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검은여드름

화이트오크2011.04.14
조회26,649

안녕하세요!안녕 화이트오크입니다! 오늘안에 돌아오기로 했는데

12시 넘어들어오게 되었네요..죄송해요통곡

 

여러분이 보고싶어 날아온다는게 이거참.. 잠이 들어버렸지 뭐예요? 일어나니 12시 넘어있고..

중간에 잠을 잤으니 오늘밤도 잠이 오긴 글렀나 싶네요..통곡

 

오늘도 '당신이 잠든 사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틀어놓고 잘생각이예요!

혹여라도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이 판에 꼭 올릴게요!

하지만..부디 그럴일 없길바랍니다..통곡무섭단말이예요통곡

 

이번이야기는 굉장히 징그럽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환공포증있으신분들도 피하시는게 좋을듯..

부디 비위약하신분들은 피해주셔요!

 

항상 말했듯, 2ch라는 일본 사이트에서 다른분이 번역하신걸 제가 보고 무서운것으로 엄선해서 가져오는 것이구요~

악플은 받지않아요~

태클거실분은 시간 아끼셔서 다른재밌는글봐주시길바래요..통곡

 

보시는 분들은 꼭 추천과 댓글..아시죠?! 여러분은 저의 원동력!으쌰으쌰!!

 

그럼 오늘도!

 

꼬우꼬우~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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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보실 수 있게 링크올릴게요!

 

누구나 겪을수있는, 괜시리 소름돋는 이야기들 -경험담-
http://pann.nate.com/talk/311125264

 

[2ch괴담] 들러붙은여자시리즈

http://pann.nate.com/talk/311131038
1편
http://pann.nate.com/talk/311132613
2편
http://pann.nate.com/talk/311133015
3편
http://pann.nate.com/talk/311133783
4편

http://pann.nate.com/talk/311135105

5편

http://pann.nate.com/talk/311135860

6편-완결-

http://pann.nate.com/talk/311144378

[2ch괴담]문 좀 열어주세요

http://pann.nate.com/talk/311153263

[2ch괴담]인형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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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무서운 꿈을 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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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창문을 두드리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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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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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주도 5.16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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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죽마고우

http://pann.nate.com/talk/311168899

[2ch괴담] 커다란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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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K's Epitaph님 블로그)

 

 

 

검은여드름

 

 

 

러일전쟁에 종군했던 군의관의 수기를 친구에게서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어쩐지 웃어 넘길 수만은 없는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 군의관은 기병 정찰대에 합류해서 전선을 돌파해 시베리아 철도를 거슬러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베리아 산골의 마을에 일본군 기병이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러시아군에게 정보를 누설할까 걱정한 정찰대의 대장이 그 마을의 촌장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촌장은 선물은 필요 없으니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리하여 군의관이 마을의 한구석에 격리되어 있던 촌장의 아들을 진찰하게 되었습니다.


군의관은 아들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쌀알 정도의 크기의 검은 여드름이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온 몸을 살펴보자 그 검은 여드름은 등의 한 편과 겨드랑이를 거쳐 다리 사이에도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여드름이 가려운 것인지 계속해서 강하게 여드름을 쥐어뜯었습니다.


그러자 그 검은 여드름 같은 것이 찌부러지며 거무칙칙한 피가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군의관은 확대경으로 그것을 자세히 관찰하며 핀셋으로 집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역시 찌부러져서 거무칙칙한 피가 흘러나옵니다.


군의관은 메스를 꺼내 찌부러진 검은 여드름을 열어 보았다고 합니다.


안에는 검은 깨 같은 여드름의 핵이 나왔습니다만...


여드름의 핵은 굼실굼실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여드름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일종의 진드기가 살을 파 먹고 들어앉았던 것

입니다.

 



모공의 안 쪽에 달라 붙은 진드기는 아무리 외부에서 자극을 가해도 뽑아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군의관은 즉시 현지의 독한 술을 스며들게 한 뒤 환부를 자르고 핀셋으로 한마리씩 진드기를 모두 빼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진드기를 다 빼낸 남자의 얼굴은 모공이 그대로 열려 있어 마치 벌집 같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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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으..너무 징그럽지 않나요?폐인

 

이건 또 다른 의미의 공포네요.... 사실 이런종류괴담은 정말 선호하지않아요..슬픔

특히, 뭐 어릴적 유행했던 온몸에 구멍이 나있는 병이있는 여자애가 깨받아놓고 목욕했다가 구멍에 다 깨가 껴서 빼고있었다는 등의 이야기.....................

아..놀람 너무 징그럽네요..

 

다음엔 이런공포물이 아닌 다른걸로 찾아오겠습니다!

 

제가 이 1시다되가는 시간에도 글을 쓸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이 계셔서라는거!

아시죠?짱

 

봐주신분들의 덧글과 추천은 저에게 다음글을 쓰게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부탁드릴게요짱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