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그녀 포기해야할듯... 글썻던 사람이에요!

ㅠㅠㅠㅠㅠㅠ2011.04.08
조회521

이 글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으실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ㅜㅠ........... 저에겐 너무 감사했어요...ㅋㅋㅋㅋㅋ

 

모 후기글이 궁금하실분이... 있으실려나 ㅋㅋㅋㅋㅋ 급소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톡님들의 소중한 리플을 보면서 제 자신이 너무 용기가 없고... 참을성이 없었던거 같아요...

 

 

리플 하나 하나씩 보면서... 정말 내가 생각해도 참을성이 없고.. 용기가 없었던 같아요..

 

약속 한번 고의로 깨진것도 아니고... 정말 그녀가 아팠으닌까 약속이 깨졌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리플에서 그녀의 친구를 이용하라 그랬는데... 월래 저런 사람은... 그런게 싫어요...ㅠㅠ

 

괜히 그녀가 내맘을 알것같고.. 나혼자만 이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ㅠㅠㅠㅠㅠㅠㅠ

 

원래 혼자 끙끙 앓는 스타일이거든요 ㅠㅠ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그녀가 맘에들었고... 정말 잡고 싶었기때문에... 결국 대학선배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화 대화내용은 이렇습니다....................ㅋㅋㅋㅋ 말투나 어법이나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대충 써볼게요 ! ㅋㅋㅋㅋ

 

 

 

 

첨에 문자로...

 

 

나-누나 일어나셨어요~?

 

 

 

대학선배- 응 !

 

 

 

나- 저기 전화받으실수 있으세요?

 

 

 

대학선배-응 전화해 ^^~

 

 

 

띠리리리리릉 띠띠ㄸ리리리릉 띠리리리리릉

 

 

 

 

 

나-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선배-응 XX아 왜구래 무슨일이야 !?

 

 

 

나- 저기...솔직해져요.. 우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선배- 응 난 항상솔직해 ㅋㅋㅋㅋ

 

 

 

 

나- 누나... 정말 솔직해져요... ㅠㅠㅠ 바보가 되기싫어요.......흐헣러ㅓㅎ어

 

 

 

대학선배- 내가 널 왜 바보로 만들겠어!! 말해봐 빨리 !!! XX(그녀)때문이야??!!

 

 

 

나- 네...........................  저 정말 누구한테 이런애기 하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누나한테도 처음해보는건데...ㅠㅠㅠㅠ

 

(사실대로 말했음)  너무 내용은 기닌까 짧게!

 

그때 같이 셋이 본이후로... 약속을 잡았는데,. 당일날 취소된닌까 너무 힘빠진다고...

 

모 그누나가 정말 아플수도있지만... 혹시... 혹시....어..어...장관,관리..?...나한테 미안해서 어쩔수없이 약속을 잡고 막상 나가는 날되닌까 나가기싫어서 약속을 깬거 아닐까요...?? ㅠㅠㅠㅠㅠㅠㅠ혹시...

 

 

대학선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X아 ! 개가 어장관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좀 웃어도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아 XX(그녀)는 자신한테도 자신없는애가 무슨 어장관리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그날 만난날 너 화장실간 사이에ㅋㅋㅋㅋㅋㅋㅋ 개가 나한테 고맙다고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괜찮은 애 소개시켜줘서 고맙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부담된다고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집안도 좋고 피아노도 치고 괜찮은애인데.. 오히려 나는 보잘것도 없는 집안에... 할줄아는것 아무것도 없는 나로썬 부담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아 무슨 걱정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관리하는 친구였으면 내가 당장 모라고했다고... 그리고 그런애였으면 더욱더 너한테 소개안시켜줬지!!!! 그리고 그런애랑 친구도 안했구 !

 

 

 

 

나- (폭풍눈물)흘ㅇ흐으훅드ㅜ흫규규구ㅠ흐ㅜ규ㅜㅡ 정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진짜 연락도 잘안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흐그궇ㄱ소규ㅜㅜ휴구ㅡㅠㅎㄱ

 

그날 약속 깨지고 완전 orz....였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날 느꼇던 솔직한 감정도 말했어요 ㅋㅋㅋㅋㅋ.....

 

 

집에서 오는 전철타면서...원래 혼자였으면 되게 지루하고 오래거릴것 같다던 시간이.. 되게 짧고... 서로 둘다 아무 말도 안했는데.. 되게 지루하지않고... 엄청 무슨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짧았다구...

 

 

 

그래도 전 너무 연락이 안되서 ㅠㅠㅠㅠ 힘들다고는 말은 했죠...ㅋㅋㅋㅋㅋㅋㅋ

 

대학선배-그럼 원석아 내가 xx(그녀)한테 좀 눈치를 좀 줘볼게 ㅋㅋㅋㅋ 너 애긴 안하구 !!!

 

 

 

뻔히 제이야기를 할껄 알았지만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후  업무는 봐야되는데 집중이 안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계속 담배피면서 아 괜히 말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악 자기후회하고 있는중....

 

 

 

띠리리리리리링~~~~띠띠띠띠ㅣ리리링

 

 

나-여보세요옿.....?

 

 

대학선배-xx아! ㅋㅋㅋㅋㅋㅋㅋ 개 이제 졸업반이구 ㅠㅠㅠ 담주에 셤기간이라서 그런거야...

 

그리고 개도 만나고싶은데.. 진짜 요즘 너무 바빠서 얼마전에는 진짜 몸살 제대로 앓아서 그렇테 ㅠㅠ

 

 

나-아지지진짜자..용??!?!?

 

 

대학선배-그래 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요즘 알바도해서 ㄷ핸드폰비낼려고 ㅋㅋㅋㅋㅋ 너랑 연락할려고 핸드폰비도 알바하는거 보면 참 친구로써 기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정말 솔직하게 말해주는거죠?ㅠㅠ

 

 

대학선배-그럼 ~~!!!! 진짜 그리고 개가 너 별로였으면 나한테 벌써 말했지 ㅋㅋㅋ 그냥 동생으로 남는다고 !!!! 개는 딱 잘라서 말해 ㅋㅋㅋㅋㅋㅋ 그러닌까 너무 깊게생각하지말고 후회하지마 시험끈나고서 만나면되지 !!!!!!

 

 

 

나-누나 정말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ㅗㅡㄱ스ㅗㅜ소ㅡ슛규그ㅜ휵스ㅜㅗ슈.....(말문이 막혔음...)

 

 

 

대충 이런내용이어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아주 작게나 희망이 생긴거같아서 좋았어요 ㅋㅋㅋㅋ...

 

 

아진짜 전에 글썻던 분위기랑 너무 딴 판이네요...ㅋㅋㅋ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젠 정말 용기있게 대쉬할려구요 ^.^!  참을성 길르고 ㅋㅋㅋㅋㅋ

 

진짜 저는 정말 잡고싶고 잘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

 

 

 

할수있게죠....? 톡님들 저에게 힘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