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막 20살이 된 사지 멀쩡한 대한민국 건아임 사지 멀쩡한 대한민국 건아가 아직 까지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써야 되겠음? 그래서 난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음 우리가게로 말 할것 같으면 평일 손님 2~3테이블 주말 5테이블 정도 받는 크기는 크지만 장사는 정말 안되는 그런 가게임. 오죽하면 아르바이트 6시간 중에 1시간 일하고 5시간 티비 본다느니가게에서 버는 돈 보다 알바가 가지고 가는 돈이 더 많다느니 이런 소리까지 나오겠음? 정말 장사 안 되는 이런 가게에 또 사장님은 두 분이나 계셨음. 최근들어 한분은 가게 때려 치우심 적자만 봐서... 근데 생각해 보니까 나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관두 셨음 아... 배신감. 아 여튼 난 이 두분의 사장님을 소개 하고자 함.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이해 부탁드림. 그럼 시작함. 1. 때는 시크릿 가든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다닐 때 였음. 정말 그때 시크릿 가든의 위력은 대단했던것 같음. 굳이 설명 안 해도 다 알 잖슴? ㅋㅋㅋ 사장님과 나도 주원이 라임이를 외치며 시가 홀릭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그런 상태였음. 그런 상황에서 한 주말 10시 쯤 그날도 어김없이 사장님과 나는 가게 노래 소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티비 소리를 최대한으로 키워 티비에 기어들어갈 기세로 시가에 열중하고 있었음 아마 그때가 주원이가 식물인간(?)된 라임이 태우고 비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끝이난 다음 회였을꺼임 그래서 우리의 집중도는 수험생이 수능 칠때의 집중도를 능가하는 정도였음 진짜 눈에서 레이저 나올정도 한창 집중하고 있는데 옆에서 '저기요'하는 소리가 들림 획 돌아 보니까 손님임 손님 들어 오는 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집중 하고 있었던 거임 근데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이 손님 상을 차려 줘야 하니까 시크릿 가든 시청을 중단 해야하는 상황임. 솔직히 좀 짜증 났었음 ㅋㅋㅋㅋ 그래도 손님이니까 어쩔 수 없이 일어 나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사장님 왈 "저희 11시 까지 장사 안 해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하고 나하고 다 벙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릿 가든 때문에 돈을 포기한 사장님 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 건 손님 티비 한 번 슥 보고 고개 끄덕 거리면서 나감 ㅋㅋㅋㅋ 이해해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손님 한테이블 받고 사장님 손님한테 18000원 받았음 근데 내 일당이 24000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나에게는 두분의 사장님이 계셨음. 이건 다른 한분의 이야기임. 이분으로 말 할거 같으면 절대 동안에 엄청 잘 생기겼음 머리가 단발 수준인데 정말 잘 어울리심. 원래 나이보다 10년 이상 젊어 보이심. 근데 한날은 손님이 꽤 많았음. 한 5테이블? ㅋㅋㅋ 평일인데 이정도면 완전 대박 친거임. 여튼 난 오랜만에 손님이 있어서 씐나게 일하고 사장님은 엄청 귀찮다는 표정으로 안주를 만드셨음. 움직이는거 무지 싫어하시는 사장님임 ㅋㅋ 그리고 안주 다 나가고 어느정도 안정이 됐음 사장님은 컴퓨터를 하고 난 자연 스럽게 휴대폰을 만졌음. 그때 한 아리따운 여성분이 우리쪽으로 다가오심. 처음엔 화장실 가는줄 알았음. 근데 막 우리 앞에서 뻘쭘 뻘줌 한 표정으로 가만히 서 있는거임. 그리고 손에는 분홍색 휴대폰이 들려있었음. 난 눈치를 챘음. ㅋㅋㅋ 아 또 나의 매력에 빠진 불쌍한 어린양이 생기는건가? ㅋㅋㅋㅋㅋ 혼자 기분 좋아서 방방 뜀 ㅋㅋㅋ 그날 옷도 나름대로 차려입고 나왔기 때문에 자신감이 충만해 있었음. 난 휴대폰 만지작 거리던걸 멈추고 살짝 미소를 띄우며 그 여자분을 바라봤음. 근데 그 여자분이 왠걸 ㅋㅋㅋ 컴퓨터에 집중하고 있는 사장님 한테감. "저기요 실례지만 번호좀..." 그 때 나 완전 챙피했음 ㅋㅋㅋㅋ 여튼 사장님 왈 "내가 일찍 결혼 했으면 너 한만 딸이 있어" 그랬음 ㅋㅋㅋ 사장님 나이는 40을 넘겼음 ㅋㅋㅋㅋㅋ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노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음. 여자분 벙 쪄서 자리로 돌아 갔고 난 보면서 매우 웃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문득 든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대 아저씨 보다 못 한 난 뭐지... ? 심지어 사장님은 머리도 안 감고 면도도 안 하고 나왓는데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의 자신감이 무너지는 순간 이었음. 3(번외편) (19세 이하 관람 불가) 이건 내 학교 이야기임 난 미용을 전공하는 남자임 다들 알다시피 미용을 하는 주류는 여자임. 