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개념없는 젊은부부

개념차리자2011.04.12
조회6,196

안녕하세요 대학교다니는 여자사람입니다. 대세에 따라 음슴체를!

 

 

 

 

나님 두달전에 이사를 왔음

이사 온곳은 원룸촌임

 

 

처음에는 모든게 너무너무 좋았음

그러던 어느날 아침 바닥이 쿵쿵쿵 울리면서 노래소리가 나기 시작함

아래층에서 노래를 튼것임

나님 아까 말했듯이 대학생임

일찍일어나봐야 9시정도임

그런데 아침 8시부터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노래를 틀어주심

그래..... 일찍 일어나는 거 좋지!

하지만!!!! 저녁 11시 넘어서 트는건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님들은 이해가 가심?

최소한 다른사람한테는 피해를 주지 말아야하는거 아님?

나님 여자지만 아이유 너무 좋아함!!

하지만 아침마다 아이유의 첫이별 그날밤을 틀어주시니

다시는 그 노래 안듣게 됨...ㅋㅋ

 

 

그래서 일주일 넘게 참아왔지만 더는 안되겠다 싶은 나님

아래층을 찾아갔음 초인통을 눌러도 대답이 없음

아마도 노래소리에 뭍혀서 못들은거 같음

결국 다섯번 넘게 눌른 후에야 인터폰으로 '누구세요?'하는 젊은 여자사람 목소리가 들려옴

'위층인데 노래소리 때문에 왔는데요'하니

'아알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뚝. 인터폰은 끊어짐

그래 이제 그만하겠지....

어땠을꺼 같음?????

 

 

 

 

 

 

 

 

역시나.... 소리만 조금 줄어들었을뿐이었음

언니 화나서 12시 다되가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주인아주머니께 전화함

아래층에서 자꾸 노래를 튼다고

아주머니 깜짝 놀라면서 전화해 보신다고 함..

잠시후 아주머니께 전화가 옴

 

 

아주머니와의 통화내용

아래층이 젊은부부인데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몇번 안듣더니

전화를 받더라

전화하는 내내 음악소리가 들리더라

다른사람에게 피해 주지 말라고 얘기했더니 알겠다고 했다

그래서 노래 끄러 가나 했더니 전화가 끊기더라

 

 

아주머니께서 노래소리가 꺼지지 않았냐고 물어보심

아직도 들린다니까 그럼 나중에도 그러면 찾아가서 얘기해보라고 하셨음

밤 늦게 죄송하다고 하고 끊었음

정말 내일이라도 그러면 또 찾아갈 결심을 하고 나님 잠이 들었음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 노래소리가 안들리는거임!!!

나님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음!

이제 안틀려나보다 했음...ㅎㅎㅎㅎ

 

 

 

 

 

이게 끝이면 나님 판 쓰겠음????

한 이주정도 안트는가 싶더니

다시 시작함......

나님 찾아가야함? 어찌해야함??

 

 

 

조언 좀 부탁드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

아래층에서도 해보자는 건지 전에는 가요틀더니

요즘엔 클럽노래 있잔슴? 막 쿵쾅쿵쾅하는..

죽겠음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