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검증하는 걸 옆에서 보고만 있는 입장이지만... 검증하는 사람들 위험하다고 생각해. 특히 예전에 혼자하는 숨바꼭질, 그건 진짜 위험했다.
264
기라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269
설명 부탁해
272
내가 거기 가기 전에 가지 말라고 해준 분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냥 안 갔다면 단순한 농담으로 끝났다 생각되는데....
결론만 적자면 >>1은 결국 낚시였던 게 아닐까....반신 반의합니다. 다만...지금 상황을 보자면....정말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질문에 대한 건 가능한만큼 대답할 생각입니다. 뭐든 물어봐주세요.
275
>>1은 있었나?
있었다면 어떤 상황이었는지 설명 부탁해
276
가게문을 일찍 닫고 오토바이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도중 주유소에서 급유하던 중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 근처에 올때마다 신세를 지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중간 중간 전화를 걸어 실황 중계를 부탁한다는 거 였죠. 급유 하는 중 전화로 스레 주소를 알려준 뒤 구터널 입구에 도착하면 다시 전화하겠다 전한 뒤 통화를 마쳤습니다. 이누나키 터널 올라가는 산기슭에 패밀리 마트가 있기 때문에 그곳을 중계 기지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1이 말한 스쿠터가 없었던 걸 밝힙니다.
277
...질문하는 게 무서운데....
280
스네이크 단독 행동이었던 건가?
281
우선 산기슭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근처는 상당히 어두워진 상태였습니다. 시간이 없다 생각한 저는 이대로 직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패밀리 마트에 들르지 않고, 바로 올라갔습니다.
282
>>280
단독 행동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데려갈 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도착하고 싶었으니까요.
286
그래서 구 터널로 가는 고개 입구에서 다시 한번 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구는 조금 바쁘지만 재미있을 거 같다면 나의 계획에 흔쾌히 승낙해줬습니다. 승낙을 받아낸 저는 전화를 끊고 좀 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근처에서 >>1의 친구들이 타고왔을 법한 자전거나 스쿠터를 찾았지만, 보이진 않았습니다.
288
(((;´Д`))).......흐억.....
290
>>282
어두워지기 전이라해도 그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
293
그대로 구불 구불 이어진 옛길을 따라서 올라갔습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해 어슴푸레해진 길을 겨우 따라 올라가니, 터널로 가는 길이 나타났습니다.. 헌데...이때까지 아무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건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터널로 가는 길은 평상시에는 철망으로 막혀 있습니다.
295
>>293
우와....엄청 낡았는걸....
300
이런 사진은 심장에 안 좋아...
301
뭔가 일이 생기면 곤란해지니까 오토바이를 이 근처에 세워두고 걸어서 터널로 향했습니다. 이때 친구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터널로 간다는 연락을 하려했습니다만.. ...안테나는 서있는데 어째서인지 연락이 되질 않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다시 터널로 향하려는데 반대 방향에서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와서 그 자리에서 2 ~ 3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헌데 딱히 누가 오거나 하지 않아서 다시 터널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302
스네이크가 생환한 것이 무엇보다 다행이라 생각해 일단 몸에 소금을 뿌려둬
303
반대 방향이라는 건 어디? 터널 쪽인가?
311
터널로 가는 도중 벌써 날이 저물었습니다. 길은 여기 저기 포장이 벗겨져 있는데다, 왼쪽 가드레일 아래로 사람이 떨어질 정도로 큰 균열까지 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니 아랫쪽 도로에서 들리던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게 됐고, 상당히 불안해졌습니다. 들리는 것은 내 발에 자갈돌이 굴러가는 소리. 도로 위쪽 절벽에서 무언가 부스럭 부스럭 움직이는 소리뿐 그게 무슨 소리인지 확인할 용기가 나질 않았기에 너구리가 틀림없다 애써 납득하며 발을 옮겼습니다.
