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저혼자만 잼있었나봐요^^; 저는 나름 굉장히 잼있게 보고 퍼온건데 생각보다 반응이 넘 없네요 ㅎㅎㅎ; 뭐 그래도 3분이나마 잼있다고 댓글을 달아주시니 용기를 얻고 글을 올립니다 연극도 한명의 관객이라도 있으면 그 한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잖아요 ㅎㅎ ---------------------------------------------------------------------------------------------- 제가 1화때 언급한 사건은 최근에 있었던 일이라 기억에 또렷한데 이거는 1년 전에 듣기도 했고 우리 오빠 일반인 친구들이랑 우리 오빠한테 들은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함. 그래도 어찌어찌 더듬더듬해서 써 보겠음. 좀 막장인 것 같으면 그냥 내가 기억력이 붕어라서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주셈. 오빠랑 제티한테 어느 한도 내에서는 물어봐가면서 쓰겠음. 제티한테 어케 물어보냐고? 내일 오빠네 학교 개교기념일이라 제티 우리 집에서 자고감. -------- 이거는 내가 5학년때 인가 우리 집에 놀러온 오빠들한테 들은 얘기임. 이 사건에서도 여지없이 정의의 사도 제티가 등장함. 그 때는, 비 오던 여름날이었음. 우리 오빠가 1학기 기말고사 준비 때문에 학교에서 간만에 보충수업을 함. 그래서 밤 늦게 수업이 끝난거임. 그때 우리 오빠의 일반인 친구 중 한명인 K가 갑자기 방광이 터질 것 같다고 호소를 했다고 함. 그래서 제티가 JON나 시크하게 "싸."라고 했음. 근데 그 비벼먹어도 시원치 않을 전주비빔밥같은 K가 엄한 우리 오빠한테 화장실좀 같이 가자고 자체발광임. 그래서 순진한 우리 오빠는 그 K랑 같이 화장실에 감. 근데 보통 비 오는 여름날의 피끓는 고딩이면 한창 괴담에 빠져있을 쯤 아님? 그래서 K가 "내가 아직도 니 친구로 보여 ...?" 이랬다고 함. 근데 우리 오빠 이때도 JONEN 즐거운 얼굴로 "이 MI친놈아 방광 터지는 걸로 모자라서 옛 조선의 내시의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으면 입다물렴 ^^" 이라고 했음. 그래서 K는 입을 다뭄. 우리 오빠 한다면 하는 사람임. 우리 오빠가 전에 제티한테 GOJA킥 날리는 것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본 기억이 있음. 하지만 아깝게도 제티는 그 전설의 GOJA킥을 손으로 막아냄. 아, 이게 문제가 아님. 우리 오빠네 학교 장애라서 전기세 아깝다고 복도 불은 켜놔도 화장실 불은 안켜놓음. 화장실 쓰고 나서 불도 꼭 끄라고 함. 근데 K가 귀찮게 불켜지 말고 그냥 화장실에 들어가자고 했다고 함. 그래서 그 어두컴컴한 다크다크 오오라를 어필하는 화장실에 그냥 들어감. 근데 거기서 문제가 발생함. 우리 오빠는 화장실 밖에서 할일 없이 휴대폰으로 제티랑 즐거웁게 문자를 나누고 있었다고 함. 근데 그때 갑자기 K가 MI친 황소개구리 같은 울음소리를 내며 화장실을 뛰쳐나왔다는 거임. 그래서 우리 오빠가 JON나 놀라서 흠칫 하다가 뒤로 자빠짐. 우리 오빠 빡침. K를 겁나게 터치 터치 베이베☆해주려다가 K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서 참았다고 함. "야, 야, 야!!!!화장실에 여자 시체있어!!!!! 막 X발 피묻은 도끼가 머머머리!!!"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누가 제정신으로 봄. 근데 그때 갑자기 제티한테 문자가 옴. 제티가 오빠한테 뭘 물어봤는데 오빠가 답장을 안해줬다고 했음. 그 물어본게 뭔지는 모름. 오빠가 꼭 골룸같이 웃는 걸 보면 뭔가 요상야릇한 거였나 봄. [답장] 제티다운 짧막한 답장이었다고 함. 그래서 오빠가 K가 미쳤다고 답장을 보냄. 그래서 제티 화장실로 출동함. 제티가 도착했음. K는 극심한 정신적 데미지 3000이상을 받은 상태여서 실신하기 직전임.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는 거임. "왜." "화장실에 여자 시체가 있다는데?" 저번 화에서 말했다시피 우리 오빠 이런거 진짜 좋아함. 천진난만 샤방샤방 헬렐레한 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랄랄라 제티를 따라서 화장실로 들어감. 물론 불은 켜고. "아무것도 없는데." 우리 오빠가 실망해서 온 몸을 추욱 늘어뜨리고 이렇게 말함. 