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점심엔 간단하게 비빔쫄면~~

엄지2011.04.14
조회18,427

 

 

 오늘 점심으로 먹은 쫄면입니다..

이상하게 주말 점심은 면이 땡기는데

봄도 다가오고 하니 국물이 있는 것보다는 그냥 매콤하니 채소들이 아삭아삭 씹히는

비빔쫄면이 좋네요...

 

 

 

 보통 쫄면만들때 들어가는 오이나 상추도 없었지만 꼭 그렇게 필요한것도 아니죠..

저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만들어요..

그러다 보면 응용도 되고 생각지도 못한 요리도 나오기도 하구요 ㅎ

그래도 쫄면의 기본인 것들은 있어야겠지요 ^^

 

 

 

 

 쫄면 2인분을 준비하시고, 양배추 한토막, 깻잎5장, 콩나물 2줌(데치기전에), 비타민 3개, 당근 약간, 계란하나

우선 계란은 삶아주시고, 콩나물은  데쳐서 찬물에 충분히 헹궈주세요

그래야 아삭해요..

 

 

 

 나머지 채소들 (양배추, 당근, 깻잎)은 채썰고 비타민 잎을 손질하여 하나씩 떼어둡니다

삶은 계란도 반으로 잘라주고요..

 

 

 

 쫄면의 생명은 양념장이죠..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두면 더 좋아요.. 숙성이 조금이라도 되라구요..

양념장은 2인기준으로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마늘 0.5큰술, 물엿1.5큰술, 매실액1큰술(없음 패쓰)

설탕1큰술, 식초3큰술, 통깨 1티스푼, 참기름 약간, 소금 약간 그리고 사이다 3큰술 그런데 사이다를 꼭 안넣어도 되구요.. 저는 사이다라고 말씀드렸지만 그냥 냉장고에 있던 사과쥬스 넣어줬어요..

 

 

 

 잘 섞어주고요..

맛을 보신다음 설탕이나 식초가 더 필요하다 생각하시면 더 넣으세요...

 

 

 

 

 끓는 물에 쫄면을 넣고 삶아주고요..

 

 

 

 다 익었으면 차가운 물에 여러번 헹궈서 뿌연 전분기를 없애준 다음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릇에 면을 담고 채소도 담고, 양념장도 넣고 계란을 올립니다..

이제 먹으면 되지요...

그런데요.. 보기에는 좋은데...

미리 양념장에 면을 버무려 먹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새콤 달콤 비빔쫄면 ~~

이건 자주 먹어도 참 질리지도 않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