이 떄까지도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313
>>311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
315
>>302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지쳤습니다. 우선 충고해주신대로 소금은 뿌려두도록 합니다.
>>303
반대 방향이라는 건 터널로 올라오기 전 철망으로 막힌 곳에 있는 갈림길이 있는데, 터널로 가는 쪽 말고 다른 곳으로 통하는 길을 말합니다. ....이전에 가봤을 때는 막다른 곳이었습니다만....
323
한동안 계속해서 걸었습니다만....근처 분위기가 굉장히 나빴습니다. 한층 더 불안해져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려 했지만, 이 시점에서부터 통신권외가 되버렸기 떄문에 연락은 못했습니다. 방금 전 고갯길에서 통화가 안된 것도 이탓인가 생각하며 걸어올라갔습니다.
이 때도 몇번 오토바이 소리가 들렸는데.... 터널까지 가는 길은 외길이기 때문에....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저런 일을 생각하며 걷던 중, 터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325
>>323
귀가 울린다거나 하는 경험은 없었습니까?
326
>>323
...이런 곳이었나.....
328
....이건 또 상당히 싫은 분위기가 풍겨나오는데.... 역시 현장의 분위기는 다르구나.
331
>>325
귀 울림이라는 것보다...귀가 멍하니 막힌 느낌이....
지나치게 기분 나빴기 때문에 더이상 접근하지 못하고 이 사진을 찍는 게 다입니다. 멀리 떨어져서 우선 누구 있습니까 라고 외쳐봤습니다만.... 대답은 커녕 소리 하나 울리지 않았기에 아무도 없다 생각해 즉시 그 자리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333
>>331
>>1은 없었나?
335
보고 고마워
>>1은 결국 낚시였나.....
338
>>331
수고 했습니다.
339
...그런데 문제가 하나 발생했습니다. 제가 중개를 부탁한 친구와 연락이 되질 않고 있어요.
[2ch 펌] 이누나키터널(犬鳴) -마지막-
이 이야기는 2ch과 네이버에서 퍼온 글이므로,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아주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고,
첨부한 사진또한 무서운 귀신 사진이 아니고 이해를 돕고자 올린 사진이니
안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점 유의하여 주시고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읽으시기전에#
이 판은 시리즈 이기때문에 처음부터 안읽으신 분들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중간의 사진은 절대 귀신사진이 아니니 안심하고 읽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면서
아이디 스네이크란 분의 심정변화에 주목하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시작합니다.
]]]]]]]]]]]]]]]]]]]]]]]]]]]]]
231
따라잡았다. 스네이크는 괜찮은가?
232
...우선 정리하고 싶으니까 조금 뒤에 제대로 적어 올리겠습니다..
234
>>232
스네이크....?
>>1은?
235
...여러가지로 지쳤습니다....
사진도 있으니까 기다려주세요.
......>>1은 아직 아무것도 안 쓴 겁니까?
237
>>235
우선 수고했어.
너까지 사라졌다고 생각해서 걱정했잖아.
240
우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242
>>238
수고했어. 정리는 천천히 해줘.
무사해서 다행이다.
251
수고했어.
....그런데 솔직히 나는 여기에서 끝내고 싶은걸....
260
이런 거 검증하는 걸 옆에서 보고만 있는 입장이지만...
검증하는 사람들 위험하다고 생각해.
특히 예전에 혼자하는 숨바꼭질, 그건 진짜 위험했다.
264
기라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269
설명 부탁해
272
내가 거기 가기 전에 가지 말라고 해준 분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냥 안 갔다면 단순한 농담으로 끝났다 생각되는데....
결론만 적자면 >>1은 결국 낚시였던 게 아닐까....반신 반의합니다.
다만...지금 상황을 보자면....정말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질문에 대한 건 가능한만큼 대답할 생각입니다. 뭐든 물어봐주세요.
275
>>1은 있었나?
