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3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작년까지는 이러지 않았는데, 중국유학을 다녀오고 올해 1월에 귀국한 뒤로 변화된 환경을 적응하지 못해서인지, 이번에 복학하게 된 학교때문에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서인지 우울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같은건 가보지도 않았고 우울증 자가 진단을 해봐도 의식적으로 우울증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답변은 피하게 되어서 제가 진짜 우울증인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밤만되면 제 자신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할정도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심지어는 '자살', '죽음' 같은 단어들, 그에 대한 연관검색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저런 추상적인 개념들을 검색하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요즘엔 '안아프게 죽는법'이나 각종 자살법, 심지어는 농약이름도 검색해봅니다. 길거리를 지나갈때도 온통 자살과 관련지어 생각하고요 아프지만 않다면 기꺼이 죽을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요. 얼마전에는 일기장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자살일기를 쓰려구요. 이렇게 맨날 자살생각만 하다가 어느날 정말 실천으로 옮겨서 죽게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남들이 지금의 내 비참한 심정을 알아주길 원해서 쓰려는게 아닙니다. 제가 죽으면 아무도 저를 위해 슬퍼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혹시나 제 일기를 누군가 보게된다면 저를위해 잘가라는 인사한번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온통 자살방지 사이트나 답변들뿐이라서 안아프게 죽는방법을 알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생각한게 굶어죽는 방법인데요 3일전부터 다이어트를 핑계로 굶고있는데요 오늘도 밤이되니 우울하고 이대로는 정말 굶어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세상에 미련이 남는 것도 같습니다. 아침에는 그나마 이성적인 상태라서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도 하는데 세상을 살아갈 용기도 나질 않습니다 야심한 시각이 아닐때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사람들을 대하기 때문에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지 아무도 모를겁니다. 더더욱 부모님이 이런 제 고민을 아시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한테 들킬까싶어서 정신과도 안가봤구요. 지금 이상태라면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1
밤만되면 자살충동이 일어납니다.
안녕하세요. 전 23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작년까지는 이러지 않았는데,
중국유학을 다녀오고 올해 1월에 귀국한 뒤로
변화된 환경을 적응하지 못해서인지,
이번에 복학하게 된 학교때문에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서인지
우울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같은건 가보지도 않았고
우울증 자가 진단을 해봐도 의식적으로
우울증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답변은 피하게 되어서
제가 진짜 우울증인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밤만되면 제 자신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할정도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심지어는 '자살', '죽음' 같은 단어들,
그에 대한 연관검색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저런 추상적인 개념들을 검색하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요즘엔 '안아프게 죽는법'이나 각종 자살법, 심지어는 농약이름도 검색해봅니다.
길거리를 지나갈때도 온통 자살과 관련지어 생각하고요
아프지만 않다면 기꺼이 죽을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요.
얼마전에는 일기장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자살일기를 쓰려구요.
이렇게 맨날 자살생각만 하다가
어느날 정말 실천으로 옮겨서 죽게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남들이 지금의 내 비참한 심정을 알아주길 원해서 쓰려는게 아닙니다.
제가 죽으면 아무도 저를 위해 슬퍼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혹시나 제 일기를 누군가 보게된다면
저를위해 잘가라는 인사한번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온통 자살방지 사이트나 답변들뿐이라서
안아프게 죽는방법을 알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생각한게 굶어죽는 방법인데요
3일전부터 다이어트를 핑계로 굶고있는데요
오늘도 밤이되니 우울하고
이대로는 정말 굶어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세상에 미련이 남는 것도 같습니다.
아침에는 그나마 이성적인 상태라서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도 하는데
세상을 살아갈 용기도 나질 않습니다
야심한 시각이 아닐때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사람들을 대하기 때문에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지 아무도 모를겁니다.
더더욱 부모님이 이런 제 고민을 아시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한테 들킬까싶어서 정신과도 안가봤구요.
지금 이상태라면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