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임대아파트에 살며 어이없이 당한일...

개구리2011.04.12
조회11,825

제조카의 이야기입니다.

제조카는 올해 28세 남자입니다.아직 총각이구요~~

작년에 결혼생각도 있고  해서  나름 집이라도 장만해야겠다 싶어,

오산세교에 공공임대29평을  받았습니다.

그당시만해도  강남이 회사엿기에 다닐만 했지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회사를 옮기는 바람에 파주까지 출퇴근하게 되었습니다.

오산에서 파주까지 생각해봐도 만만한거리가 아니죠.

조카가 생각끝에  집을 옮겨야 겠다고 하면서  주택공사측에  양도승인 신청이라는것을 했지요..

당연히  파주까지 거리가 40키로가 넘으니  아무문제없기에  안심하고 있었는데 

그러는 과정에 조카는 힘들다며 파주쪽 고시텔을 얻어일주일에 6일은 거기서 자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세탁할옷만  가지고 일요일이면 집에와서 세탁해가지고 가는등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죠.

그래서  조카짐은  침대.책상. 옷거는 행거.약간에 집에서 입는옷.철지난 옷가지뭐이런것밖엔 없엇죠..

총각이니 뭔 살림이 많앗겟어요// 

그리고  조카가 우리아이들을 데리고 있었어요..

남편해외파견 나가있어서.나는 수시로  외국드나들고  하니깐 집도 넓으니 조카가 내짐약간과 아이들 둘을 데리고 잇었어요.그런데  화성광역단 (전정숙계장)에서 실태조사를 평일에 나온다해서 조카는 없고

마침 고모인 제가  가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와선 장농문열고 사진찍고 ,신발장열고찍고, 가족사진찍어가고,김치냉장고까지열어사진을 찍더군요.

그러면서하는말이 조카짐이너무 없어서 승인못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짐이 총각이 얼마나 되겟냐고 하면서  조카가 회사다니는게 넘힘들어하니 승인 부탁좀한다햇더니

한단말이 서류도 "그냥  어디서 만들엇겟죠"하면서.억측을 부리더군요.

짐도 별로 없고  인터넷 가입자 이름이 조카이름이 아니라면서 또 억측을  .

우리 아이들 데리고 있어서 또 안된다 억측을 ..

그러면 임대아파트 살면  형제지간도 같이살면 안되고 오직 명의자만 살아야하는건가요?

주택공사에선 서민들에게 거져 아파트를 주는것도 아니고  보증금 5200만원에 39만원씩 임대료를 받으면서

서민을 위한 주택을 짓는 주택공사가 맞긴한가요?

주공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서류 접수하러 가면  되먹지도 않은 질문해가며

"회사사장은  매일 출근하느냐 "..죄인아닌 죄인취급해가면서   정말 숨막히게 하더군요..

문턱이  좀더 낮아질순 없나요?? 이유같지않은  트집잡으면서  사람  무시하지말고..사람이란건  저마다

사정이란것이 잇는것인데  주공에선  주공만의  틀에만 맞추어서..

거기에 맞추지않은 안된다식  이젠 그만좀 할때 되지않앗나요?? 

어차피 사람이 사는집이지 틀에밖힌 로봇이사는 주택이 아니잖아요.

아님 입주공고 낼때..아예...명시를 하시던지..인터넷까지도 본인 명의로 하시고

장농, 책상, 의자,등등 명의 이름 새겨 넣어야 한다고..

주공임대 아파트에 사는사람집은 주공직원들은 자기마음대로 들어와서 조사라는 명목아래

들어오자마자 무슨 설명도 없이 무턱대고 남의집 신발장부터 옷장 냉장고까지 다 뒤져도 되는겁니까?

우리나라 인권은 어디까지만 보호가 되는건지?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인 사람까지도  인권이란것이 발동을하여  선처를 해서 사형도 면해주는데.//

우리의 인권은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정말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