있었다면 어떤 상황이었는지 설명 부탁해
276
가게문을 일찍 닫고 오토바이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도중 주유소에서 급유하던 중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 근처에 올때마다 신세를 지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중간 중간 전화를 걸어 실황 중계를 부탁한다는 거 였죠.
급유 하는 중 전화로 스레 주소를 알려준 뒤 구터널 입구에 도착하면 다시 전화하겠다
전한 뒤 통화를 마쳤습니다.
이누나키 터널 올라가는 산기슭에 패밀리 마트가 있기 때문에 그곳을
중계 기지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1이 말한 스쿠터가 없었던 걸 밝힙니다.
277
...질문하는 게 무서운데....
280
스네이크 단독 행동이었던 건가?
281
우선 산기슭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근처는 상당히 어두워진 상태였습니다.
시간이 없다 생각한 저는 이대로 직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패밀리 마트에 들르지 않고, 바로 올라갔습니다.
282
>>280
단독 행동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데려갈 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도착하고 싶었으니까요.
286
그래서 구 터널로 가는 고개 입구에서 다시 한번 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구는 조금 바쁘지만 재미있을 거 같다면 나의 계획에 흔쾌히 승낙해줬습니다.
승낙을 받아낸 저는 전화를 끊고 좀 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근처에서 >>1의 친구들이 타고왔을 법한 자전거나 스쿠터를
찾았지만, 보이진 않았습니다.
288
(((;´Д`))).......흐억.....
290
>>282
어두워지기 전이라해도 그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
293
그대로 구불 구불 이어진 옛길을 따라서 올라갔습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해 어슴푸레해진 길을 겨우 따라 올라가니,
터널로 가는 길이 나타났습니다..
헌데...이때까지 아무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건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터널로 가는 길은 평상시에는 철망으로 막혀 있습니다.
295
>>293
우와....엄청 낡았는걸....
300
이런 사진은 심장에 안 좋아...
301
뭔가 일이 생기면 곤란해지니까 오토바이를 이 근처에 세워두고
걸어서 터널로 향했습니다.
이때 친구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터널로 간다는 연락을 하려했습니다만..
...안테나는 서있는데 어째서인지 연락이 되질 않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다시 터널로 향하려는데
반대 방향에서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와서 그 자리에서 2 ~ 3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헌데 딱히 누가 오거나 하지 않아서 다시 터널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302
스네이크가 생환한 것이 무엇보다 다행이라 생각해
일단 몸에 소금을 뿌려둬
303
반대 방향이라는 건 어디?
터널 쪽인가?
311
터널로 가는 도중 벌써 날이 저물었습니다.
길은 여기 저기 포장이 벗겨져 있는데다,
왼쪽 가드레일 아래로 사람이 떨어질 정도로 큰 균열까지 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니 아랫쪽 도로에서 들리던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게 됐고,
상당히 불안해졌습니다.
들리는 것은 내 발에 자갈돌이 굴러가는 소리.
도로 위쪽 절벽에서 무언가 부스럭 부스럭 움직이는 소리뿐
그게 무슨 소리인지 확인할 용기가 나질 않았기에
너구리가 틀림없다 애써 납득하며 발을 옮겼습니다.
이 떄까지도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313
>>311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
315
>>302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지쳤습니다.
우선 충고해주신대로 소금은 뿌려두도록 합니다.
>>303
반대 방향이라는 건 터널로 올라오기 전
철망으로 막힌 곳에 있는 갈림길이 있는데,
터널로 가는 쪽 말고 다른 곳으로 통하는 길을 말합니다.
....이전에 가봤을 때는 막다른 곳이었습니다만....
323
한동안 계속해서 걸었습니다만....근처 분위기가 굉장히 나빴습니다.
한층 더 불안해져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려 했지만,
이 시점에서부터 통신권외가 되버렸기 떄문에 연락은 못했습니다.
방금 전 고갯길에서 통화가 안된 것도 이탓인가 생각하며
걸어올라갔습니다.
이 때도 몇번 오토바이 소리가 들렸는데....
