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없는 것 같아서 안쓰려했는데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몇개없는 댓글이었지만 좋아해주시고, 또 올리라고 해주신 분이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그래서 한번 연재 시작해볼럽니더 ㅋㅋㅋㅋ!! -------------------------- 으캬캬컁 님 감동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즈히아빠 멋진남자 MJ 님 ㅠ.ㅠㅎ어헝러허어러ㅓㅓ헝러헝 감사합니다 이런 제스처(?)큰 댓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돌이 님 계속 연재해달라고 해주신 만만돌이님 ㅠㅠ 감사해요 평생잊지않을꺼.... 염라대왕님 보호막스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능력자 공대 20男 님 저도 궁금하오나 아직도 풀이가 안되고 있네요....왜 꿈은 항상 꽈서 나오는건지...나머리나쁜뎅 원샷 님 오오오옹옹오오 베플의달인 원샷님을 여기서 ㅋㅋㅋㅋ 리플감사함니당^^* 몽크호샤 님 몽크호샤님 글도 너무 재미있게 읽오잇어용!!! 으허헝헝 그럼 잡소리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많은관심주세요 사랑해요 여러분 ------------------------------------------------------------------------------------- #2. 베란다의 의자 이번 이야기도 역시 꿈 이야기 입니다. 이번엔 제가 꾼 게 아니고 저희 할머니가 꾸신 거에요. 저희 할머니는 가끔(혹은 자주) 용한 꿈을 자주 꾸세요... 누가 꿈에 자꾸 찾아오면 얼마뒤 돌아가시고, 어떠한 내용의 꿈을 꾸면 그게 현실로 나타나고... 이번 이야기는 좀 섬뜩했던 내용입니다. 저희 집 베란다는 거의 창고처럼 되어있어요. 보통 아파트의 베란다가 아니라, 저희 집은 연립이라서 창문이 정말 조그맣고, 밖의 경치 내다보는 용도가 아니라 창고 용도에요. 단면도입니다.........(겨털로그림ㅎㅋㅎ) 부엌에서 문을 열면 공간이 아래로 내려가 있어요. 수평으로 이어지는 방이 아니라.. 그 가온데에 길다란(공원에 있는) 의자가 하나있고, 그 주변으로 짐을이 막 쌓여있어요. 뭐 과일박스들, 쓰레기봉지들, 폐휴지, 양파, 안쓰는 식기구등 등등 옷같은거 빼고 안쓰는 건 여기다 두는데, 좀 싸~ 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우중충하고 해서 쓰레기 버릴때 빼고는 잘 열지도 않는 공간이에요.(아, 바깥에 보는 베란다는 제방에 따로 잇어요) 여튼 저희 할머니께서 어느날, 그 베란다의 의자를 딛고 선반위에서 뭔가 꺼내려고 하셨는데, 멀쩡히 있던 의자가 기우뚱 하면서 할머니가 넘어지셔서 다리 여기저기를 다치셨어요. 피멍이 심하게 들었지만 다행히도 뼈에는 이상이 없었기에, 다음부턴 조심하자, 라고넘기며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주에 제동생이 또 거기서 넘어진겁니다. 역시심하게 다치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자꾸 다치니까, 베란다 들락거리지 말라고 하시며 선반위에 있던 과자같은것들을 전부 거실로 빼놓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밤, 할머니가 꿈을 꾸셨는데.. 꿈속의 우리집은 불이 다 꺼져 깜깜 했고, 할머니는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은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부엌에 가서 냄비가 없는 걸 보시고는, 베란다에서 냄비하나를 꺼내기 위해 베란다 문을 여는 순간. 빠알간 원피스 를 입은 여자가, 베란다의 의자 위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로 뒤돌아 앉아있었다는 겁니다. 할머니가 놀라서 얼어계시는데, 그여자가 뒤돌아 보았고... 눈이 마주치자 ... 배시시.... 하고 웃으며 입꼬리가 광대뼈 까지 올라가면서, 눈이 반달모양으로 웃는데,,, 그 섬뜩한 미소와 동시에, 눈에 검은자는 없어지고 흰자만 보이더라는 겁니다. 쭈뼛쭈볏 소름이 돋은 할머니는 순간 공포를 느끼셨지만, 번뜩 이런 생각이 들더랍니다. '이 년이 우리집을 망하게 하겠구나. ' 그 생각과 동시에 울컥하시며 귀신의 머리채를 가능한 세게 잡아당겨 흔들면서, "너 누구야!!! 너 누군데 내집에 들어와서 있어!!! 이 버르장머리없는년!!!" 라고 화를 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귀신은,,,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하면서 웃더라는 겁니다. 그냥 두면 큰일 나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저희 작은아빠, 즉 할머니의 막내아들이 생각이 나셨다고 합니다. 