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수 있다는 사주와 현실...

.. 2011.04.15
조회2,398

  님들 사주 많이 믿으시나요??  적당히 재미로 보고 조심할껏만 조심하고 어차피 인생은 내가 사는거라는

 

저같은 사람도 많을테죠... 그런데 지나고보면 그 사주라는게 정말 맞는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를테면 어릴적부터 저한테 이혼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피할려면 빨리하지 말고 할거 다하고

 

늦게 가라고... 이런말은 왜 많이들 듣잖아요.. 그러면서 기센 우리집 여자들이 다 그렇다데요 ㅠㅠ

 

그런데 늦게 아주 늦게 할꺼 다하고 신중하게 오래 사귀던 사람이랑 결혼을했는데 꼴좋게 ㅋㅋ

 

연애도 적게 해본거 아니고, 사교성 좋아서 친구도 많고, 연애 카운셀링 도사인 전데 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알게됐는데... 먼저 콩가루라 욕하시 마셔요 ^^;

 

우리집 여자 고모들이겠죠.. 셋이 하나같이 글쎄 과거 하나씩 있더라구요.. 웃긴건 저도 아이가

 

없지만 그 고모들도 전부 아이없이 잠깐 살다 그랬더라구요.. 누구는 애가 안생겨서 시어머니께

 

구박만 당하다가 쫒겨나서는 지금의 고모부 만나서 애낳고 잘만 살았구요. 또 누구는 남자가

 

능력이 없어 쫄쫄이 고생만 하다 우리쪽에서 끌고 왔다고하고... 물론 지금은 다들 잘살아요^^

 

사주라는거 무섭죠????  우연히 호적을 때보고 엄마한테 고모가 이혼했었어??? 라고 물었더니

 

이제는 말할수있다 ㅋㅋ 뭐 그렇게 말해주더라구요.. 요즘이야 이혼해도 개인호적을 만드니까

 

알수없지만 예전껀 다 남아있더라구요... 제가 겨우 일년살고 이꼴이 된것도 다~팔자일까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팔자려니~ 위안이? 되기도 하고...

 

점본지 오래됐는데 조만간 결혼이고 이혼이고 다 입다물고 점보러나 한번 가볼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