에 가기로했음

그래서 먼저가있었음

엄마가다와간다고 기다리라고했음근데 남친 전화오는거임

어디야?집에가고있다고 이러니깐 어디집 이래서 우리집 이러는거임

그럼XX역에 나 안나가도 되겟네 엄마가말해줫다고

나 데러러 가라고 그래서 당황해서 ..응 여기역이라고 하니깐

어마지금XX인데 같이만나서들어올래 어쩔래 이래서 엄마랑 간ㄴㄴ다고 했음

 

그래서 엄마만나서 같이들어감

컴터하고있는거임 그래서 둘이 얘기를했음

 

왜왔냐고 그냥왔다고 뭐 그러면서

얼굴보면 뭐 달라질가봐서 왔냐고

그런거 없다면서 나 이제 그냥 너 안만날꺼라고 이런식으로 말해서

알았다하고 거실로 나가서 쇼파에서 울었음 엄마가 울지말라고 달래주시고

남친 다시 왔다갔다 하더니 다시 들어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침대에 앉아서 다시얘기하는데

막 옛날에 우리가 쓰던 말투 쓰면서 끌어안고 울지말라고 이러더니

보고싶었다고 연락안할때 너 뭐하고있나 잘지내나 궁금했다고

궁금할때마다 전화했다고 그러더군요

 

이렇게 얼굴보니깐 맘이 쫌 풀린다고 울지말라고 끌어안아주고

뽀뽀도해주고 이러다가 난 결론이 그럼 한달동안 다시 예전처럼 만나보자는

거였어요

 

낮에 전화했던이유도 오늘불러서 가족들이랑 밥먹꼬

저랑 얘기해서 잘 풀어볼려고 그랬답니다

 

근데 내가 전화안받아서 홧김에 싸이사진 지웠답니다

 

암튼  그래서 그날 잘지내고 자고일어나서 둘이 밥시켜먹꼬

어제친구들만나는거 나때문에 미뤘다고 낮에 나가야된다해서 싯고3시쯤나와서

나전철역데려다주고 남친은 친구만나러감

 

전철역에서 커플링 다시 껴주고했음 남친은 계속 혼자 커플링하고다녔다고함

 

 

 

그래서난집에옴 친구들만난다고 연락몇통없었음

그러다 이제집에간다고 문자와서문자2~3개하다가

밥먹고온다고 문자끈킴 그래서 먼저문자함 나도이제씻고컴터한다고

이러니간 자기도이제 잘꺼라고하더군요 낼 학교가야되니깐

 

그래서아랐다고낼연락하라고하고알았다이래서 전화통화끝

 

사귈땐 스쿨타면탓다고전화오고내가출근할때전화하면자다가전화받고

환승할때전화해이러고또전화하면자다가받아서출근하면전화해이러고

전화를완전 많이했음 서로

그래서 월욜에 전화안올줄 알았지만

전화두통하니깐 안받더군요

 

문자남겼죠 자나보네 일어나면 연락하라고

근데학교도착했을 시간에도 점심시간에도

스쿨타고 집에가는 시간에도 도착했을 시간에도 연락없어서

 

집에가는 전철에서 연락했어요 전화하니깐 과제때문에

피씨방이라고 하더군요 왜오늘 연락안했냐니깐 바빴어..이래서

알았다고 과제하고 연락하라니깐 아랐다고하더군요

 

전 오늘바빴어 이말이 너무 상처되고 기분나빠서

집에가는 길 내내 눈물이 흐르는걸 참고

소주랑맥주랑사와서

집에서 폭풍소맥을먹었어요

 

네이트 오프라인으로 들어와 있는데 남친이 잠깐접속하고 나가더군요

과제끝났나보네했느데 그날도 연락한통없음

 

그담날화욜이됬음

그날도연락한통없었고 나도 연락한통도안했음

그러다집에와서 문자한통보냈음

그냥 이럴꺼면 그만하자 나도 더이상 미련없고 생각 많이 했으니까

이렇게 문자보냄

 

그러니깐 그럼반지줘 이렇게 새벽에 문자왔더군요

이래서 다씹었음  끝낼꺼면 반지줘

이런문자 10통정도왔음 수목금요일3일동안

XX야 뭐라말좀해봐  제발 뭐라한마디만해봐

이런식으로 왔음

 

마지막엔 진짜 이번에 연락없으면 나도이젠 너랑 정말 끝이다 연락하라고 이렇게 문자옴

또 씹었음

 

원래 하루헤어졌을때도 일촌명 싸이사진 다지우던 아이였음

근데 이번에는 그런거 안지우고 계속놔두다가

툐올에 남친집가기로한날  전화안받았다고 다 지웟다더군요

일촌명이런건 그대로였는데 토욜즘싸이들어오니깐일촌명바껴있더군요

아직도 수락안했습니다

 

그러고 일요일에 전화가왔어요 절대연락안올줄 알았느데

반지달라했던건 그렇게말하면 내가화나서라도 연락올줄알았다고

암튼 반지팔지말고 잘가지고있으라고

1년뒤에만나자고 이렇게말하고 또 연락한다하고 끊음 ㅡ ㅡ그리고내폰꺼짐

 

그러고 그담날 엄마가전화왔었음 잘지내고 있냐고 네네하면서 그러고끊음

그러고 계속 전화안오다가 어제 7일날 전화왔었음

 

우리소개해준오빠한테 들었다고

왜아프냐고 왜입원했냐고 입원했는데 왜 말안했냐고

또 옛날말투 쓰면서 또 우리가썻던거 뭐있지 ?

