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지 2주일 됬는데, 이번 일주일 중에 4일을 울면서 잠들었습니다. 마치고 집에 오면 밤 8시인데, 아침 6시에 일어나야해서 일찍 잠이 드는데, 이렇게 6일씩 반복. 이제 막 졸업하고 뛰어든거라 처음이라서 그런거란 생각도 있지만, 진짜 이게 맞나 싶네요... 사회 초년생인데, 위에 선임도 없이 20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들한테 식사부터해서 사고방식, 작업방식 패턴을 전부 맞추려니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근데 야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만하면 됬지, 괜히 내가 너무 까다롭게 생각하는가 싶기도하고... 회사 자체는 비전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하는 업무는 정말 비전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여기서 시간 보낸만큼 딴 데 가서 '경력이 있다'고는 말할 수 있지만, 여기서 작업한 것들이 과연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될 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는건 제가 애써 작업한걸 사장님이 바꾸라고해서 바꾸고싶지도 않은데 억지로 이상하게 바꿔야한다는거.. 이렇게 하는게 더 낫다고 말씀드려도 듣지도 않으시고... 내가 하고싶었던 건 이런 게 아니라고 절실하게 느끼지만, 다른 사람 말로는 하고싶은 것만 마음대로 할 순 없다고 하고.... 부모님은 무조건 돈벌어라고 으르렁대고... 집에 와서 힘들었던 거 이야기하면 오히려 내가 더 혼나고.... 짜증만 늘고, 취미생활은 꿈도 못꾸고, 진짜 너무 힘드네요. 일 소개해준 교수님 체면을 생각해서 그렇게 쉽사리 그만 둘수도 없고.. 너무 답답해요. 금방 그만둔다해도, 요즘 디자이너 신입은 잘 받아주지 않으니까 취업하기도 힘들고.. 그냥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ㅠㅠ 한달정도 다녀서 적응이 되면 괜찮아질까요ㅠㅠ
진짜 별거 아닌건지....
회사 다닌지 2주일 됬는데, 이번 일주일 중에 4일을 울면서 잠들었습니다.
마치고 집에 오면 밤 8시인데, 아침 6시에 일어나야해서 일찍 잠이 드는데, 이렇게 6일씩 반복.
이제 막 졸업하고 뛰어든거라 처음이라서 그런거란 생각도 있지만, 진짜 이게 맞나 싶네요...
사회 초년생인데, 위에 선임도 없이 20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들한테 식사부터해서 사고방식, 작업방식 패턴을 전부 맞추려니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근데 야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만하면 됬지, 괜히 내가 너무 까다롭게 생각하는가 싶기도하고...
회사 자체는 비전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하는 업무는 정말 비전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여기서 시간 보낸만큼 딴 데 가서 '경력이 있다'고는 말할 수 있지만, 여기서 작업한 것들이 과연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될 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는건 제가 애써 작업한걸 사장님이 바꾸라고해서 바꾸고싶지도 않은데 억지로 이상하게 바꿔야한다는거.. 이렇게 하는게 더 낫다고 말씀드려도 듣지도 않으시고...
내가 하고싶었던 건 이런 게 아니라고 절실하게 느끼지만, 다른 사람 말로는 하고싶은 것만 마음대로 할 순 없다고 하고.... 부모님은 무조건 돈벌어라고 으르렁대고...
집에 와서 힘들었던 거 이야기하면 오히려 내가 더 혼나고.... 짜증만 늘고, 취미생활은 꿈도 못꾸고,
진짜 너무 힘드네요.
일 소개해준 교수님 체면을 생각해서 그렇게 쉽사리 그만 둘수도 없고.. 너무 답답해요.
금방 그만둔다해도, 요즘 디자이너 신입은 잘 받아주지 않으니까 취업하기도 힘들고..
그냥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ㅠㅠ 한달정도 다녀서 적응이 되면 괜찮아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