근데 제티가 싸늘한 말투로 오빠를 화장실에서 쫒아낸거임. "나가." "엉?" "나가." 오빠를 쫒아내고 제티가 화장실 문을 쾅 닫아버림. 그래도 굴복할 우리 오빠가 아님. 제티가 뭘 하는지 문 틈으로 지켜봤다고 함. 제티도 참 멍청함. 문잠글 생각을 못했음. 우리 오빠의 시야에 제티가 교복 바지 주머니에서 이상한 노란색 종이쪼가리를 꺼냈다고 함. 내가 방금 그게 뭐였냐고 물어보니까 아빠가 써준 퇴마용 부적이었다는거. 그래서 난 파파보이 ㅋㅋㅋ하면서 제티 놀려먹다가 가소롭다는 눈빛을 보내는 제티를 볼수 있었음. 하여튼 제티가 그 부적을 태우는데 태우고 나서 마지막 불은 흔들어서 꺼버리고 두 손으로 꼭 쥔 뒤에 손을 모으고 고개를 까딱 했다고 함. 그리고 그 재를 모아서 시체가 나왔다는 변기통에 쓸어다 쳐박음. 그 후에 물 내리는 소리에 K는 움찔 움찔 하면서 콰르르르 하는 소리마다 쫄았다는거임. 웃겨 죽는줄 알았음. 제티가 K한테 무서우면 그냥 양호실에 쳐박혀 있으라는 말을 함축해서 날려줬는데 알잖음. 밤 늦으면 양호쌤은 그냥 퇴근해버리신다는거. K는 앞으로 제티라고 안부름 님하 제발 나만 좀 살려주셈. 이러면서 또다시 자체발광을 시작함. 그래서 교실로 끌고갔는데 역사 선생님이 안색이 창백하다고 양호실로 쫒아버렸다는거임. 그래서 K는 역사선생님을 아직도 증오한다는 일화가 있음. 뭐 내가 직접 겪은 것이 아니니 들으면서 겁나게 웃어댔지만 K한테 전화를 해보니 또 그게 그게 아니었나 봄. 아주 생각하기도 싫다면서 정색을 빠는거임. 질찌해서 끊어버렸음. ----- 끝. 다음 이야기는 언제 이어질지 모름. 솔직히 이런 일이 자주 있는 건 아니잖음 ㅋㅋ 우리 오빠한테 이런 일 있으면 나한테 상세히 100자 이상으로 보고서 작성해서 올리라고 했더니 닥치라고 함. 그래서 그냥 말로 해주면 감사하겠다고 했더니 감히 내게 흥정을 시도함.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으로. ...난 흥정에서 지고 말았음. 출저 : 유머나라 written by 똥개들의 반란 1
[펌] 제티의 무서움은 귀신을 초월한다!!!(2)
이 글이 저혼자만 잼있었나봐요^^;
저는 나름 굉장히 잼있게 보고 퍼온건데
생각보다 반응이 넘 없네요 ㅎㅎㅎ;
뭐 그래도 3분이나마 잼있다고 댓글을
달아주시니 용기를 얻고 글을 올립니다
연극도 한명의 관객이라도 있으면 그 한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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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화때 언급한 사건은
최근에 있었던 일이라 기억에 또렷한데
이거는
1년 전에 듣기도 했고
우리 오빠 일반인 친구들이랑 우리 오빠한테 들은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함.
그래도 어찌어찌 더듬더듬해서 써 보겠음.
좀 막장인 것 같으면 그냥 내가 기억력이 붕어라서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주셈.
오빠랑 제티한테 어느 한도 내에서는 물어봐가면서 쓰겠음.
제티한테 어케 물어보냐고?
내일 오빠네 학교 개교기념일이라 제티 우리 집에서 자고감.
--------
이거는 내가 5학년때 인가 우리 집에 놀러온 오빠들한테 들은 얘기임.
이 사건에서도 여지없이 정의의 사도 제티가 등장함.
그 때는, 비 오던 여름날이었음.
우리 오빠가 1학기 기말고사 준비 때문에 학교에서 간만에 보충수업을 함.
그래서 밤 늦게 수업이 끝난거임.
그때 우리 오빠의 일반인 친구 중 한명인 K가 갑자기 방광이 터질 것 같다고 호소를 했다고 함.
그래서 제티가 JON나 시크하게 "싸."라고 했음. 근데 그 비벼먹어도 시원치 않을 전주비빔밥같은
K가 엄한 우리 오빠한테 화장실좀 같이 가자고 자체발광임.
그래서 순진한 우리 오빠는 그 K랑 같이 화장실에 감.
근데 보통 비 오는 여름날의 피끓는 고딩이면 한창 괴담에 빠져있을 쯤 아님?
그래서 K가
"내가 아직도 니 친구로 보여 ...?"
이랬다고 함.
근데 우리 오빠 이때도 JONEN 즐거운 얼굴로
"이 MI친놈아 방광 터지는 걸로 모자라서 옛 조선의 내시의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으면 입다물렴 ^^"
이라고 했음. 그래서 K는 입을 다뭄. 우리 오빠 한다면 하는 사람임. 우리 오빠가 전에 제티한테
GOJA킥 날리는 것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본 기억이 있음. 하지만 아깝게도 제티는 그 전설의 GOJA킥을 손으로 막아냄.