그래서 우리과엔 여자가 많음 그래도 1학년 때는 남자들 꽤 있었는데 2학년 되니까 다 군대로 떠나고 없음 나 혼자 남음... ㅋㅋㅋ (난 남들보다 1년 빨리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20살에 2학년 이었음) 근데 알란지 모르겠지만 여자들 틈에 남자 혼자 섞여 있으면 불편한게 이만 저만이 아님. 힘쓰는 일은 다 내가 해야함. 그리고 난 제일 어려서 심부름 까지 다 내가함. 슬픔. 본의 아니게 신세타령이 됐는데 그럼 본론으로 넘어 가겠음. 봄 어느날 이었음. 강의가 일찍 끝나서 다들 축 늘어져서 낮잠 타임을 가지고 있었음. 난 내 분신인 휴대폰과 씐나게 놀고 있었음. 그때 한명이 일어 나더니 잠이 안온다 함. 그리고 자고 있는 아이한테 "우쭈쭈 내 새끼 엄마 쭈쭈 줄까?" 이카면서 자고 있는애 한테 앵김. 정말 이럴때 남자로서 제일 난감함. 그리고 자고 있던애가 일어나서 (얘도 안자고 있었는지 벌떡 일어남) "니꺼 작아서 안나와" "헐 ㅋㅋㅋ 그럼 규꺼 줄까?" 여기서 규는 나임. 안그래도 민망한데 표적이 나임. 모르는척 휴대폰하고 놀고 있었음. "규는 안나와 씨댕" "그래 나는 안나와. 그러니 제발 그냥 처자." 친구 왈 "규는 밑에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제정신 아닌 여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는 말이 "원유 원윸ㅋㅋㅋㅋㅋ 규 원윸ㅋㅋㅋㅋㅋㅋㅋ 팥빙수 먹을때 뿌리는겈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만히 있던 친구가 벌떡 일어나서 말함 "어 더러워 냄새나게 맛없어 씨댕" 잠시 정적 ....................................... 더러운건 둘째 치고 냄새나고 맛 없는건 어떻게 아는건데? -끝-
우리 사장님을 소개 합니다.
나는 이제 막 20살이 된 사지 멀쩡한 대한민국 건아임
사지 멀쩡한 대한민국 건아가 아직 까지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써야 되겠음?
그래서 난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음
우리가게로 말 할것 같으면 평일 손님 2~3테이블 주말 5테이블 정도 받는
크기는 크지만 장사는 정말 안되는 그런 가게임.
오죽하면 아르바이트 6시간 중에 1시간 일하고 5시간 티비 본다느니가게에서
버는 돈 보다 알바가 가지고 가는 돈이 더 많다느니 이런 소리까지 나오겠음?
정말 장사 안 되는 이런 가게에 또 사장님은 두 분이나 계셨음.
최근들어 한분은 가게 때려 치우심 적자만 봐서... 근데 생각해 보니까 나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관두 셨음 아... 배신감.
아 여튼 난 이 두분의 사장님을 소개 하고자 함.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이해 부탁드림.
그럼 시작함.
1.
때는 시크릿 가든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다닐 때 였음.
정말 그때 시크릿 가든의 위력은 대단했던것 같음. 굳이 설명 안 해도 다 알 잖슴? ㅋㅋㅋ
사장님과 나도 주원이 라임이를 외치며 시가 홀릭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그런 상태였음.
그런 상황에서 한 주말 10시 쯤 그날도 어김없이 사장님과 나는 가게 노래 소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티비 소리를 최대한으로 키워 티비에 기어들어갈 기세로
시가에 열중하고 있었음
아마 그때가 주원이가 식물인간(?)된 라임이 태우고 비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끝이난 다음 회였을꺼임
그래서 우리의 집중도는 수험생이 수능 칠때의 집중도를 능가하는 정도였음
진짜 눈에서 레이저 나올정도
한창 집중하고 있는데 옆에서 '저기요'하는 소리가 들림 획 돌아 보니까 손님임
손님 들어 오는 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집중 하고 있었던 거임
근데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이 손님 상을 차려 줘야 하니까 시크릿 가든 시청을 중단 해야하는 상황임.
솔직히 좀 짜증 났었음 ㅋㅋㅋㅋ
그래도 손님이니까 어쩔 수 없이 일어 나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사장님 왈
"저희 11시 까지 장사 안 해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하고 나하고 다 벙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릿 가든 때문에 돈을 포기한 사장님 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 건 손님 티비 한 번 슥 보고 고개 끄덕 거리면서 나감 ㅋㅋㅋㅋ
이해해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손님 한테이블 받고 사장님 손님한테 18000원 받았음
근데 내 일당이 24000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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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두분의 사장님이 계셨음.