저희 작은아빠는 목회를 하시는 분인데 정말 믿음이 강하시거든요. (그렇다고 꽉막힌 분도 아니고, 겪을 것도 다 겪어보신...아 뭐라설명해야할지모르겠지만 여튼 처음 만나시는 분들도 바로 이끌려서 친해지고싶어하시는 그런분이에요) 할머니는 작은아빠라면 이 귀신을 없애 줄 거라는 확신이 생기시더랍니다. 원래는 인천에 사셔서 저희집과는 꽤 먼 거리인데, 안방문을 여니 깜깜했던 주위가 환해지면서 작은아빠가 앉아계신 것이 보이시더래요 순간, 귀신은 배시시 웃다가, 작은아빠를 보자마자 얼굴색이 확 변하면서 표정을 일그러 트리더니... "놔!!!!!!!!!!!!!!!!!!이거놔!!!!!!!!!!!!!!!!!!!!!!!!!!!!!!!" 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할머니가 "애비야!! 이년이 우리집 베란다에 앉아있었는데 보통년이 아니다!" 라고 다급하게 말하셨는데 작은아빠는 침착하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귀신을 향해 손을 뻗으셨습니다. 그리고는 깜짝놀라며 꿈에서 깨셨다고 합니다. 주위에 알던 돌아가신 분이나, 돌아가실 분이 나온적은 있지만, 영화에서만 나오던 긴머리의 섬뜩한 귀신이 나온건 처음이라서, 깨고 나서 꿈인 것을 알면서도 꼭 진짜 같은 생생함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베란다로 가서 문을 열였는데.......... 의자가 넘어져 있더랍니다. 넘어지지말라고 빳빳하게 밑부분을 글루건으로 붙여놨거든요. 그런데 넘어져있었다는거죠..... 누가 힘을가했던 것처럼..... 가족중에 아무도 그 의자를 일부러 손댈리가 없는데..... 날이 밝자마자 할머니는 엄마와 함께 그 의자를 버리셨습니다. 다음부턴 그런꿈도 안꾸시고, 다치는 일도 없었지만, 대체 그 귀신은 뭐고, 꿈에서 작은아빠는 뭘 하셨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작은아빠께 전화드렸지만 아무일도 없고 꿈도 꿀 세 없이 쿨쿨 잘만 자셨다고......ㅋㅋㅋ 제꿈에 나타났더라면 전 무서워서 떨고만 있었을텐데.... 역시 대한민국 어머니(?)의 힘은 대단합니다....ㅎㅎ 귀신 머리채를 잡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으셨나요...ㅠㅠ 별로 재미는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비슷한 류의 꿈얘기들이 아직 많긴한데 별로 무섭지않아서 올리기가 ㅋㅋㅋㅋㅋㅋㅋ 원하시면 몇시간뒤 하나 더 올려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지금까지 들어온 무서운이야기#2
인기없는 것 같아서 안쓰려했는데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몇개없는 댓글이었지만 좋아해주시고, 또 올리라고 해주신 분이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그래서 한번 연재 시작해볼럽니더 ㅋㅋㅋㅋ!!
--------------------------
으캬캬컁 님
감동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즈히아빠 멋진남자
MJ 님
ㅠ.ㅠㅎ어헝러허어러ㅓㅓ헝러헝 감사합니다 이런 제스처(?)큰 댓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돌이 님
계속 연재해달라고 해주신 만만돌이님 ㅠㅠ 감사해요 평생잊지않을꺼....
염라대왕님
보호막스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능력자
공대 20男 님
저도 궁금하오나 아직도 풀이가 안되고 있네요....왜 꿈은 항상 꽈서 나오는건지...나머리나쁜뎅
원샷 님
오오오옹옹오오 베플의달인 원샷님을 여기서 ㅋㅋㅋㅋ 리플감사함니당^^*
몽크호샤 님
몽크호샤님 글도 너무 재미있게 읽오잇어용!!! 으허헝헝
그럼 잡소리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많은관심주세요 사랑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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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란다의 의자
이번 이야기도 역시 꿈 이야기 입니다.
이번엔 제가 꾼 게 아니고 저희 할머니가 꾸신 거에요.
저희 할머니는 가끔(혹은 자주) 용한 꿈을 자주 꾸세요...
누가 꿈에 자꾸 찾아오면 얼마뒤 돌아가시고,
어떠한 내용의 꿈을 꾸면 그게 현실로 나타나고...
이번 이야기는 좀 섬뜩했던 내용입니다.
저희 집 베란다는 거의 창고처럼 되어있어요.
보통 아파트의 베란다가 아니라, 저희 집은 연립이라서
창문이 정말 조그맣고,
밖의 경치 내다보는 용도가 아니라 창고 용도에요.
단면도입니다.........(겨털로그림ㅎㅋㅎ)
부엌에서 문을 열면 공간이 아래로 내려가 있어요. 수평으로 이어지는 방이 아니라..
