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톡 눈팅만 하고 내가 글 쓸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한 대한민국 흔하디 흔한 22살 흔녀입니다. 제가 이십이년 살아오면서 이런 분 처음 봐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봅니당!!!! 절대 뭐 커플이 되고싶어서 글 남기는거 아니구요ㅠㅠㅠㅠㅠ 저 혼자 봄에 여의도 벚꽃놀이 가보려고 이렇게 글 쓰는거 아니니까 노여워 마시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내친구라는 닉네임으로 리플 썼다가 지우신 분 봐주세요* (먼저 제가 이 전 글을 다 지운 이유는 점점 리플이 산으로 가고있다는 느낌을 받아서입니다^^. 리플이 많이 달린것도 아니지만요...; 처음 쓴 톡에서 나름(?) 큰 관심을 받고 좋은 리플들도 너무 감사하지만 저에 대해서도, 그 분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악플을 다는걸 보고만 있을 수가 없네요. 무엇보다 이름도 모르는 그 분에게 괜히 피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네요.) 처음에 그 분 친구라고 하셨던 그 리플 솔직히 안 믿었는데 나중에 다른 톡커님들이 거짓말이라고 믿지말라는 댓글 달아주시니까 진짜라고 하시면서 진지한 말투로 곧 친구가 메일 보낸다고 하니까 기다려보시라고... 그 댓글에 전 "혹시나.." 하고 기다려 보았습니다. 네. 저도 바보같은거 압니다. 밑에 리플에도 어떤 님이 쓰신 것처럼 저는 그 상황에서 그 분의 얼굴만 보고 제 이상형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다른 잘생긴 사람들을 본 것처럼 그냥 단지 "잘생겼다" 에서 끝나지 않았기에 이렇게 어렵게 톡에 글을 올렸고 바보같이 님 리플에 작은 기대감도 생기고.. 뭐 그랬습니다. 첫 리플이 베플이 되시고는 실수로 리플이 지워지셨다고 하시면서 친구가 곧 메일 보낼테니 잘되셨으면 좋겠다고. 다시 새롭게 리플을 남기셨죠. 그리고 그 리플마저 지우시구요. 저는 정말 깨름칙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렸습니다. 진짜 친구분이시든 아니시든 저는 상관 없습니다. 바보같이 님의 말에만 희망을 걸고 기다리고 있지는 않으려구요. 저는 지금 그 분을 찾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설레임 보다는 마음의 상처가 더 크네요. (만약 진짜 친구분이시고, 제 얘기를 전해주셨는데 메일이 안온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하나입니다. 제가 비록 그 찰나에 그 분을 보고 미련이 남아 이렇게 톡에 글을 올렸지만 나름 누군가를 간절하게 찾고싶은 마음에 고민하고 글을 몇 번을 고쳐가며올렸던 것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그 분에게 피해를 드리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하지만 '내친구....'님은 남의 마음을 쉽게 생각하시고 무책임하게 말만 툭 던지셨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이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감정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흔녀 주제에 되게 밝힌다고 하신 분, 이상형을 보고 찾을 수 있는 실마리를 잡은 상태에서 아무런 진전이 없다면 제가 흔녀이든 흔녀가 아니든 애타는건 누구나 가지게되는 마음 아닌가요? 애타는 마음. 그건 얼굴 예쁘고 몸매 착한 훈녀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기 판을 보면 버스에서 본 사람, 지하철에서 본 사람, 등등 사람 찾는 글이 많은데 막상 제가 그 상황이 되어보니 그 분들은 정말 실낱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쓰는거란걸 알겠더군요. 글 올릴 용기로 번호를 물어보지 그랬냐, 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던데 아마 그 분들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에 많은 후회를 하고 계실거에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신 분들에게는 악플이나 비난하는 말로 상처주는 것보단 "꼭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라는 진심이 담겼든지, 담기지 않았든지 응원해주는 리플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좋은 리플, 응원해주신 분들 다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들 정말 좋은 인연 만나실꺼에요!! 짱짱!!! ...그리고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뒷끝있다고.. 미련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메일 주소는 남겨두고 가렵니다. good_lol@naver.com (그리고, '내친구..' 님 사실 전 님에게 직접 얘기 듣고 싶거든요. 메일 부탁드립니다. 저번에도 부탁드렸는데 친구분 얘기하시면서 피하셨죠. 전 님의 얘기가 듣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좋은 리플 남겨주시고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주시고, 글 추천해주신 분들에게 다 감사드려요~!!! 373
★★★(글수정했습니다) 22년만에 본 이상형! 사당역에서 내린 그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톡 눈팅만 하고 내가 글 쓸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한
대한민국 흔하디 흔한 22살 흔녀입니다.