그런거 다쓰면서 입원했다고 말안한거 후회되지않냐고

그렇게 전화통와 3~4통 오래했음

 

그러다 끈켰는데 내가진ㄴㄴㄴㄴㄴ짜진ㅉㅉㅉㅉ짜 문자잘못보내서

남친한테갔음 종료계속눌렀는데 갔음 ㅡㅡ

남친 답장와서 문자 몇통하다가

 

전화하고 이래서 전화도 계속헀음

또 막옛날말투 계속스면서 웃고 떠들고

내가 만나자고 하니깐

계속 회피하고 이러더군요

넌 아직도 내가 좋냐고 물어봐서 내가 아직은쫌그런거 있다고

그러니깐 내가 여자가 있어도 좋냐고

이래서그건 모르겟다고 여자있어 ?이러니깐

있을ㄲ같애 없을꺼같애 이럼

그래서 그건 나야 모르지 이러니간

여자있어 ?이러니깐 응...이러는거임

그래서 아 ..그렇구나 이러니깐

 

그러니깐 너 안만날려고하는거야

그러니깐 이제 나 좋아하지마 이러는거임

 

그래서 학교애야 ?이러니깐 ㅇ응  니가만나자했어 ?이러니깐 아니

걔가 사귀자해서 사귄다는거임

 

그래서 좋아서 사귀는거야 ?이런깐 좋으니깐 사귀겠지

이러는거임 자기MT갔을때 인기폭발했었다고

 

솔직히 생긴거 잘생겼음

 

아 그렇구나 이러니간 이뻐 ?이런깐 아니 안예뻐 이래서

왜 이쁘다고 해야지 이러니깐 안이쁘니깐 안이쁘다 하지

이렇게 말함

여자친구 어디사냐니깐 모른답니다

사귄지 이틀됬답니다 ㅡㅡ

엄마아빠는 아냐고 그러니깐 안다고 ..

뭐라셔 ?이러니깐  니알아서 해라 이렇게 말하셧다고 ...

엄마랑 아빠는 저 정말 좋아했ㄱㅓ든요 ..

 

엊그제 고기먹으러갔는데 우리가아빠랑맨날가는집임

아빠가 XX이생각난다고

남친한테 븅신새끼라고 했다더군요 ..

 

근데 하는말이 너한테 연락해도되 ?이래서

그건 니마음이지 이러니깐

받아줄꺼야 ?이래서 그건 내마음이고 이러니간

연락할께 받고안받고는 니마음이지만

이래서 너 연락 잘안할꺼잖아 이러니깐

연락얼마나 자주할까 /? 이러는거임

 

그래서 맨날해 이러니깐 알았다고 맨날한다고하더군요

 

그러니깐 너도나때문에 아프지말고 밥잘챙겨먹고 그러라고

그리고 반지는 니가 팔던지 녹여서 만들던지 가지고있던지 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팔아야겟다고 핸드폰비 내야된다고

폰비쫌 많이 나오는 아이임

 

진정 나만나기전 게임에 미쳐살던 아인데 게임방안가고

친구들도 잘안만나고 나때문에 ..여자매우많았는데 여자 다 정리하고 번호 다 삭제하고

일촌다 끊고 이런 아이였음

 

그리고 앞으로 무슨일 있거나 부탁할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서울에아는사람없잖아 이러면서 그래도 만났던 정이있고 그런데

이러면서 ㅡ ;;

 

내가 잠도안오겟다 안그래도 요즘 한시간마다 깬다고 이러니간

잠안오면 전화나 문자하라더군요

 

그리고 이아이 여자사귀면 1달도못가고 1주일사귀고 이런아이임

나랑사귄다헀을때 친구들이 다 1달에 돈 걸었었답니다 장나으로

나랑처음으로 커플링하고 커플티에 이렇게 오래사귄거임

 

자기도 내가준거 다 안버리고 가지고있을테니깐

나도 그러라고 하더라규요

 

 

너무길었는데 .....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되죠 ?

 

이남자 뭐하는 짓이죠 ?

 

저도아무렇지않게 연락해야되나요

 

완전 끊어야되나요

 

완전 끊으면 앞으로 영영 연락안될까봐 두렵기도하고

 

엄마도 생각나고 아빠도 생각나고 얘도 생각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