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최전방에서 전역을 23일 앞둔 말년 병장입니다. 저희는 처음 대학교에서 같은과로 만나서
알고 지냈습니다. 같은지역 산다는 말에 좀 친하게 지내가다가 군대가기 300일 정도 남겨놓고 사귀게 되었지요 ㅋㅋㅋ 그리고 저는 군입대를 했습니다. 처음에 군대오기전에는 여자친구가 기다리기 힘들거 같아서 그냥 남자의 심리상;; 헤어지자고 말을 말을 많이했지요 일주일에 3~4번은 헤어지자는 말을 할정도 였으니 그런데 한번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않고 안된다고 싫다고 하며 항상 부족한 저를 잡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군입대를 하였고 저는 신병교육대를 갔지요. 그런데 이게 왠말
저는 좀 경기도 쪽으로 갈줄 알았는데 최전방 강원도로 가더군요... 그리고 다시 저는 좌절 하면서 여자친구에게 기다리는 일을 만들지 말자고 하고 또 한동안 한~ 3~4달? 정도 헤어지자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저가 봐도 전 참 나쁜놈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다가 첫 휴가를 나오고 일병휴가 상병휴가를 나오고 보니 여자친구는 군입대 전과 전혀 다르지않은 모습으로 저를 항상 기다리고 있더군요. 저는 참 둔해서
그때서야 여자친구가 저를 기다려 줄거란걸 알았습니다. 항상 휴가를 나가면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고
영화를 보고 여자친구가 하고 싶어하던걸 하다보니 부모님께 죄송하더군요;; 그래서 또 저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다니게 됐습니다. 그리고 수줍음이 많은 여자친구의 모습에 싸우기도 했지요,.... 네... 저가 나쁜놈입니다.
그렇게 같이 다니고 하다보니 어른분들도 가볍게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는걸 아셨고 항상 저의 여자친구를 데려오라고 말씀하셨죠 ~ 어느세 저의 가족들은 여자친구의 편이 되어있었고 전 철저히 외톨이가....
뭐 그건 그렇고~ 저는 자대에가고 여자친구와 면회를 즐기는것도 잠시.. 자대 전입을 오고 한달 반정도 후에 GOP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면회도 되지 않고 전화도 언제 할수 있을지 전혀 모르던 상황
여자친구는 면회만 오면 눈물을 보였죠.. 그리고 저는 GOP를 가고 여자친구는 중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연수로... 처음에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거랑 중국에 있는거랑 다르더군요;;; 뭐 이건 겪어본 분들만 아시겠지만;;ㅋㅋㅋㅋ 그렇게 부대에서 국제전화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1년을 기다렸습니다. 저도 기다리고 여자친구는 더 힘든 기다림을 하고.. 그리고 철수후~ 여자친구는 한국에 귀국을 하고 현재도 계속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저가 부대에서 힘들어할때 저에게 힘을 내도록 도와준 저의 여자친구 덕분에 아무 문제없이 코앞으로 다가온 전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기다려주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저를 기다리면서 저가 필요할거같은 물품은 항상 소포로 보내주고..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답니다. 그덕분에 이제는 헤어지자는 말은 거의 하지 않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곰신 여러분 힘내세요!!!ㅋㅋㅋㅋ
정리가 안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최전방도 좀 좋은점이 많아요 ㅋㅋ
힘내세요 전방 곰신분들!!!!
여보야~ ~~ 힘들텐데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기다려준거 너무 고마워 ~~
앞으로 정말 더 잘할게~~ 사랑해~~♡♡♡♡♡♡♡♡
와우~~ 곰신분들이 많이 좋게 봐주시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모두 잘 기다리시고 좋은 인연이어가세요 ㅋㅋㅋㅋ 여자친구가 글을보고 좋아해주니 너무 좋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헤어지자는말 이젠 하지않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예비꽃신을 소개합니다.
음... 솔직히 여자친구 자랑하려고 글씁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최전방에서 전역을 23일 앞둔 말년 병장입니다. 저희는 처음 대학교에서 같은과로 만나서
알고 지냈습니다. 같은지역 산다는 말에 좀 친하게 지내가다가 군대가기 300일 정도 남겨놓고 사귀게 되었지요 ㅋㅋㅋ 그리고 저는 군입대를 했습니다. 처음에 군대오기전에는 여자친구가 기다리기 힘들거 같아서 그냥 남자의 심리상;; 헤어지자고 말을 말을 많이했지요 일주일에 3~4번은 헤어지자는 말을 할정도 였으니 그런데 한번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않고 안된다고 싫다고 하며 항상 부족한 저를 잡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군입대를 하였고 저는 신병교육대를 갔지요. 그런데 이게 왠말
저는 좀 경기도 쪽으로 갈줄 알았는데 최전방 강원도로 가더군요... 그리고 다시 저는 좌절 하면서 여자친구에게 기다리는 일을 만들지 말자고 하고 또 한동안 한~ 3~4달? 정도 헤어지자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저가 봐도 전 참 나쁜놈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다가 첫 휴가를 나오고 일병휴가 상병휴가를 나오고 보니 여자친구는 군입대 전과 전혀 다르지않은 모습으로 저를 항상 기다리고 있더군요. 저는 참 둔해서
그때서야 여자친구가 저를 기다려 줄거란걸 알았습니다. 항상 휴가를 나가면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고
영화를 보고 여자친구가 하고 싶어하던걸 하다보니 부모님께 죄송하더군요;; 그래서 또 저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다니게 됐습니다. 그리고 수줍음이 많은 여자친구의 모습에 싸우기도 했지요,.... 네... 저가 나쁜놈입니다.
그렇게 같이 다니고 하다보니 어른분들도 가볍게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는걸 아셨고 항상 저의 여자친구를 데려오라고 말씀하셨죠 ~ 어느세 저의 가족들은 여자친구의 편이 되어있었고 전 철저히 외톨이가....
뭐 그건 그렇고~ 저는 자대에가고 여자친구와 면회를 즐기는것도 잠시.. 자대 전입을 오고 한달 반정도 후에 GOP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면회도 되지 않고 전화도 언제 할수 있을지 전혀 모르던 상황
여자친구는 면회만 오면 눈물을 보였죠.. 그리고 저는 GOP를 가고 여자친구는 중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연수로... 처음에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거랑 중국에 있는거랑 다르더군요;;; 뭐 이건 겪어본 분들만 아시겠지만;;ㅋㅋㅋㅋ 그렇게 부대에서 국제전화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1년을 기다렸습니다. 저도 기다리고 여자친구는 더 힘든 기다림을 하고.. 그리고 철수후~ 여자친구는 한국에 귀국을 하고 현재도 계속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저가 부대에서 힘들어할때 저에게 힘을 내도록 도와준 저의 여자친구 덕분에 아무 문제없이 코앞으로 다가온 전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기다려주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저를 기다리면서 저가 필요할거같은 물품은 항상 소포로 보내주고..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답니다. 그덕분에 이제는 헤어지자는 말은 거의 하지 않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곰신 여러분 힘내세요!!!ㅋㅋㅋㅋ
정리가 안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최전방도 좀 좋은점이 많아요 ㅋㅋ
힘내세요 전방 곰신분들!!!!
여보야~ ~~ 힘들텐데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기다려준거 너무 고마워 ~~
앞으로 정말 더 잘할게~~ 사랑해~~♡♡♡♡♡♡♡♡
와우~~ 곰신분들이 많이 좋게 봐주시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모두 잘 기다리시고 좋은 인연이어가세요 ㅋㅋㅋㅋ 여자친구가 글을보고 좋아해주니 너무 좋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헤어지자는말 이젠 하지않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