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넘은 여자친구의 성격(?) or 무관심에 대해 마음고생이 있습니다.

홍홍2011.04.15
조회345

음, 우선 이십대초반이구요.

 

3년이 넘은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저보다 한살어립니다.

 

그러나 처음 알게되고 친구가 될때부터 거리감생기니까 오빠라고 하지말라고 해서,

 

지금도 오빠라고 하지않고 있습니다. 뭐 이건 관련이없긴하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여자친구가 약간 독특합니다. 음 결론부터 말하면 보통 커플과 남자와 여자가 뒤바뀐거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더 관심과 간섭이 많고 질투도 많다 이겁니다,

 

물론 이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뭐 성격에 따라 다른거죠.

 

그런데 며칠전에 말다툼이 있었는데,

 

제 친구들도 커플이 많고 하니까 얘기를 듣는데 , 제 여자친구는 저를 너무 방목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제가 새볔까지 놀고 그래도 별 신경쓰지 않고, 저는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항상 저보다 바쁩니다. 제가 언제나 2순위인거 같은 느낌이죠.

 

저는 뭐하다고 만나자 하면 거의 열일 제껴놓고 만나러 가고 그런적이 많은데,

 

여자친구는 뭐해야된다 뭐해야된다 하는편입니다.

 

그리고 그 말다툼에서 '나는 간섭이 싫다 그러니 그냥 냅둬라 신경쓰지말라'

 

이러는겁니다. 제가 뭐라고 한이유는 학교에서 친구기숙사에서 외박을 하는겁니다,

 

남자친구 입장에선 당연히 싫죠, 그랫더니 왜이렇게 바라는게 점점많아지는거냐고 합니다

 

근데 사랑한답니다, 그리고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어쩔거냐 라고하니 그럼 어쩔수 없는거지..

 

이러는겁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성격이 미련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근데 제생각은

 

사랑하는데 사랑하면 성격을 떠나서 다르지 않냐 이겁니다.

 

정말 헤어지고 싶은마음이 생겼지만 워낙 정도 많이들고 제가 너무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뭐 예를들어 뭐를해야된다고 하면 보통 다른커플의 여자친구는 '아 ㅜㅜ 내가중요해 그게중요해 '

 

이런식으로 사랑이 중요하단식으로 말을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아... 이해할게'

 

이런식이네요.. 그리곤 이해해주는데 왜 불만이냐고 하는데요..

 

여자친구는 저에게 바라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더 많이 사랑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이게 여자친구의 성격이 털털해서 일까요

 

아니면 제가 밀당을 싫어해서 잘해주기만 해서 제가 쉬워진걸까요..

 

참고로 둘다 처음 사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