그 가온데에 길다란(공원에 있는) 의자가 하나있고,
그 주변으로 짐을이 막 쌓여있어요. 뭐 과일박스들, 쓰레기봉지들, 폐휴지, 양파, 안쓰는 식기구등 등등
옷같은거 빼고 안쓰는 건 여기다 두는데,
좀 싸~ 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우중충하고 해서
쓰레기 버릴때 빼고는 잘 열지도 않는 공간이에요.(아, 바깥에 보는 베란다는 제방에 따로 잇어요)
여튼 저희 할머니께서 어느날,
그 베란다의 의자를 딛고 선반위에서 뭔가 꺼내려고 하셨는데,
멀쩡히 있던 의자가 기우뚱 하면서 할머니가 넘어지셔서 다리 여기저기를 다치셨어요.
피멍이 심하게 들었지만 다행히도 뼈에는 이상이 없었기에,
다음부턴 조심하자, 라고넘기며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주에 제동생이 또 거기서 넘어진겁니다.
역시심하게 다치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자꾸 다치니까, 베란다 들락거리지 말라고 하시며 선반위에 있던 과자같은것들을
전부 거실로 빼놓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밤,
할머니가 꿈을 꾸셨는데..
꿈속의 우리집은 불이 다 꺼져 깜깜 했고,
할머니는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은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부엌에 가서 냄비가 없는 걸 보시고는,
베란다에서 냄비하나를 꺼내기 위해
베란다 문을 여는 순간.
빠알간 원피스 를 입은 여자가,
베란다의 의자 위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로 뒤돌아 앉아있었다는 겁니다.
할머니가 놀라서 얼어계시는데,
그여자가
뒤돌아 보았고...
눈이 마주치자 ...
배시시....
하고 웃으며 입꼬리가 광대뼈 까지 올라가면서,
눈이 반달모양으로 웃는데,,,
그 섬뜩한 미소와 동시에, 눈에 검은자는 없어지고 흰자만 보이더라는 겁니다.
쭈뼛쭈볏 소름이 돋은 할머니는 순간 공포를 느끼셨지만,
번뜩 이런 생각이 들더랍니다.
'이 년이 우리집을 망하게 하겠구나. '
그 생각과 동시에 울컥하시며 귀신의 머리채를 가능한 세게 잡아당겨 흔들면서,
"너 누구야!!! 너 누군데 내집에 들어와서 있어!!! 이 버르장머리없는년!!!"
라고 화를 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귀신은,,,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하면서 웃더라는 겁니다.
그냥 두면 큰일 나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저희 작은아빠, 즉 할머니의 막내아들이 생각이 나셨다고 합니다.
저희 작은아빠는 목회를 하시는 분인데 정말 믿음이 강하시거든요.
(그렇다고 꽉막힌 분도 아니고, 겪을 것도 다 겪어보신...아 뭐라설명해야할지모르겠지만
여튼 처음 만나시는 분들도 바로 이끌려서 친해지고싶어하시는 그런분이에요)
할머니는 작은아빠라면 이 귀신을 없애 줄 거라는 확신이 생기시더랍니다.
원래는 인천에 사셔서 저희집과는 꽤 먼 거리인데,
안방문을 여니 깜깜했던 주위가 환해지면서 작은아빠가 앉아계신 것이 보이시더래요
순간,
귀신은
배시시 웃다가,
작은아빠를 보자마자
얼굴색이 확 변하면서 표정을 일그러 트리더니...
"놔!!!!!!!!!!!!!!!!!!이거놔!!!!!!!!!!!!!!!!!!!!!!!!!!!!!!!"
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할머니가
"애비야!! 이년이 우리집 베란다에 앉아있었는데 보통년이 아니다!"
라고 다급하게 말하셨는데
작은아빠는 침착하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귀신을 향해 손을 뻗으셨습니다.
그리고는 깜짝놀라며 꿈에서 깨셨다고 합니다.
주위에 알던 돌아가신 분이나, 돌아가실 분이 나온적은 있지만,
영화에서만 나오던 긴머리의 섬뜩한 귀신이 나온건 처음이라서,
깨고 나서 꿈인 것을 알면서도 꼭 진짜 같은 생생함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베란다로 가서 문을 열였는데..........
의자가 넘어져 있더랍니다.
넘어지지말라고 빳빳하게 밑부분을 글루건으로 붙여놨거든요.
그런데 넘어져있었다는거죠..... 누가 힘을가했던 것처럼.....
가족중에 아무도 그 의자를 일부러 손댈리가 없는데.....
날이 밝자마자 할머니는 엄마와 함께 그 의자를 버리셨습니다.
다음부턴 그런꿈도 안꾸시고, 다치는 일도 없었지만,
대체 그 귀신은 뭐고, 꿈에서 작은아빠는 뭘 하셨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작은아빠께 전화드렸지만
아무일도 없고 꿈도 꿀 세 없이 쿨쿨 잘만 자셨다고......ㅋㅋㅋ
제꿈에 나타났더라면 전 무서워서 떨고만 있었을텐데....
역시 대한민국 어머니(?)의 힘은 대단합니다....ㅎㅎ 귀신 머리채를 잡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으셨나요...ㅠㅠ
별로 재미는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비슷한 류의 꿈얘기들이 아직 많긴한데 별로 무섭지않아서 올리기가 ㅋㅋㅋㅋㅋㅋㅋ
원하시면 몇시간뒤 하나 더 올려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