제가 이십이년 살아오면서 이런 분 처음 봐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봅니당!!!!
절대 뭐 커플이 되고싶어서 글 남기는거 아니구요ㅠㅠㅠㅠㅠ
저 혼자 봄에 여의도 벚꽃놀이 가보려고 이렇게 글 쓰는거 아니니까
노여워 마시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내친구라는 닉네임으로 리플 썼다가 지우신 분 봐주세요*
(먼저 제가 이 전 글을 다 지운 이유는 점점 리플이 산으로 가고있다는 느낌을 받아서입니다^^.
리플이 많이 달린것도 아니지만요...; 처음 쓴 톡에서 나름(?) 큰 관심을 받고 좋은 리플들도 너무 감사하지만 저에 대해서도, 그 분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악플을 다는걸 보고만 있을 수가 없네요.
무엇보다 이름도 모르는 그 분에게 괜히 피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네요.)
처음에 그 분 친구라고 하셨던 그 리플 솔직히 안 믿었는데
나중에 다른 톡커님들이 거짓말이라고 믿지말라는 댓글 달아주시니까
진짜라고 하시면서 진지한 말투로 곧 친구가 메일 보낸다고 하니까 기다려보시라고...
그 댓글에 전 "혹시나.." 하고 기다려 보았습니다. 네. 저도 바보같은거 압니다.
밑에 리플에도 어떤 님이 쓰신 것처럼 저는 그 상황에서 그 분의 얼굴만 보고 제 이상형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다른 잘생긴 사람들을 본 것처럼 그냥 단지 "잘생겼다" 에서 끝나지 않았기에 이렇게 어렵게 톡에 글을 올렸고 바보같이 님 리플에 작은 기대감도 생기고..
뭐 그랬습니다.
첫 리플이 베플이 되시고는 실수로 리플이 지워지셨다고 하시면서 친구가 곧 메일 보낼테니 잘되셨으면 좋겠다고. 다시 새롭게 리플을 남기셨죠.
그리고 그 리플마저 지우시구요. 저는 정말 깨름칙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렸습니다.
진짜 친구분이시든 아니시든 저는 상관 없습니다.
바보같이 님의 말에만 희망을 걸고 기다리고 있지는 않으려구요.
저는 지금 그 분을 찾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설레임 보다는 마음의 상처가 더 크네요.
(만약 진짜 친구분이시고, 제 얘기를 전해주셨는데 메일이 안온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하나입니다.
제가 비록 그 찰나에 그 분을 보고 미련이 남아 이렇게 톡에 글을 올렸지만
나름 누군가를 간절하게 찾고싶은 마음에 고민하고 글을 몇 번을 고쳐가며올렸던 것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그 분에게 피해를 드리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하지만 '내친구....'님은 남의 마음을 쉽게 생각하시고 무책임하게 말만 툭 던지셨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이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감정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흔녀 주제에 되게 밝힌다고 하신 분, 이상형을 보고 찾을 수 있는 실마리를 잡은 상태에서 아무런 진전이 없다면 제가 흔녀이든 흔녀가 아니든 애타는건 누구나 가지게되는 마음 아닌가요?
애타는 마음. 그건 얼굴 예쁘고 몸매 착한 훈녀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기 판을 보면 버스에서 본 사람, 지하철에서 본 사람, 등등
사람 찾는 글이 많은데 막상 제가 그 상황이 되어보니 그 분들은 정말
실낱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쓰는거란걸 알겠더군요.
글 올릴 용기로 번호를 물어보지 그랬냐, 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던데
아마 그 분들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에 많은 후회를 하고 계실거에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신 분들에게는
악플이나 비난하는 말로 상처주는 것보단 "꼭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라는
진심이 담겼든지, 담기지 않았든지 응원해주는 리플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좋은 리플, 응원해주신 분들 다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들 정말 좋은 인연 만나실꺼에요!! 짱짱!!!
...그리고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뒷끝있다고.. 미련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메일 주소는 남겨두고 가렵니다.
good_lol@naver.com
(그리고, '내친구..' 님 사실 전 님에게 직접 얘기 듣고 싶거든요.
메일 부탁드립니다. 저번에도 부탁드렸는데 친구분 얘기하시면서 피하셨죠.
전 님의 얘기가 듣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좋은 리플 남겨주시고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주시고, 글 추천해주신 분들에게 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