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이야기 (1 ~ 4화 요약) > - 당시 고2였던 나는 학교 중국어 선생님을 좋아하기 시작함. - 그래서 미니홈피 주소, 전화번호, 집주소 알아냄 - 그렇게 나의 존재를 막 인식시킴 - 그러다 선생님께서 유학을 가시게 되심 - 나는 충격을 받음, 그리고 고백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편지를 씀 안녕하세요, 오늘이 마지막 이야기일 듯 합니다. 이제 더 쓸 거리도 마땅치 않구요... ㅠㅠ 읽어주시는 분들도 없어서... 이제 막 내릴라고요. 음... 4탄은 읽어주시고, 이거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제 마지막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 전 그렇게 편지를 들고 등교를 했습니다. 1교시가 지나고... 2교시가 지나고... 한 교시, 한 교시가 지날 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애리던지... 원래 한 교시 끝날 때마다, 점심 먹는 생각에 기뻐했던 전데... 수업이 하나하나 끝나간다는 게 너무 슬펐어요. 중국어 수업이 없어서, 선생님 보려면 교무실까지 가야되는데... 소심한 나는 그런 용기도 없고... ㅠㅠ 저는 언제 줄까, 어떻게 드릴까... 고민만 하다가 그렇게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먹으려고 학교 식당 앞에서 줄 서 있는데... 선생님께서 다른 선생님들이랑 들어가시더라구요... 맑게 웃으시면서 얘기하시는데... 왠지 그런 밝은 모습 보니까 마음이 더 아프고... 이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너무 애리더라구요. 내 마음에 마데카솔 바르고 싶었음... 그렇게 점심을 먹고 교실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점심시간이 끝나려면 20 ~ 30분 정도 남은 상황. 전 그렇게 큰 맘을 먹고 선생님께 편지를 드리기 위해 교무실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교무실에 가서도... 막상 들어갈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교무실 문지방만 한 몇 천 번 밟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전 기웃거리다가 교무실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저희반 친구들 몇 명과 얘기를 하고 계셨어요... 왠지 끼어들기도 뭐하고... 그 친구들이 같은 반이라서... 반에 소문낼까봐... 그냥 올라왔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냥 5교시 끝나고 드리기로 했어요. 5교시에 다른 반 수업이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그렇게, 교실로 올라와서 수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시작된 지 5분.. 10분쯤 지났을까.. 짝꿍인 제 친구, 교무실에 있었던 친구들 중 한명인 애가 “ 야, 선생님 이제 가셔... ” 이러는 겁니다...... 뭐라고..................................? 아니야....................................... 내가 5교시 수업 있는 거 분명 봤단 말야........................... “ 내가 5교시 수업 있는 거 보고 왔는데? ” “ 준비할 것도 있고 그래서 점심시간 끝나고, 준비하고 가신다고 하셨어 ” 말도 안돼..................... 그럼 내 편지는..................... 내가 편지에 정말 큰 맘먹고 좋아한다는 말 썼는데.......................... 내 편지 어떡해.................................... 정말 시간이 빨리 가주기만을 바랐습니다. 하지만, 어쩜 그리도 더디게 가는 건지... 진짜... 밖에서 차 시동 걸리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철렁 거리고... 경적소리, 차 지나가는 소리... 차 소리만 들어도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혹시 지금 지나가는 차가 선생님 차가 아닐까... 나 편지 드려야 하는데.... 제발.. 선생님께서 안 가셨게 해주세요.. 제발요.. 전 그렇게 초조한 마음으로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수업 마치는 종이 울리고.... 전 2층 교무실로 후다닥 내려가 교무실 문을 열었습니다.. ................. 정적만이 감돌았습니다. 선생님은 떠나셨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과 제 이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한동안 우울한 생활을 했습니다. 등하교 버스에서도 우울한 노래만 듣고... 잘 웃지도 않았고요...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걸었던 길을 걷기도 하면서... 한 번은 눈물을 쏟기도 했었네요... 한 달이 갈 때마다, 아, 선생님이 가신 지 한달이나 지났네... 맨날 날짜만 따지고 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전 고3이 되었습니다. 고3때는 솔직히, 선생님 생각 많이 안했어요... 공부하느라 바쁘고... 수능 끝나고서는 성적 때문에 좌절하고... 그렇게 2011년 2월. 졸업을 했고, 졸업 앨범을 받았습니다. 졸업 앨범에 선생님들 사진도 실리는 거 아시죠? 네, 선생님 사진이 실려 있었어요. 선생님 사진을 보면서... 또 웃음이 나오는... ^^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선생님이 이제 2달 있으면 한국으로 오시는구나...” 하지만 전 걱정이 앞섰습니다. 왜냐면.... 선생님께서 유학을 가신 나라가 < 일본 >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 지진 났었잖아요... 전 선생님께서 그 지진의 피해자가 되신 건 아닌가 걱정이 많았습니다. 너무 이상한 상상도 하고... 솔직히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는 행복감보다는, 걱정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4월 14일. 바로 어제. 학교 고3 후배로부터,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얼마 전에 학교로 복귀하셨다는. 참, 행복한 소식. ^^ 조만간 5월. 스승의 날이 있죠. 스승의 날 근처로 해서 학교를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 선생님께서 절 기억하고 있으실까요..? 