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 꾸며낸것같은 내 실화.. 연애이야기..part.1

실화에요2003.12.13
조회610

하이룽여~ 저눈 지금 21살이구여.. 빠른 생일이라 그런거에여.. 대학은 벌써 졸업해꾸여^^;

하하.. 소개는 이정도믄 대구여.. 저는 정말 평범하구.. 성격 조은.. 일편단심인.. 그런남자랍니당..

좋아하는 사람이 잘 안생겨 문제지만.. (-ㅅ-)

사실 이 얘기는 쪽팔린 얘기지만.. 정말 어처구니 업구.. 황당하구..
이얘기 하면 나보고 미쳤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

그치만 저도 이 얘기가 사실 쪽팔려 친구들에게도 얘기못하고..
얘기는 하고싶고.. ㅎㅎㅎ

그럼 일단 이정도로 하고 저의 연예 이야기를 하겠습니당..

일단 전 첫사랑이나 지금이나.. 평범한 연예.. 순탄하게 쉽게 이룬 사랑은 없었어요..^^;

결론은.. 지금은 전 매우매우 사랑하는 여인과 사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행복하죠.. 그런데.. 사귀게 되기까지가.. 꽤 힘들었어요

처음만난건.. 4월쯤인가.. 채팅방을 들어가게 되어 만난 여자가 있는데.. 무쟈게 갈구더군요 ㅡㅡ;

그 아이가 안갈구면 더 이상할정도로 매일 만날때마다 갈구기 (-_-+)

그러다가 친하게 지내게 되어 한번 만나보게 됐어요.. 제가 아는 형과 누나.. 등등..

다 세이에서 만난 형 누나^^;

그 아이가 어색한지.. 말도 별로 업더라구여.. 세이에서완 달리..

만난담부터.. 그날이후로 일주일동안 세이도 한번 안오더라구여..

그래서 얘가 날 보고 실망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딴엔 글케 생각 됐기 때문에 쪽지로 막막~!! 욕 xx 남겨찌여 ㅋㅋ -_-;
칭구라고 할땐 언제고 그러기냐궁..

그런데 일주일후 답장이 왔는데.. 사실 동거를 한다네요? ... 그때 걸렸다나? ㅋㅋㅋ (-_-);

하튼 그때 오해가 풀려서.. 계속 친구로 만나기로 했는데..

자잘한 트러블이 계속 생기는거에요.. 특히 이게 약속을 무쟈게 안지키는 거죠 -_-++
약속시간만 되면.. 잠수.. ㅋㅋㅋ 그 기분 아시죠?
벙개할려구 하다 안나오면 걍 재수 업다고 하지 이건머 ㅡㅡ;;

하튼 그런이런일로 계속 싸우기만 했어요..

그 당시 전 일을 하고 있었거든요..

월급날이 다가오는데 또 싸운거죠 ㅋ
그래서 전.. 사과하는 맘으로.. 월급날이 되서.. 한번 쏠테니 나오라궁.. 했어염..

나오데여? ㅋ ( 또 쏜다니까 조테서.. 나쁜계집... 아주 을거먹을라구 작정을하고 나왔군!! ㅡㅡ++)

하튼 여차여차 밥먹고.. 술먹고..( 아! 제가 아는 동생도 있었슴다^^<--중요한 사건의 계기-_-;)

술을먹다보니 좀 취한상태서..

2차로 동생네 자취방가자고 합의가 됐습니다 ㅡㅡ

그래서 또 동생네 가서 죽어라 마셔라 하고 술을 마시고..
전 먼저 뻗었슴다 ㅡㅡ;;

그래서 약간 잠이 깻는데..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ㅡㅡ;
그 여자애가 절 부르더라구여 작은 소리로 자꾸.. ㅋ

그래서 깰려고 하는데.. 동생이란넘이 걔 가슴 만졌나봐요 ㅡㅡ;;

그 애가 제 옆으로 옮겨서 눕더라구여.. ㅋ

제가 가운데 껴서 자게 됐는데..
자꾸 잠이 안와서.. 얘들몰래..
소주 한병을 원샷 했슴다 ㅡ,.ㅡ;;

미쳤죠.. 네.. 맞습니다 맞고요 -_-

그렇게 하루가 무사히.. 지나는줄(?)알았슴다 ㅡㅡ
담날 정신 업이 술이 덜깨서 인났는데..

동생은 학교 가고..
난 주말이라 쉬고..
그 애는 계속 자고..

......... 과연 무슨 일이.. ㅡㅡ;;
예상해보시죠 -_-;

하튼.. 저도 참 나쁜놈이지.. 부끄러운일이 터지고 말았어요..
솔직히 제가 덥친건 아닙니당 ㅡㅡㅋ 서로 조으니까 한거죠.. 믿어주세요 네티즌분들 ㅜㅜ

아참! 글거.. 그때 월급날때 만난건 걔가 남친이랑 깨졌을때였어요^^;;

하튼 부끄러운일이 터지고..
걍 평소처럼 인나서 옷입고..
밥먹고..

어쩌다가 하루종일 같이 놀게 되더라구여 ㅡㅡ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밤이 늦어서..

전 집에도 들어가기 모하고..

동생네집에서 또 잘까 여관가서 혼자서 자고가까.. 생각중인데..

이얘가 여관가면 가치 가자구 그러더라구염 ㅡ_ㅡ;; 하하..

지금 생각해서 냉정히 생각하면.. 걸레라고 하죠? ㅡㅡㅋ
하긴.. 저도 그때당시 이 얘를 좋게 보지 못했어요..

노는 애구나.. 하고 생각했죠..
여차여차해서.. 무려 3일동안이나!! 같이 있었어요 ㅡㅡ;;

저 미쳤죠? ㅡㅡㅋ
맞습니다.. 맞고요 (-_-;)

하튼.. 서로를 이해하기 전에 몸을 먼저 알아버린 우리는..
깨끗하게 3일후에 연락이 두절됐죠..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생각이 나는거에요..
아아.. 늑대분들 이상하게 생각지 마시고.. -_-;

몸이 생각나는게 아니라.. 자꾸 얼굴이..
좋아하는것 같다.. 내 스스로를 의심해 본게 그때부터였을거에요.. 아마도..

옛날엔 이런애 절대 좋아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ㅜㅜ
모든 남성분들도 이런 얘랑 절대 사귀지 않을거라 생각하죠? ㅡㅡ

내가 이상한거지..
하튼 그땐 내 스스로 의심하는정도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