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통역이 자기 비서인양 부려먹던 모회사 부장이라는 사람 읽어라.

새끼호랑이2011.04.15
조회217
안녕하세요.저는 26살의 여성이며, 가끔 통역을 나가는 유학생입니다.참고로, 영어국가는 아니구요. 동남아시아 국가입니다.
미리 말씀들이자면, 글이 많이 길구요.
이때 당시엔, 솔직히 아직도 이때 생각하면 화가 나구요.
통역원들을 마치 비서부리듯이, 아니면 나이가 어리니깐. 함부로 대하는 업체들이 한두군데도 아니고,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해서, 글을 쓰려는데 음슴체로 쓸께요.

저번주였음.
엑스포 행사한다고해서 그쪽에 3일 통역나갔음.(이런 통역나갈때 회사에서 따로 연락한게 아니라, 중간에 무역협회에서 통역원들과 회사를 짝지어주는거임. 그리고 사전에 통역날짜는 어떻게 되는지, 시간과 페이는 어떻게 받는지,, 등 무역협회에서 통보해줌.)사전에 통보받기를 수(8:00am~6:00pm),목(8:50am~6:00pm),금(8:50am~6:00pm) 이렇게 통역하는거고, 내 페이는 업체에서 받는것이기 때문에 토요일에도 일할경우 따로 업체와 협의한 후 결정하라고 했음.
내가 맡은 업체의 부장이란 사람.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음. 인상은 별로였으나 예의있는 분 같았음.나도 나이도 적은나이가 아닐 뿐더러, 일하는거 이왕 더 잘하면 좋지 않은가. 폰한번 안들쳐보고, 바이어들 미팅있는거 사전에 준비 다 해가서 기다리고, 이 부장이란사람한테 다 통보해주고. 화장실가고싶은거 땡땡이 치는것처럼 보이기 싫어서 점심시간때까지 꾹 참고, 솔직히 나 흡연도 좀 하는 편인데 하루죙일 이것도 꾹 참고(남자들은 남자란이유로 흡연가능하고 밖에 왔다갔다 하면서 짬짬이 쉬기도 하는데, 솔직히 내가 여자란 이유 빼고 흡연하는 사람들은 일할때, 긴장될때 더 피고싶은건 같은마음 아닌가.). 물도 한잔 안주길래 달라하기도 뭐하고, 내가 자릴 비울순 없고, 물한잔 안마시고 통역했음.




<수요일>1. 그 업체, 한국 카탈로그 있으면서, 이 부장이라는 사람. 나한테 영어로 된거 내밀면서 "이 정돈 영어 보실줄 아시죠?" .........  내가 다른 언어 통역원이라고 이렇게 깔아 뭉겠음. 그래서 나도 그냥 웃으면서 "저 영어 할줄 몰라요" 그랬음. (두개 언어 통역하는것도 긴장되서 한국말 안나올때 있는데. 무슨 삼개국어냐.) 그랬더니 한국어로된 카탈로그 줬음. 그것도 웃으면서.
2. 통역하고 있는데 바이어도 아닌 잡상인이 와서 흥미를 보이다가, 약속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니깐. 이 부장. 나한테 사전에 한마디도 없이, 조금있다가 저녁 8시에 보자고 약속을 잡음. 나는 속으로 생각했음.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영어 잘하는 척 했고, 이 잡상인도 영어하려고 하니깐, 나한테 안물어봤으니깐. 그러나 일하는 도중에 나한테 은글슬쩍 말함. "조금있다가 일 끝나고 약속있어요? 저좀 도와주세요"이건 오버타임이기때문에 명백하게 업체에서 페이를 해줘야함. 나는 페이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지만, 다른 통역원들의 반대로 (3일동안 붙어있을건데 돈밝히는걸로 보이지 않겠나, 당연히 챙겨주겠지,) 안물어보고, 비맞으면서 10분을 그사람 호텔까지 걸어가서, 이 잡상인 45분 기다리고. 45분을 통역해줬음. 더 황당한건, 마실꺼 하나 안시켜줬음. 나도 그 업체한테도, 본인도 아무것도 안마심. 페이얘기? 그딴얘기 한마디도 안꺼냄.
3. 나한테 " 이 나라사람들 영어 못한다면서요? " 하면서 그 나를 쳐다보는 눈빛 또한 "너도 영어 못하잖아?" 이러며 깔봤음. 그런데 이나라 사람들은 물론 특히 다른 나라(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 호주, 슬로바키아 등등) 사람들 와서 영어로 물어볼때 개뿔도 못알아들어서 내가 통역해줬음. 웃긴건 자기가 갖고온 물건에 대해서 설명은 잘하는데 발음이 안좋아서 외국인들이 "아, 그래?"이러는데 눈빛이 못알아들었음, 그래서 자꾸 질문을 한건데 이 부장. 그때마다 OO씨,...(나를 부름). 왜? 당신 영어 잘한다며. 사람들 그렇게 깔보더니?????? 왜 나를 부르는거야?????????????



