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이넘었지만 어제가 끝이였네

헿 꼬맹이2011.04.14
조회124

안녕하세요 저는ㅋㅋㅋㅋ미성년자 지만 제이름을 밝힐수가없네요ㅠ...ㅠ.ㅠ..ㅠ

일단 저는 어제헤어졌어요 324일인가 325일정도 됐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왜그렇게말햇나싶네요

 

저는 정상적인 사랑을 하진않았어요..좀 사람들과는 다른 사랑이였거든요

뭐 더럽다고욕하시는분들도있겠죠 근데 더럽다고 생각하지말아주세요 저희도 똑같은 사람이지만 서로 사랑한 사람의성별이 보통사람들과 달랐을 뿐이에요

 

그럼 시작할게요 ------------------------------------------------

 

 

저흰 처음 중학교 같은 반에서 첫 만남을 가졌었어요 그때는 서로 친구였고 그땐저도 얘랑 사귈줄 몰랐으니까요

그아이는 운동부여서 별로 1학기동안은 거의 말을 잘못했어요

2학기 거의 끝나가서 서로 알게되었고 짝이되어서 말도 많이 하고 그랫죠

1학년끝나기전에 서로 친구들과영화도 보고그랬어요 그렇게 서로서로 점점더 친해져갔죠

 

이제 2학년이되고선 친구들끼리 엄청 친해져서 다른반이되었어도 매일 쉬는시간마다 만나고 그랬어요

그러다 5월, 제친구들이 저와 그아이랑 사귀라면서 장난식으로 계속 밀어붙혔죠

그렇게 장난을 하다가 정말 사귀게 되었어요 엄청어이없지만

 

하지만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저는 처음 좋아하는 마음없이사겼어요 얘랑 그냥 장난이구나 했거든요

근데 이아이가 저에게 해주는 것들이 진심이고 정말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느낌을 받았죠

 

그래서 저도 조금씩 마음을 주면서 서로에게 더욱 더 빠져들어갔어요

 

저희에게 한번 위기가 찾아와요 제가 헤어지자고했거든요 미래를 생각하니 너무 무서운거에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했지만 이아이가 날 붙잡아줘서 다시 사귀게되었구요

 

그렇게 아무일없이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있을쯤에 이아이가 점점 변하기시작하는거에요

 

자주 찾아오지도 않고 성격도 좀 변한거같고 하지만 별로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않아서 그냥 넘어갔죠

3학년이 되고선 자신의 반 아이들과친해졌어요 그아이가

 

그런데 점점 저와 친구들한테 대하는 행동이 완전히 변한거에요 연락도 잘안하고 그아이들하고만 놀고

저흰 그런점에서 많이 실망을 하기시작했어요

그아이를 1학년때 부터 알던 애들한테 물어보았죠

 

" 너 ㅇㅇ 이 성격이어떤거같아? "

 

" 어..ㅇㅇ이? 걔좀 옛날보단 많이 바뀐거같아.. "

 

대부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흰 좀 지켜보다가 나아지는 기미가 보일거같으면 그냥 넘어가기로했어요

하지만 이게 점점 날이갈수록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네이트온 으로 말을 했죠

 

그러다가 제가여태까지 쌓아두었던것들을 다 내뱉고 나니 그아이는 우리생각을 하는게아니라

자기친구들 욕한것을 더 생각하더군요

 

자기친구들 욕하지말라고 걔들때문에 변한거아니라고 말그따위로하지말라고

 

정말 어이가없고 화가 나기시작했어요

그러다가 걔가 먼저 자기를 차달래요 전 이미 두번이나 그런말을했지만 지금 그말을 들으니

갑자기 가슴이 탁 막히는 느낌이들면서 그 말을못하겠는거에요

 

그래서 니가 차라고 나는 미안해서 차지 못하겠다고 하니까

 

미래에서보자면서 자신이 돌아올때까지 잠시 기다리라고하더군요 잠시만 쉬고있으라고

 

전 그렇게 헤어졌고

 

여태까지 그아이에게 못해준것들이생각나고 아까도 그렇게 말하면 안됐었는데 하는 생각이들었어요

이생각을 오늘 학교에서 집에 올때까지도 하고있었는데

 

그아이는 저에게 미안함이없었나봐요 저를 떨쳐내니까 아니 우리들이랑 인연을끊으니까

행복한가봐요

그리고 저와어제있었던 대화들을 다말하고 다녔다고하네요

저는 조금이나마 다시친해지고싶었는데 그런생각을 하고잇던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물론 다시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후회하지만 지금은 이아이를 믿을수가없어요

 

그아이가 생각하기에 저도변한것이있겟죠 그렇지만 이아이는 너무나도 많은 상처들을 저에게 남겨준거같아요

 

이아이가 저는 다시 착했던 옛날 모습그대로 돌아왔으면 좋겟어요

 

 

 

 

 

솔직히 이글 하소연같이 보이시겠지만 맞아요 , 하소연하는거에요

그렇지만 이아이와 다시 친해지고는 싶어요

지금 머리가 아파서 어떻게쓴건지 저도 이해가잘안되네요

 

그냥  위로라도해주세요 충고해주실분도 감사히 받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