전 선생님 많이많이 보고 싶었는데. 혹시 잊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지만... 그래도 상관 없어요. 선생님께서 무사히 한국으로 오셨고, 선생님을 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 행복합니다. 5월에 학교에 가면, 그 때는 꼭 편지를 드릴 거에요. 새로 쓴 편지와 더불어 2009년 9월 30일, 이별한 날에 드리지 못한 편지. 아직도 그 편지 못 버리고 가지고 있었거든요. 글자가 잘 안 보이네요... 다행... ㅋㅋㅋ 거진 1년 반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편지, 이번에는 꼭 드릴 거에요! 선생님께서 기분 좋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제 이야기는 이제 여기까지입니다. 2회는 폭발적인 성원과 인기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별로 시큰둥했네요.. ㅠㅠ 그래도 전 상관 없습니다. 제가 이걸 쓴 취지는,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는 짝사랑의 쓰라린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해 보고 싶었고, 저처럼 용기 없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일종의 교훈을 드려보고 싶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게 썼는데도 불구하고 읽어주신 톡커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지금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시는 분들은.... 힘든 거 알지만...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고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모두 예쁜 사랑 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실 지도 모르는 선생님께 - 선생님, 조만간 꼭 찾아뵐게요~ ^^ 저, 잊으신 건 아니죠? ㅠㅠ 전 선생님 정말 많이 보고 싶었고, 아직도 많이 좋아해요... 그리고 한국에 무사히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이 꿈이니까, 시간이 좀 흐른 뒤에, 그 때는 제자와 선생이 아닌, 교직원대 교직원으로 만나고 있겠죠? 선생님,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조만간 곧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5월되면, 에필로그를 올릴 수도 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호응 좋으면... 내 사진 올릴 의향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얼마나 좋을 지는 모르겠네요... 선생님 사진은 차마 올릴 수는 없고... 미니홈피 공개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마지막 글이라서 톡 되고 싶은데... ㅠㅠ 그 동안 재미없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5월달에 에필로그 쓸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3
★마지막 이야기★ 18살 男, 30살 女에게 빠져들다 : 해피엔딩?
< 지난 이야기 (1 ~ 4화 요약) >
- 당시 고2였던 나는 학교 중국어 선생님을 좋아하기 시작함.
- 그래서 미니홈피 주소, 전화번호, 집주소 알아냄
- 그렇게 나의 존재를 막 인식시킴
- 그러다 선생님께서 유학을 가시게 되심
- 나는 충격을 받음, 그리고 고백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편지를 씀
안녕하세요, 오늘이 마지막 이야기일 듯 합니다.
이제 더 쓸 거리도 마땅치 않구요... ㅠㅠ 읽어주시는 분들도 없어서...
이제 막 내릴라고요.
음... 4탄은 읽어주시고, 이거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제 마지막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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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편지를 들고 등교를 했습니다.
1교시가 지나고...
2교시가 지나고...
한 교시, 한 교시가 지날 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애리던지...
원래 한 교시 끝날 때마다, 점심 먹는 생각에 기뻐했던 전데...
수업이 하나하나 끝나간다는 게 너무 슬펐어요.
중국어 수업이 없어서, 선생님 보려면 교무실까지 가야되는데...
소심한 나는 그런 용기도 없고... ㅠㅠ
저는 언제 줄까, 어떻게 드릴까... 고민만 하다가
그렇게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먹으려고 학교 식당 앞에서 줄 서 있는데...
선생님께서 다른 선생님들이랑 들어가시더라구요...
맑게 웃으시면서 얘기하시는데...
왠지 그런 밝은 모습 보니까 마음이 더 아프고...
이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너무 애리더라구요.
내 마음에 마데카솔 바르고 싶었음...
그렇게 점심을 먹고 교실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점심시간이 끝나려면 20 ~ 30분 정도 남은 상황.
전 그렇게 큰 맘을 먹고 선생님께 편지를 드리기 위해 교무실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교무실에 가서도... 막상 들어갈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교무실 문지방만 한 몇 천 번 밟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전 기웃거리다가 교무실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저희반 친구들 몇 명과 얘기를 하고 계셨어요...
왠지 끼어들기도 뭐하고...
그 친구들이 같은 반이라서... 반에 소문낼까봐...
그냥 올라왔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냥 5교시 끝나고 드리기로 했어요.
5교시에 다른 반 수업이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그렇게, 교실로 올라와서 수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시작된 지 5분.. 10분쯤 지났을까..