<목요일>1. 난 어제 9시가 되도 안나타나는 이 부장을 대신해서 테이블 정리하고 다른부스들 돌아다녀서 수건 빌려서 다 닦고 내가 셋팅 다했구만. 나 출근할때 적어도 2~3분은 일찍갔는데. 한다는 얘기가 "OO씨 오셨네요? 제가 좀 일찍와서 다 해놔서 하실꺼 없어요."(완전 생색. 샘플 꺼내서 올려놓는거 밖에 할거 없음.) 
2. 통역하는데 부장은 삼일내내 말도안하고 계속 없어짐. 지는 나가서 담배피고, 다른 부스가서 수다떨고, 전시되있는거 돌아다니면서 구경다해보고, 바이어도 미팅에 왔다가 내가 알아서 통역다해주고. 근데 부장이 없다고 가버리고, 점심에는 내가 속이 안좋아서 안먹으려다가 먹자길래 배달시킬려고 하니깐 한다는얘기가 김밥 1줄시키겠다고 그랬음. 내가 당황스러워서 "한줄이요?" 그랬더니 "2줄시킬까? 3줄시킬까? 3줄시키자." 3줄이면 한국돈으로 6천원임.. 음식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당연히 안된다고 그러고, 그래서 내가 좀 짜증도 나고 해서. "저 어차피 속안좋으니깐, 혼자 드시고 오세요." 그럼 최소한 말은 해줘야하는거 아님? 왜냐구요? 우리 점심시간 한시간 있거든요. 12시부터 1시간. 근데 훌훌 살아짐. 어제와 오늘 나는 점심시간이고 나발이고 하루죙일 부스에 쳐박혀있었음. 
3. 어디선가 겁나 굵어보이는 종이들 3부를 들고옴. 나한테 하나를 보여주면서 한다는 얘기가 "OO씨, 상담일지는 이렇게 쓰는거에요" 난 왜 보여주나 싶었음. 왜냐면 우리는 통역나갈때마다 상담일지를 쓰기때문에 이번이 처음도 아니였고, 나는 내가 꽤 열심히 잘하는편이라고 생각했음. 왜냐면 다른업체들이 내가 직원인줄 오해한적들도 많았기 때문에. 그런데... 내가 보는 척하다가 옆에 놔두자마자 하는 얘기. "이거 작년에 왔었던 업체들인데, 그래서 말인데, 전화를 다 돌려볼까 하는데." 내가 다시 들어서 봤음. 31업체, 이 부장 말하는거 보니 내폰으로 내돈들여서 전화하라는거였음. 최소한 무역하는 업체라면, 업체 전화가 있다던가, 자랑하려고 계속 꺼내던 갤럭시 큼지막한거 로밍해왔으니깐 자꾸 한국에 전화한거 아니던가.내가 다시한번 당황스러워서. "네????? 전화를 다 돌리자구요????????" 그랬는데, 그렇게 시키면 안될거 알면서 멍청한척하면서 자꾸 돌리자고 했음. 그리고 어딜 감. 그리고 그 타이밍에 무역협회에 차장이라는 사람 오길래 내가 얘기했음. 나한테 이렇게 시켰다고. 그리고 무역협회 차장이 이 업체 부장한테 말했다고 하고 갔는데, 이 부장이 나한테 한국돈으롤 5천원 쥐어주면서 열몇군데 표시해놨으니깐, 얼마안되니깐 전화해달라고 함. 열몇군대가아니라 17업체였고, 그중에 일본사람(현지업체여서 다행.), 호주사람(국제번호)도 껴있었음. 게다가 나 전화하고 있는데 잘하고있냐고 확인까지함. 내가 호주는 국제번호라니깐 눈치보면서 안해도된다고 그랬음. 




