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공부하느라 3-4년간 연애를 안하고 살다가,, 약 20여회의 소개팅 끝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이사람이랑은 정말 찐하게 연애 할수 있을것 같단 생각도 들었고,, 서로의 마음도 너무 잘 맞았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내가 그사람의 여자친구여서, 그가 내 남자친구인게 고마웠죠. 근데 요즘들어 마음이 좀 변한것 같아요, 이제 6개월 정도 지났는데요,,,사람은 여전히 좋은데,,그의 주변 환경이 너무 싫습니다. 가난한건 대충 눈치로 알고 있었지만,,알고보니 해도해도 너무 하더라구요,, 처음에 조금씩 그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엔,,,괜찮다,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결혼을 전제로 심각하게 생각해보니,,,다만 사랑으로 버틸만한 문제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얼마나 가난한지의 척도는 개인마다 다르기에,,,일일이 열거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남자의 수입이 얼마되지 않는데 그걸로 4가족이 생활을 하고,,부모님도 경제능력이 없으시고,,심지어 아버지는 매일 술을 드시고 가끔 폭력행사도 하신다고 합니다...집도 월세인지 전세인지,, 동생은 너무 철이 없어서 이야기 하기도 싫습니다... 여튼,,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제가 부잣집에 시집가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연금이나 소일거리 하시는 부모님 계시고 형제들도 앞가림 잘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의 직업도 그다지 비전있는 직업은 아니며,,,회사 동료들에게 말할때도 좀 챙피합니다. 거기에다 처음에는 자기 일 열심히하는 그런 그가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배경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사람 성실하고 서로 사랑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만약 그집에 시집가면 찌들려서 살게 뻔히 눈에 보입니다..ㅠㅠ 저희집에선 기를쓰고 반대를 할게 뻔하기도 하구요,,, 저 스스로도 이미 안될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애정이 시들어가고,,,마음이 떠나가는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저한테 이렇게 잘해주고 이뻐해주는 남자는 없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배경때문에 헤어질 생각 하는 전,,,허영 덩어리에 속물인건가요,,? 헤어지긴 싫은데,,,자꾸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ㅠㅠ 시집 갈 때가 되긴 됐나봅니다,,, 289
가난하고 집안 복잡한 남친,,제가 속물인건지,,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공부하느라 3-4년간 연애를 안하고 살다가,,
약 20여회의 소개팅 끝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이사람이랑은 정말 찐하게 연애 할수 있을것 같단 생각도 들었고,,
서로의 마음도 너무 잘 맞았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내가 그사람의 여자친구여서, 그가 내 남자친구인게 고마웠죠.
근데 요즘들어 마음이 좀 변한것 같아요,
이제 6개월 정도 지났는데요,,,사람은 여전히 좋은데,,그의 주변 환경이 너무 싫습니다.
가난한건 대충 눈치로 알고 있었지만,,알고보니 해도해도 너무 하더라구요,,
처음에 조금씩 그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엔,,,괜찮다,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결혼을 전제로 심각하게 생각해보니,,,다만 사랑으로 버틸만한 문제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얼마나 가난한지의 척도는 개인마다 다르기에,,,일일이 열거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남자의 수입이 얼마되지 않는데 그걸로 4가족이 생활을 하고,,부모님도 경제능력이 없으시고,,심지어 아버지는 매일 술을 드시고 가끔 폭력행사도 하신다고 합니다...집도 월세인지 전세인지,,
동생은 너무 철이 없어서 이야기 하기도 싫습니다...
여튼,,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제가 부잣집에 시집가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연금이나 소일거리 하시는 부모님 계시고 형제들도 앞가림 잘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의 직업도 그다지 비전있는 직업은 아니며,,,회사 동료들에게 말할때도 좀 챙피합니다.
거기에다
처음에는 자기 일 열심히하는 그런 그가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배경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사람 성실하고 서로 사랑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만약 그집에 시집가면 찌들려서 살게 뻔히 눈에 보입니다..ㅠㅠ
저희집에선 기를쓰고 반대를 할게 뻔하기도 하구요,,,
저 스스로도 이미 안될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애정이 시들어가고,,,마음이 떠나가는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저한테 이렇게 잘해주고 이뻐해주는 남자는 없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배경때문에 헤어질 생각 하는 전,,,허영 덩어리에 속물인건가요,,?
헤어지긴 싫은데,,,자꾸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ㅠㅠ
시집 갈 때가 되긴 됐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