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원 정지윤(여, 27세)씨는 싼 값에 피부 관리를 받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다. 가격은 저렴한데 여러 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의 쿠폰을 발견한 정씨는 1인당 최대 구매수인 10장을 구입했다. 매번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 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 하지만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더 이상 관리를 받으러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유효기간 안에 써야했지만 그 전에 시간이 날 것 같지 않았다. 정씨는 남은 쿠폰이 아까웠지만 그 동안 좋은 서비스를 받은 것을 생각하며 아까운 마음을 다독였다.
#2. 신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박종관(남, 23세)씨는 웹서핑을 하다가 보고 싶던 공연의 표가 반값에 판매되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지만 값이 비싸서 망설였던 박 씨는 싼 표를 보고 바로 구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씨가 한 발 늦었다. 인기 공연인데다 할인율이 워낙 높아 이미 판매가 종료된 것. 박씨는 자신이 왜 조금 더 빨리 컴퓨터를 켜지 않았을까 자책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달랬다.
최근 소셜 커머스가 대세다. 매일 일정 품목을 선정해 정해진 인원 이상이 구입할 경우 그 물건을 40% 이상의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고 있는 소셜 커머스. 구매자는 저렴한 값에 쿠폰을 구입하고, 판매자는 짧은 시간에 다량 판매를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반면, 소비자들이 싼값에 쿠폰을 다량으로 구매해 유효기간을 넘기는 경우도 있고, 한정된 물량 때문에 사고 싶었던 것을 사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각종 양도 게시판을 이용해 쿠폰을 판매 또는 구입하는 사람이 많다. 게시판을 통해 쿠폰을 양도할 경우 구매자를 속여 이미 사용한 쿠폰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양도 경로가 마땅치 않아 쿠폰 구매가 어려운 경우가 빈번하다. 게다가 인기 쿠폰의 경우 수수료를 얹어서 재판매 하는 사람도 있어 처음의 할인율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최근에는 구입한 쿠폰을 사용하지 못할 상황에 있거나, 사고 싶은 쿠폰을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쿠폰을 사고 팔 수 있는 ‘쿠폰 양도’ 사이트가 증가하고 있다.
쿠양(www.couyang.com), 쿠폰딜, 쿠폰다나와 등의 쿠폰 양도 사이트에서는 환불 보장제 실시하고 있어 직거래나, 양도 게시판을 이용할 때보다 더 안전하게 쿠폰을 양도할 수 있다. 또한 이미 쿠폰을 사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상품의 신뢰성과 서비스를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쿠폰 양도 사이트를 애용하는 정보미(여, 25세)씨는 “시간이 없어서 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쿠폰 양도사이트를 통해 거래를 하면 믿을 수 있어 안심이다. 또, 고민만 하다가 놓치고 지나간 쿠폰들을 구매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본 뒤에 구매할 수 있어 좋다.”며 쿠폰 양도 사이트를 추천했다.
이제 쓰지 않고 버리거나, 못 샀다고 포기 하지 말고 쿠폰 양도 사이트를 통해 더 똑똑한 소비를 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소셜커머스 업체와 쿠폰 양도 사이트 홈페이지)
[mbn 아트 & 디자인 센터 한연희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랩] 못 쓴 소셜커머스 쿠폰이 아깝다면, 쿠폰 양도!
#1. 회사원 정지윤(여, 27세)씨는 싼 값에 피부 관리를 받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다. 가격은 저렴한데 여러 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의 쿠폰을 발견한 정씨는 1인당 최대 구매수인 10장을 구입했다. 매번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 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 하지만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더 이상 관리를 받으러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유효기간 안에 써야했지만 그 전에 시간이 날 것 같지 않았다. 정씨는 남은 쿠폰이 아까웠지만 그 동안 좋은 서비스를 받은 것을 생각하며 아까운 마음을 다독였다.#2. 신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박종관(남, 23세)씨는 웹서핑을 하다가 보고 싶던 공연의 표가 반값에 판매되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지만 값이 비싸서 망설였던 박 씨는 싼 표를 보고 바로 구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씨가 한 발 늦었다. 인기 공연인데다 할인율이 워낙 높아 이미 판매가 종료된 것. 박씨는 자신이 왜 조금 더 빨리 컴퓨터를 켜지 않았을까 자책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달랬다.
최근 소셜 커머스가 대세다. 매일 일정 품목을 선정해 정해진 인원 이상이 구입할 경우 그 물건을 40% 이상의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고 있는 소셜 커머스. 구매자는 저렴한 값에 쿠폰을 구입하고, 판매자는 짧은 시간에 다량 판매를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런 경우 각종 양도 게시판을 이용해 쿠폰을 판매 또는 구입하는 사람이 많다. 게시판을 통해 쿠폰을 양도할 경우 구매자를 속여 이미 사용한 쿠폰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양도 경로가 마땅치 않아 쿠폰 구매가 어려운 경우가 빈번하다. 게다가 인기 쿠폰의 경우 수수료를 얹어서 재판매 하는 사람도 있어 처음의 할인율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최근에는 구입한 쿠폰을 사용하지 못할 상황에 있거나, 사고 싶은 쿠폰을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쿠폰을 사고 팔 수 있는 ‘쿠폰 양도’ 사이트가 증가하고 있다.
쿠폰 양도 사이트를 애용하는 정보미(여, 25세)씨는 “시간이 없어서 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쿠폰 양도사이트를 통해 거래를 하면 믿을 수 있어 안심이다. 또, 고민만 하다가 놓치고 지나간 쿠폰들을 구매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본 뒤에 구매할 수 있어 좋다.”며 쿠폰 양도 사이트를 추천했다.
이제 쓰지 않고 버리거나, 못 샀다고 포기 하지 말고 쿠폰 양도 사이트를 통해 더 똑똑한 소비를 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소셜커머스 업체와 쿠폰 양도 사이트 홈페이지)
[mbn 아트 & 디자인 센터 한연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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