짝꿍인 제 친구, 교무실에 있었던 친구들 중 한명인 애가
“ 야, 선생님 이제 가셔... ”
이러는 겁니다......
뭐라고..................................?
아니야.......................................
내가 5교시 수업 있는 거 분명 봤단 말야...........................
“ 내가 5교시 수업 있는 거 보고 왔는데? ”
“ 준비할 것도 있고 그래서 점심시간 끝나고, 준비하고 가신다고 하셨어 ”
말도 안돼.....................
그럼 내 편지는.....................
내가 편지에 정말 큰 맘먹고 좋아한다는 말 썼는데..........................
내 편지 어떡해....................................
정말 시간이 빨리 가주기만을 바랐습니다.
하지만, 어쩜 그리도 더디게 가는 건지... 진짜...
밖에서 차 시동 걸리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철렁 거리고...
경적소리, 차 지나가는 소리... 차 소리만 들어도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혹시 지금 지나가는 차가 선생님 차가 아닐까...
나 편지 드려야 하는데....
제발.. 선생님께서 안 가셨게 해주세요.. 제발요..
전 그렇게 초조한 마음으로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수업 마치는 종이 울리고....
전 2층 교무실로 후다닥 내려가
교무실 문을 열었습니다..
.................
정적만이 감돌았습니다.
선생님은 떠나셨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과 제 이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한동안 우울한 생활을 했습니다.
등하교 버스에서도 우울한 노래만 듣고...
잘 웃지도 않았고요...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걸었던 길을 걷기도 하면서...
한 번은 눈물을 쏟기도 했었네요...
한 달이 갈 때마다, 아, 선생님이 가신 지 한달이나 지났네...
맨날 날짜만 따지고 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전 고3이 되었습니다.
고3때는 솔직히, 선생님 생각 많이 안했어요...
공부하느라 바쁘고... 수능 끝나고서는 성적 때문에 좌절하고...
그렇게 2011년 2월.
졸업을 했고, 졸업 앨범을 받았습니다.
졸업 앨범에 선생님들 사진도 실리는 거 아시죠?
네, 선생님 사진이 실려 있었어요.
선생님 사진을 보면서...
또 웃음이 나오는... ^^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선생님이 이제 2달 있으면 한국으로 오시는구나...”
하지만 전 걱정이 앞섰습니다.
왜냐면....
선생님께서 유학을 가신 나라가 < 일본 >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 지진 났었잖아요...
전 선생님께서 그 지진의 피해자가 되신 건 아닌가 걱정이 많았습니다.
너무 이상한 상상도 하고... 솔직히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는
행복감보다는, 걱정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4월 14일. 바로 어제.
학교 고3 후배로부터,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얼마 전에 학교로 복귀하셨다는.
참, 행복한 소식. ^^
조만간 5월.
스승의 날이 있죠.
스승의 날 근처로 해서 학교를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
선생님께서 절 기억하고 있으실까요..?
전 선생님 많이많이 보고 싶었는데.
혹시 잊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지만...
그래도 상관 없어요.
선생님께서 무사히 한국으로 오셨고, 선생님을 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
행복합니다.
5월에 학교에 가면, 그 때는 꼭 편지를 드릴 거에요.
새로 쓴 편지와 더불어 2009년 9월 30일, 이별한 날에 드리지 못한 편지.
아직도 그 편지 못 버리고 가지고 있었거든요.
글자가 잘 안 보이네요... 다행... ㅋㅋㅋ
거진 1년 반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편지, 이번에는 꼭 드릴 거에요!
선생님께서 기분 좋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제 이야기는 이제 여기까지입니다.
2회는 폭발적인 성원과 인기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별로 시큰둥했네요.. ㅠㅠ
그래도 전 상관 없습니다.
제가 이걸 쓴 취지는,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는 짝사랑의 쓰라린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해 보고 싶었고,
저처럼 용기 없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일종의 교훈을 드려보고 싶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게 썼는데도 불구하고 읽어주신 톡커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지금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시는 분들은....
힘든 거 알지만...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고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모두 예쁜 사랑 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실 지도 모르는 선생님께 -
선생님, 조만간 꼭 찾아뵐게요~ ^^
저, 잊으신 건 아니죠? ㅠㅠ
전 선생님 정말 많이 보고 싶었고, 아직도 많이 좋아해요...
그리고 한국에 무사히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이 꿈이니까, 시간이 좀 흐른 뒤에,
그 때는 제자와 선생이 아닌, 교직원대 교직원으로 만나고 있겠죠?
선생님,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조만간 곧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5월되면, 에필로그를 올릴 수도 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호응 좋으면... 내 사진 올릴 의향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얼마나 좋을 지는 모르겠네요...
선생님 사진은 차마 올릴 수는 없고...
미니홈피 공개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마지막 글이라서 톡 되고 싶은데... ㅠㅠ
그 동안 재미없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5월달에 에필로그 쓸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