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만난 남자 제 생일이었어요. 딱 두달전. 간만에나와서 얼큰하게취해있었고.. 좋은기분으로 서로 쉽게쉽게 만났고 생각보다 이야기도 잘 통했고 공감대도 많았고. 친구들도 무난하고 내가 바래왔던 일상에충실하고 목표가뚜렷하면서 노력하는남자 제가 매사에, 제 일에 항상 용기가 없어서 그랬는지도 몰라요. 격려해주고 할수있다고 해주고 열심히 하라고 옆에서 얘기해주던 점이 참 좋았는데.. 쉽게만났지만, 그래도 괜찮은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연락문제 때문에 속상하고 아쉬웠던 점들을 이야기했어요. 대부분은 노력하겠다 이런식으로 좋게 마무리지었는데.. 갑자기 솔직히 고백할게있는데 저랑 연락안된 밤 클럽에서 밤을샜다네요. (아는 형과 술자리가 있다고했고 저는 조심해서 들어가라고 하면서 먼저 자버렸는데.. 자는 사람한테 간다고 얘기할 필요성을 못느꼈다고 하네요.) 저도 노는거 참 좋아해요. 그런데 만난지 2개월됐어요.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죠..... 저는 항상 얘기해요. 물론 오빠가 여자랑만나고 같이노는거 정말 싫지만 혹시나 오빠나 나나..놀러가게되는 상황이 온다면 걱정안하게끔 서로 연락 꼭 하자고.. 나중에 알고 서로 속상하게 만들지말고 충분히 양해를 구하자고..!! 그게 예의고 기본이라고.......... 결혼하는 언니들과 일하는 친구들.. 맘 잘 통하던 좋은친구들은 객지에서 돈버느라 정신이없고.. 남은 친구들도 남자친구니 일이니 전부 바빠서 맘놓고 만날 사람도없고.. 일 끝나고 남자친구랑 연락하고 쉬는날 만나는게 낙이었어요. 그래서 그런가..제가 연락을 많이 보채는 형식이 되더라구요. 그사람 2교대에요. 많이 바쁘고 몸도 정말 힘든거 알고있는데.. 저는 많은걸바란게 아닌데..그냥 연인사이에 기본적인 연락에 대해서 이야기한건데.. 저도 일하는데 실시간 카톡 쉬는시간마다 전화??..그런건 무리고. 아무튼 나중에는 눈치가보이더라구요... 왜연락안해?라는 말대신에 짬날때 연락해줘 기다릴께 뭐항상이런식 아무튼 사람들 만날때 술자리야 있을 수 있지요. 연락이 끊기는게 문제지.. 오늘도 술자리있다는 메세지 후론 연락이없는데.. 이건아니다 싶어서 자꾸 이런식이면 힘들다고했어요. 분명 수신확인은했는데 연락이없네요. 3시간쯤뒤..?답답해서 전화를거니까 그제서야 받아요. 제가 의심하는 것 같고, 자긴 떳떳하기 때문에 변명같은건 하기 싫었다고 짜증나서 연락안했다고.. 지금도 의심하고있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하고싶은말은 맴도는데 뭐라고 딱히 말이 안나와서 술깨면얘기하자하고 조심해서 들어가라해버렸어요. 의심..?....물론 신뢰가 없는마당에 의심은하지만 의심보다는 걱정이 먼저였는데...내일 아침에 출근해야될사람 얼마나먹었는지..뭐하고있는지.. 그냥 궁금했을뿐인데. 술자리 길어질것같다고 먼저자라고 먼저 한마디만했었으면.. 나 연락 못받을지도 모른다고 한마디만했었으면... 왜 연락하겠다는 얘길 해서 핸드폰 붙잡고 기다리게 하는지.. 자기는 정도를 아는사람이라고 대책없이 노는거 혐오한다고 했던사람이....!!!!!!!!!....되려걱정하게만들다니 이런거 구속이라고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연인간에 기본적인 예의아닌가요? 어떻게 연락때문에 이런 기분이 들게할수있죠? 톡커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ㅠㅠ.... 맘은정리하려고 하는데 뭔가 자꾸 답답하고..화도나고..그런데 소용없을 것 같고..그래서 푸념해봤어요.... 조언좀해주세요.. 52
나이트에서 만난 그남자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
제 생일이었어요. 딱 두달전. 간만에나와서 얼큰하게취해있었고..
