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화곡동 사는 미친 존재감 곰녀야!!!!

화곡동 26세녀2011.04.14
조회182,150

 

 

ㅋㅋㅋ 곰녀가 드디어 이글을 보고 네이트온으로 말을 걸었네요~

전 이글을 쓰기 위해서 큰 용기가 필요했는데,

아직 곰녀는 전화할 용기가 안나나봐여

 

ㄷㄷㄷ

 

사실...어색어색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주신 분들 고마워요~ 하지만 이 글은 아직 톡이 안되서 소개팅은 어렵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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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친구랑 지난 주말부터 말을 안하고 있네요~

 

위대한 네이트 판의 힘을 빌려 이렇게 손을 내밀어 봅니다~

 

 

1. 타지에서 올라와 친구와 함께 사는 人

2.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취생

.

.

100. 오랜 친구 사이가 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분들

 

공감..꾸욱..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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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시작이고 무엇이 문제인지는 아직 나도 잘 모르겠지만,

이러지 말고 이제 마음에 있는 이야기 좀 해보자.

 

이러다 입에서 나방 나오겠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데, 나 너랑 칼로 물 베고 싶다.

그러니까 이 글을 보게 되거든...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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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 친구 곰녀가 아주 외로워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혼자서 등산도 가더니, 이번 주말에는 경주에 간다며 다이어리를 썼어요.

 

혹시나, 곰녀의 외로움이 우리의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씁니다.

 

 

키는 168정도, 카라의 강지영을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하며, 여의도 한번 쯤 들어본 만한 회사건물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고,  

새것으로 교체한지 얼마 안되는 휴대폰을 자주 병원으로 보내고 있으며, 집열쇠 지갑 카드 등을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자주 입양 보내는 그런 멋진 여자 있습니다.

 

함께 외로움을 삭힐 마음이 따뜻한 화곡동 남성분이 계신다면 참 좋겠네요.

 

톡이 된다면 진지하게 소개팅 주선하겠습니다.

 

곰녀야 미안, 조회수 올리기 위해서 너의 사진 좀 쓸게~ 다 우리를 위한 거야~ ;)

 

 

 

  곰녀 지인 중에 네이트 판 bba가 있었으면 좋겠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