<금요일:마지막날>1. 통역할때 자꾸 토요일에도 통역하는것처럼 통역을 시키길래, 출근한 후에 내일도 통역하는지 물어봤음. 그리고 내가 설명을 했음. "저희 공식적으로 금요일까지 통역이구요. 만약에 내일까지 통역하는거라면, 저도 이런얘기하긴 뭐하지만, 무역협회에서 저희한테 처음에 말한게, 저같이 업체에서 페이를 받는경우라면, 저는 부장님하고 합의하에 통역을 하는 겁니다." 그랬더니 벙지게 처다보면서 "하루 90불인가?" 그래서 내가 그랬음 "100불인데요." 그리고 꼴이 첫날 오버타임으로 일한것도 페이 안해줄것 같아서 내가 그랬음. "그리고 첫날에 제가 도와드린것도 페이 해주셔야 되는데요." 얼마냐고 물어보길래 시간당 20불이랬음. (솔직히 내가 있는 이 나라에서 한국인 통역원들 절대 100불이하바도 통역안함. 100불이 최소 금액이고, 시간당 20불도 최소 금액임. 하루 100불 이하& 시간당 20불 이하로 페이하고 싶으면, 현지 통역원 구하면 됨) 그랬더니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 마치 내가 사기를 치는것처럼 쳐다봣음. 그러더니 무역협회에가서 말하겠다고 막 그럼. (한마디로 나보러 너 엿먹어봐라 이거였음.) 그러더니 다시 오더니, "하루 100불이니깐 그럼 8시간에 100불이네? 1시간에 12불 주면 되지?" 언제봤다고 자꾸 반말 섞어서 하는것도 짜증나는데 한시간에 12불? 내가 딱잘라 말했음 " 그 금액은 현지통역이 그렇게 받는데요. 저희는 절대 그렇게 안받습니다. 최소 20불입니다." 그랬더니 한다는말이 '아니, OO씨. 나는 무역협회 통해서 하루 100불이라고 해서 그렇게 알고 왔는데, 그럼 그렇게 계산해서 줘야되는거 아닌가?" ... 장난하냐? 내가 자원봉사단이냐? 나 이 무역협회 소속도 아니거든? 넌 첨부터 나한테 페이 해줄 생각도 없었잖아. 그치? 그랬더니 또다시 무역협회하고 얘기해보겠다면서 쪼로록 달려감. 그리고 나한테 무역협회 차장이 전화옴. 나는 대충 "아버지 좀 뵙고 올께요(아버지가 현지에 회사가 있으셔서 이 시간대에 내 부스에 방문하고 다른 부스들은 돌아보는 중이셨음.)" 라고 하고 무역협회 차장만나러 가는데, 이 부장 웃으면서 나한테 하는 얘기. "차장 잘 만나고 와요." 이것은, 너 엿먹어봐라 였음.차장은 나한테 조용히 불러 페이 10불은 더 해주고, 더이상 부장하고 페이얘기하지말아달라고 했음. 그래서 알겠다고 그러고 옴.
2.갑자기 상담일지에 잡상인들까지 다 적으라고 시킴. 우리 통역원들의 임무는, 바이어와 미팅이 있는것만 상담일지에 작성하는 것임. 그래서 우리한테 따로 상담일지 주고, 업체한테 따로 상담일지 주는것임. 내 잘못이라면, 명함들 받을때, 샘플을 살려는 업체들이나, 관련있는 업체들 명함에 표시해서 명함 카드란에 다 끼워줬음. 근데, 나한테 이걸 고맙다고 하진 못할망정, 오히려 다 적으라고 시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고 짜증나서 내가 그랬음. "저희는 미팅있는것만 적는겁니다." 그랬더니 짜증비슷하게 내면서 "아니 OO씨, OO씨가 통역하는데 내가 다 못알아 듣잖아, 그래서 디테일하게 적으라는게 아니라, 관련있는 업체들이면 무슨 대화했는지 써줘야 나중에 내가 이메일보낼때 알수있잖아." 그래서 내가 그랬음. "아니, 그래서 제가 명함받을때 다 적어서 명함란에 다 끼어들이잖아요. 제가 부장님 비서나 직원도 아니고. 제가 통역하는거 다 말씀드리고 있잖아요. 이건 저희 책임아닌데요." 그럼 알아들어야될꺼 아니니, 이 멍멍아? 근데 끝까지 써달래. 나한테 한다는얘기가 "OO씨도 일을 배워야지. 무역배우려면 이런것부터.." (내가 한국에서 대학교 다닐때 과가 무역학과였음. 왜냐면 우리아버지가 몇십년동안 무역하시는거 보고 멋있어서 과를 그렇게 정한거임.) 바로 부장한테 그랬음. "무역은 저도 알죠, 저희 아버지가 몇십년을 하셨는데"(이사람? 딱봐도 무역에 무자도 모르는 초짜배기임. 사기치기 딱좋음. 정말로.) 이걸로 서로 목소리까지 커졌었음. 마지막에 다시 부탁하더니 또 어디론가 사라짐. 내가 진짜 일하면서 폰 보는것도 싫어해서 시계 따로 차는 사람인데. 바로 아버지께 전화드렸음. (왜냐면 아침에 와서 둘러보시더니 이 업체랑 관련된 현지업체들한테 말해준다고 하셨었기 때문에.) 전화드려서 딴 업체에 절대 이업체에대해서 말하지말라고 큰소리 빵빵쳤음. 옆에 부스들까지 다 들으라고. 그리고 이 부장오길래 들으라고 아버지께 말씀드렸음. "내가 이일 안하면 안했지. 내가 무슨 비서야? 직원이야? 내 책임도 아닌데 왜 해야되?" 그랬더니 그거 듣고 깨갱거리면서 잘할려고함. 3. 페이 해줄때 되서 나한테 한다는 얘기. "OO씨, 그냥 300불만 받으면 안될까?" 이러더니 돈을 주는데 100불짜리 2장에 20불짜리들이랑 10불짜리들 섞인걸 줌. "아참, 거기 잔돈도 섞여있어" 이렇게 말하면서..
4. 그리고 첫날부터 자꾸 클럽가자고 데리고 가달라고 계속 그럼.. 나한테 페이 못해주겠다고 저런식으로 삼일내내, 마지막까지 잔돈주면서 페이 해놓고. 물어본얘기가. "OO씨, 여기 100불이면 클럽갈수 있는가?"참고로 이분 나이가 45살.
5. 현지사람들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그랬음. "저는 많은 한국 아저씨들이 이나라 젊은 여성분들이랑 다니는걸 봤어요. 다들 가정도 있겠고 할텐데.. 보기 역겹더라구요.." 그랬더니 이사람이 나한테 그럼."나랑 OO씨랑 다른점은, 나같으면 책임 못진다고 말했는데도 여자가 괜찮다고 하면, 친구같이 가깝게 지낼꺼 같은데?" 내가 당황스러워서 그랬음 "그럼 부인은요? 부인이 느끼실 배신감에 대해선 생각해보셨어요?" 그랬더니 하는말. "아니, 그러니깐 나랑 OO씨랑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6. 결국 샘플 살 업체들 내가 전화 다시 다 돌려서, 미팅 다 잡아줬음. 내일 아침으로. 파는건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전화좀 해달라고해서 내가 전화한것임.
*추가: 업체에서 얼마를 주든. 돈을 받고 내전화로 전화쓰는거 이해한다고 쳐도. 내가 전화했던 업체들은, 내가 이업체 직원인줄알고 일이 끝나고도 계속 전화가 들어옵니다. 이틀전이나, 오늘 아침이나. 일했던 날중, 목요일 밤 11시에도. 자꾸 전화옵니다. 이건 제가 감당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저희 전화를 쓰는게 아닌겁니다. 이걸 부장님께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하는 얘기가. 그럼 전화올때마다 무역협회 전화번호를 가르쳐줘서 자기업체로 연락시켜달래요. 이것보세요.. 제가 무슨 현지 114입니까? 
* 그리고 자꾸 대리점이라고 통역해주면 자기네는 대리점이아니라 Agency 회사를 구한다고, 그리고 물건팔려고 온게아니라 Agency회사를 구하려고 온거라고 그럼.. agency가 대리점이거든요? 그러면서 cleaner라는 이름표달고 다니는 애들한테도 물건설명을 해주라고 자꾸 재촉함.



