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의 경험담 -2- 경주수련원..(하)

요아2011.04.12
조회5,949

나 밥먹고 왔어!

원래는 좀 쉬어야하는데
기다리는 사람들 있을까바 이렇게 이어쓰는거야!

언니 착하다~이쁘다 해줘~///_//)<<<난 대놓고 칭찬을 요구하는 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 잡썰끝내고 얘기 시작할께~^^

 


시작-----------------------------------

 

난 긴장되는 맘으로 숙소배정을 기다렸어..

 

 

젠장...
103호래...

 

 

우리반은 단체로 숙소로 향했어.

 

 

반층의 계단을 내려가고 101호를 지나가고 문제의 102호 방을 지나가는데..
커다란 자물쇠가 굳게 달려있드라..

 

 


순간 뒷골이 서늘한 느낌이 드는거야..
그 이후에도 무슨일이 있었구나..

 

 

숙소에서 짐을 풀고 잠시 쉬는타임을 가졌던 나는 그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에게 2년전 얘기를 해줬어..

 

 

아이들은 무섭다고 그만 하라고 하고
어떤애들은 거짓말이라고 막 뭐라하고..

 

 

뭐 나도 실제로 봤던건 없으니까 뭐라 반박은 안했지만
그래도 그 당시와 전혀 변함없는 숙소의 구조와 잠겨있는 102호를 보니까
무서운건 어쩔 수 없드라..

 


아무튼 우리는 일정대로 수련회를 진행했어.
그리고 마지막밤 캠프파이어를 하고 댄스타임 같은것을 하고 새벽 1시쯤?

 


우리반과 다른반 한팀이 같이 숙소로 이동을 했어..
그리고 막 102호를 지나칠 무렵..

 

 

 

우리들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102호 문옆에 있는

작은 창을 통해 안을 슬쩍 쳐다봤어..
역시나 그때와 같은 구조의 방이 어둠속 넘어로 보이드라..

 

 


우리들은 서로가 공포감을 느끼고 방으로 빨리 들어가 싶은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할려고 하는데..

 

 


우리뒤쪽에있던 다른반 여자애가 갑자기..

 

 

 

 

- 아 ㅆㅣ발...저년 아직도 춤추고 지랄이네..-
- 아 ㅆㅣ발...저년 아직도 춤추고 지랄이네..-
- 아 ㅆㅣ발...저년 아직도 춤추고 지랄이네..-

 

 

 

 

 

그 다른반 아이는 102호 방을 보면서 말하고있었어..
우리학교에선 나름 귀신을 본다고 소문이 났던 아이였고..
분신사바같은걸 하면 꼭 그 자리에있던 애였지...

 

 


난 그얘한테 아무것도 얘기해준게 없었거든...

 

 


나와 내 얘기를 알고있던 친구들은 모두 그 말을 들어 버렸고..
누군가는 비명을 질렀고 난 순간 다리에 힘이 빠지더라..

 

 

 

 

 

 

 

경주의 그 수련원.. 아직도 있나몰라..
102호 지금도 잠겨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