이건 다른 한분의 이야기임.
이분으로 말 할거 같으면 절대 동안에 엄청 잘 생기겼음 머리가 단발 수준인데
정말 잘 어울리심.
원래 나이보다 10년 이상 젊어 보이심.
근데 한날은 손님이 꽤 많았음. 한 5테이블? ㅋㅋㅋ
평일인데 이정도면 완전 대박 친거임.
여튼 난 오랜만에 손님이 있어서 씐나게 일하고 사장님은 엄청 귀찮다는 표정으로 안주를 만드셨음. 움직이는거 무지 싫어하시는 사장님임 ㅋㅋ
그리고 안주 다 나가고 어느정도 안정이 됐음 사장님은 컴퓨터를 하고 난 자연
스럽게 휴대폰을 만졌음.
그때 한 아리따운 여성분이 우리쪽으로 다가오심. 처음엔 화장실 가는줄 알았음.
근데 막 우리 앞에서 뻘쭘 뻘줌 한 표정으로 가만히 서 있는거임. 그리고 손에는 분홍색 휴대폰이 들려있었음.
난 눈치를 챘음. ㅋㅋㅋ 아 또 나의 매력에 빠진 불쌍한 어린양이 생기는건가? ㅋㅋㅋㅋㅋ 혼자 기분 좋아서 방방 뜀 ㅋㅋㅋ 그날 옷도 나름대로 차려입고 나왔기 때문에 자신감이 충만해 있었음.
난 휴대폰 만지작 거리던걸 멈추고 살짝 미소를 띄우며 그 여자분을 바라봤음.
근데 그 여자분이 왠걸 ㅋㅋㅋ 컴퓨터에 집중하고 있는 사장님 한테감.
"저기요 실례지만 번호좀..."
그 때 나 완전 챙피했음 ㅋㅋㅋㅋ
여튼 사장님 왈
"내가 일찍 결혼 했으면 너 한만 딸이 있어"
그랬음 ㅋㅋㅋ 사장님 나이는 40을 넘겼음 ㅋㅋㅋㅋㅋ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노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음.
여자분 벙 쪄서 자리로 돌아 갔고 난 보면서 매우 웃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문득 든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대 아저씨 보다 못 한 난 뭐지... ?
심지어 사장님은 머리도 안 감고 면도도 안 하고 나왓는데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의 자신감이 무너지는 순간 이었음.
3(번외편)
(19세 이하 관람 불가)
이건 내 학교 이야기임
난 미용을 전공하는 남자임
다들 알다시피 미용을 하는 주류는 여자임. 그래서 우리과엔 여자가 많음
그래도 1학년 때는 남자들 꽤 있었는데 2학년 되니까 다 군대로 떠나고 없음
나 혼자 남음... ㅋㅋㅋ (난 남들보다 1년 빨리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20살에 2학년 이었음)
근데 알란지 모르겠지만 여자들 틈에 남자 혼자 섞여 있으면 불편한게 이만 저만이 아님.
힘쓰는 일은 다 내가 해야함. 그리고 난 제일 어려서 심부름 까지 다 내가함.
슬픔.
본의 아니게 신세타령이 됐는데 그럼 본론으로 넘어 가겠음.
봄 어느날 이었음. 강의가 일찍 끝나서 다들 축 늘어져서 낮잠 타임을 가지고 있었음.
난 내 분신인 휴대폰과 씐나게 놀고 있었음.
그때 한명이 일어 나더니 잠이 안온다 함.
그리고 자고 있는 아이한테
"우쭈쭈 내 새끼 엄마 쭈쭈 줄까?"
이카면서 자고 있는애 한테 앵김. 정말 이럴때 남자로서 제일 난감함.
그리고 자고 있던애가 일어나서 (얘도 안자고 있었는지 벌떡 일어남)
"니꺼 작아서 안나와"
"헐 ㅋㅋㅋ 그럼 규꺼 줄까?"
여기서 규는 나임. 안그래도 민망한데 표적이 나임.
모르는척 휴대폰하고 놀고 있었음.
"규는 안나와 씨댕"
"그래 나는 안나와. 그러니 제발 그냥 처자."
친구 왈
"규는 밑에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제정신 아닌 여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는 말이
"원유 원윸ㅋㅋㅋㅋㅋ 규 원윸ㅋㅋㅋㅋㅋㅋㅋ 팥빙수 먹을때 뿌리는겈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만히 있던 친구가 벌떡 일어나서 말함
"어 더러워 냄새나게 맛없어 씨댕"
잠시 정적 .......................................
더러운건 둘째 치고 냄새나고 맛 없는건 어떻게 아는건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