많은 업체님들, 저희는 당신들의 비서가 아니에요. 직원이 아니에요. 저희는 말 그대로 "통역원"입니다.그래서 저희 이름표가 interpreter라고 나와 있는거 아니에요? 영어 통역이면 모르겠지만.. 저희 같은 통상적이지 않은 언어를 하는 통역원들한테 함부로 하지마세요.이런말은 안하고 싶은데..저희가 제 멋대로 통역해도, 님들은 못알아 들으시잖아요?잘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자꾸 클럽 얘기하길래 데려다 준다고 했었습니다.그 마지막날 진짜 저한테 전화하셨더라면, 전 재미 좀 봤을수도 있는데. 정말 아쉽더군요.
저희는 자원봉사단이아니에요.저는 자원봉사, 진짜 필요한분들한테 하고 싶습니다. 
저같은경우,, 현지 대학 졸업까지 한 상태입니다. 제가 머리에 총맞았습니까? 비맞고 플랫슈즈안에 똥물 다들어가는거 그거 다 맞으면서까지 호텔 커피숍가서 목은 타들어가는데 커피숍 직원들 눈치보면서 45분을 기다리고 45분을 통역해주게요?

나이가 어리니깐, 여자니깐, 군대 안갔다온 어린남자애들이니깐,나는 잘해보려고 하는건데, 님들이 봤을땐 만만해 보인건가요?





* 실제로 정말 좀 되는 업체들? 이런 분들은 저런 찌질이들같이 절대 안굽니다. 이유는 설명안해도 다들 아시겠죠.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