아, 이게 문제가 아님.
우리 오빠네 학교 장애라서 전기세 아깝다고 복도 불은 켜놔도 화장실 불은 안켜놓음.
화장실 쓰고 나서 불도 꼭 끄라고 함.
근데
K가 귀찮게 불켜지 말고 그냥 화장실에 들어가자고 했다고 함.
그래서 그 어두컴컴한 다크다크 오오라를 어필하는 화장실에 그냥 들어감.
근데 거기서 문제가 발생함.
우리 오빠는 화장실 밖에서 할일 없이 휴대폰으로 제티랑 즐거웁게 문자를 나누고 있었다고 함.
근데 그때 갑자기 K가 MI친 황소개구리 같은 울음소리를 내며 화장실을 뛰쳐나왔다는 거임.
그래서 우리 오빠가 JON나 놀라서 흠칫 하다가 뒤로 자빠짐.
우리 오빠 빡침. K를 겁나게 터치 터치 베이베☆해주려다가 K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서 참았다고 함.
"야, 야, 야!!!!화장실에 여자 시체있어!!!!! 막 X발 피묻은 도끼가 머머머리!!!"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누가 제정신으로 봄.
근데 그때 갑자기 제티한테 문자가 옴. 제티가 오빠한테 뭘 물어봤는데 오빠가 답장을 안해줬다고 했음.
그 물어본게 뭔지는 모름. 오빠가 꼭 골룸같이 웃는 걸 보면 뭔가 요상야릇한 거였나 봄.
[답장]
제티다운 짧막한 답장이었다고 함. 그래서 오빠가 K가 미쳤다고 답장을 보냄.
그래서 제티 화장실로 출동함.
제티가 도착했음. K는 극심한 정신적 데미지 3000이상을 받은 상태여서 실신하기 직전임.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는 거임.
"왜."
"화장실에 여자 시체가 있다는데?"
저번 화에서 말했다시피 우리 오빠 이런거 진짜 좋아함. 천진난만 샤방샤방 헬렐레한 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랄랄라
제티를 따라서 화장실로 들어감. 물론 불은 켜고.
"아무것도 없는데."
우리 오빠가 실망해서 온 몸을 추욱 늘어뜨리고 이렇게 말함. 근데 제티가 싸늘한 말투로 오빠를 화장실에서 쫒아낸거임.
"나가."
"엉?"
"나가."
오빠를 쫒아내고 제티가 화장실 문을 쾅 닫아버림.
그래도 굴복할 우리 오빠가 아님. 제티가 뭘 하는지 문 틈으로 지켜봤다고 함. 제티도 참 멍청함. 문잠글 생각을 못했음.
우리 오빠의 시야에 제티가 교복 바지 주머니에서 이상한 노란색 종이쪼가리를 꺼냈다고 함.
내가 방금 그게 뭐였냐고 물어보니까 아빠가 써준 퇴마용 부적이었다는거. 그래서 난 파파보이 ㅋㅋㅋ하면서 제티 놀려먹다가
가소롭다는 눈빛을 보내는 제티를 볼수 있었음.
하여튼 제티가 그 부적을 태우는데 태우고 나서 마지막 불은 흔들어서 꺼버리고 두 손으로 꼭 쥔 뒤에
손을 모으고 고개를 까딱 했다고 함.
그리고 그 재를 모아서 시체가 나왔다는 변기통에 쓸어다 쳐박음.
그 후에 물 내리는 소리에 K는 움찔 움찔 하면서 콰르르르 하는 소리마다 쫄았다는거임. 웃겨 죽는줄 알았음.
제티가 K한테 무서우면 그냥 양호실에 쳐박혀 있으라는 말을 함축해서 날려줬는데
알잖음. 밤 늦으면 양호쌤은 그냥 퇴근해버리신다는거.
K는 앞으로 제티라고 안부름 님하 제발 나만 좀 살려주셈. 이러면서 또다시 자체발광을 시작함.
그래서 교실로 끌고갔는데
역사 선생님이 안색이 창백하다고 양호실로 쫒아버렸다는거임.
그래서 K는 역사선생님을 아직도 증오한다는 일화가 있음.
뭐 내가 직접 겪은 것이 아니니
들으면서 겁나게 웃어댔지만
K한테 전화를 해보니 또 그게 그게 아니었나 봄.
아주 생각하기도 싫다면서 정색을 빠는거임.
질찌해서 끊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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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다음 이야기는 언제 이어질지 모름.
솔직히 이런 일이 자주 있는 건 아니잖음 ㅋㅋ
우리 오빠한테 이런 일 있으면 나한테 상세히 100자 이상으로 보고서 작성해서 올리라고 했더니
닥치라고 함.
그래서 그냥 말로 해주면 감사하겠다고 했더니
감히 내게 흥정을 시도함.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으로.
...난 흥정에서 지고 말았음.
출저 : 유머나라 written by 똥개들의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