터널까지 가는 길은 외길이기 때문에....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저런 일을 생각하며 걷던 중, 터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325
>>323
귀가 울린다거나 하는 경험은 없었습니까?
326
>>323
...이런 곳이었나.....
328
....이건 또 상당히 싫은 분위기가 풍겨나오는데....
역시 현장의 분위기는 다르구나.
331
>>325
귀 울림이라는 것보다...귀가 멍하니 막힌 느낌이....
지나치게 기분 나빴기 때문에 더이상 접근하지 못하고
이 사진을 찍는 게 다입니다.
멀리 떨어져서 우선 누구 있습니까 라고 외쳐봤습니다만....
대답은 커녕 소리 하나 울리지 않았기에
아무도 없다 생각해 즉시 그 자리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333
>>331
>>1은 없었나?
335
보고 고마워
>>1은 결국 낚시였나.....
338
>>331
수고 했습니다.
339
...그런데 문제가 하나 발생했습니다.
제가 중개를 부탁한 친구와 연락이 되질 않고 있어요.
345
>>339
그거...좀 위험한데?
그 친구집에 한번 가보는 게 어때?
----------------------------------------------------
1시간 후
----------------------------------------------------
347
>>345
...다른 친구한테 연락을 넣어서 알아본 결과
중개를 부탁한 친구가 지금 급작스레 뇌출혈을 일으켜 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만....
만일 내가 거기간 거랑 관련이 된 거라면....난....
348
>>347
진짜...인가....설마하니 그에게 무슨....
349
>>347
우연...인 거야...그래, 우연.
350
>>347
그런.....
351
>>34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안들려!! 난 그런 말 안들었어!!
352
그리고...그 친구 번호로 몇건의 수수께끼 착신이 와있습니다만....
그리고 알 수 없는 게 녹음되있습니다....
....뭐야...이거.....
354
>>352
녹음으로 뭔가 소리가 들리는 건가?
357
그아아아아아아아악!!
360
>>354
녹음됐긴한데 내용이라곤 7초 정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게 다입니다.
...설마하니 뭔가 알 수 없는 게 계속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생각하니
아....안돼, 이대로는 안될 거 같습니다.
361
>>353
으아아아아!!
362
>>353
우왓!! 그건....?!!
363
이제 나도 안돼 www
이 스레 닫는다 ww
368
어찌되었든 그 녹음 내용, 절대 여기에 올리지 마라.
그리고 찍어든 사진이랑 같이 전부 지워.
아니 그 휴대폰은 아예 버리는 게 좋다.
377
...일단 사진이랑 녹음된 것 전부 지우고 SD 카드도 파기했습니다.
다시는....관련되고 싶지 않네요....
380
스네이크. 수고했어
하지만... 무서웠다 wwww
383
....지켜보기만 나지만....
확실히 더 이상은 관련되고 싶지 않아....
]]]]]]]]]]]]]]]]]]]]]]]]]]]]]
이렇게 이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이 글에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여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2ch의 스레 란,
THREAD スレッド
본래, 실이라는 의미에서 파생된 말로,
리플형 게시판에 던져주는 주제...를 말합니다.
누군가가, 특정된 화제(스렛드)를 올리면,
거기에 쭈르르르...댓글들이 붙어 트리형태를
이루게 되죠...
거기에 올리는 특정의 주제...
그것을 스렛드라고 하는데,
그것을 줄여서, <스레>라고 합니다....
22녀님이 올려주셨던
이누나키의 추가 결말 내용은 2ch의 (2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위험한 곳을 발견했다
라는 맨홀뚜껑 스레에 결말로 알고있습니다.
^^ 현재 "제발 도와주세요"의 결말은 아닙니다.
뎃글로 올려주셨고, 마지막이 조금 허무한 대신
추가결말로 좀 으시시한 분위기를 조성할려했는데,
많이 헷갈리게 한거같아 죄송합니다.
추가결말 내용은 삭제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