좋은기분으로 서로 쉽게쉽게 만났고
생각보다 이야기도 잘 통했고 공감대도 많았고.
친구들도 무난하고 내가 바래왔던 일상에충실하고 목표가뚜렷하면서 노력하는남자
제가 매사에, 제 일에 항상 용기가 없어서 그랬는지도 몰라요.
격려해주고 할수있다고 해주고 열심히 하라고 옆에서 얘기해주던 점이 참 좋았는데..
쉽게만났지만, 그래도 괜찮은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연락문제 때문에 속상하고 아쉬웠던 점들을 이야기했어요.
대부분은 노력하겠다 이런식으로 좋게 마무리지었는데..
갑자기 솔직히 고백할게있는데 저랑 연락안된 밤 클럽에서 밤을샜다네요.
(아는 형과 술자리가 있다고했고 저는 조심해서 들어가라고 하면서 먼저 자버렸는데..
자는 사람한테 간다고 얘기할 필요성을 못느꼈다고 하네요.)
저도 노는거 참 좋아해요.
그런데 만난지 2개월됐어요.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죠.....
저는 항상 얘기해요. 물론 오빠가 여자랑만나고 같이노는거 정말 싫지만
혹시나 오빠나 나나..놀러가게되는 상황이 온다면 걱정안하게끔 서로 연락 꼭 하자고..
나중에 알고 서로 속상하게 만들지말고 충분히 양해를 구하자고..!!
그게 예의고 기본이라고..........
결혼하는 언니들과 일하는 친구들..
맘 잘 통하던 좋은친구들은 객지에서 돈버느라 정신이없고..
남은 친구들도 남자친구니 일이니 전부 바빠서 맘놓고 만날 사람도없고..
일 끝나고 남자친구랑 연락하고 쉬는날 만나는게 낙이었어요.
그래서 그런가..제가 연락을 많이 보채는 형식이 되더라구요.
그사람 2교대에요. 많이 바쁘고 몸도 정말 힘든거 알고있는데..
저는 많은걸바란게 아닌데..그냥 연인사이에 기본적인 연락에 대해서 이야기한건데..
저도 일하는데 실시간 카톡 쉬는시간마다 전화??..그런건 무리고.
아무튼 나중에는 눈치가보이더라구요...
왜연락안해?라는 말대신에 짬날때 연락해줘 기다릴께 뭐항상이런식
아무튼 사람들 만날때 술자리야 있을 수 있지요. 연락이 끊기는게 문제지..
오늘도 술자리있다는 메세지 후론 연락이없는데..
이건아니다 싶어서 자꾸 이런식이면 힘들다고했어요.
분명 수신확인은했는데 연락이없네요. 3시간쯤뒤..?답답해서 전화를거니까 그제서야 받아요.
제가 의심하는 것 같고, 자긴 떳떳하기 때문에 변명같은건 하기 싫었다고 짜증나서 연락안했다고..
지금도 의심하고있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하고싶은말은 맴도는데 뭐라고 딱히 말이 안나와서 술깨면얘기하자하고 조심해서 들어가라해버렸어요.
의심..?....물론 신뢰가 없는마당에 의심은하지만
의심보다는 걱정이 먼저였는데...내일 아침에 출근해야될사람 얼마나먹었는지..뭐하고있는지..
그냥 궁금했을뿐인데. 술자리 길어질것같다고 먼저자라고 먼저 한마디만했었으면..
나 연락 못받을지도 모른다고 한마디만했었으면...
왜 연락하겠다는 얘길 해서 핸드폰 붙잡고 기다리게 하는지..
자기는 정도를 아는사람이라고 대책없이 노는거 혐오한다고 했던사람이....!!!!!!!!!....되려걱정하게만들다니
이런거 구속이라고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연인간에 기본적인 예의아닌가요? 어떻게 연락때문에 이런 기분이 들게할수있죠?
톡커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ㅠㅠ....
맘은정리하려고 하는데
뭔가 자꾸 답답하고..화도나고..그런데 소용없을 것 같고..그래서 푸념해봤어요....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