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이 낸 성금으로 사준 독도호를 개인이 팔아먹었다??

독도호2011.04.16
조회11,405

일단 이 글 제목 어떻습니까..

1만여 명 성금으로 사준 독도호를 …

1만명이 국민의 염원을 담아 사준 독도호를.. 팔아먹고 자기 뱃속 채웠다는 느낌 들지 않습니까.

 

누구나 제목을 보면 1만여 명 성금으로 사준 독도호를? .... 당연히 나쁜곳에 이용했구나 하고 생각이

 

들게 되겠죠. 저역시 팔아먹었다고 생각하고 클릭했고, 내용 역시 국민이 사준 독도호를 개인이

 

본인 입맛에 맞는 작은 배로 바꾸어 타고 있다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다음은 어느 기자 양반의 글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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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민 김성도씨 최근 매각
“다루기 힘들어 작은 배로 바꿔”

독도에 거주하는 유일한 민간인 김성도(71)씨가 시민 성금으로 마련한 1.3t짜리 어선 ‘독도호’(사진)를 처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경북 울릉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독도호와 어업허가권을 포항의 한 어민에게 2000여만원을 받고 매각했다. 김씨는 독도호를 처분한 뒤 15마력짜리 소형 모터보트를 1000여만원을 주고 새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호는 독도에 살다 1996년 태풍 피해로 울릉도로 퇴거한 김씨가 생계 수단인 배가 없어 독도로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04년 여류시인 편부경(56)씨 등 시민 1만여 명이 25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건조한 배다. 2005년 독도호를 넘겨받은 김씨는 2006년 부인과 함께 독도로 다시 들어가 미역과 홍합·문어 등을 잡으며 생계를 이어왔다.

 독도호를 처분한 것에 대해 김씨는 “파도 때문에 우리 부부가 뭍으로 독도호를 끌어올리기엔 힘이 부쳤다”며 “섭섭하지만 작은 배로 바꿀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독도호에 부착했던 후원자 명판은 떼 뒀다”며 “처분하고 남은 돈도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독도호 마련을 주도했던 편씨는 “독도호는 단순한 배가 아니라 독도 유인화의 상징”이라며 “성금을 낸 시민들도 김씨 개인에게 배를 준 게 아니라 독도에 기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독도호를 다시 찾아 독도로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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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것은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2011-04-16 12:03:12 추천 0 반대 0 으아니 기자양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왜 이따위야?? 여류시인 편부경(56)씨.. 당신은 노부부의 상황도 좀 이해해줘야되는거아닌가? 그럼 배 같이 끌어올릴 인력도 제공해주던가~ 거참 말하는 꼬라지하고는..ㅉㅉ 그래도 울나라사람들 댓글문화수준이 올라가서 이런글에 안낚이는게 다행이네~   2011-04-16 11:51:45 추천 18 반대 0 참나~제목 다는 꼬라지하고는...어이~송기자~네티즌 갖구 장난칠래~ 노친네들이 뭐 독도호 팔아먹고 도망친 사람처럼 선동하구~ 어르신들이 힘들대잖냐~얼마나 힘들었으면 작은배로 바꿨겠냐... 이배면 어떻구 저배면 어떻냐...상징성은 무슨...지랄 염청하는 것도 아니구... 누군가가 나서서 하고 있다는게 중요하지... 성금을 몇푼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냈으면 그걸로 끝~유세할 생각은 말아야지~   2011-04-16 11:46:05 추천 13 반대 0 내참... ㅋㅋㅋ 배끌어올리다가 한명죽어야 저런 소리 안하지... 생계수단인 배가없어서 독도 다시 못들어간다는 소리듣고 모금 했다면서 무슨 독도에다 배를 기증한거란건지... 누가봐도 사람한테 배사준거 아닌가?? 어딜봐서 독도에다 배기증을 했다는거지... 나이도 70이넘으셨는대 힘에 부치셔서 작은배로 바꿧다는대 그걸 이렇게 제목만 보면 완전 나쁜사람으로 몰고갈 기사를 써야하나... 요새 기자들은 왜 하나같이 이따군지 참   2011-04-16 11:43:03 추천 8 반대 0 후원을 가장한 올가미   2011-04-16 11:34:51 추천 15 반대 이 글 쓰려고 회원가입했네. 송의호 기자 제 정신으로 이 기사 썼냐? 여류시인인지 나발인지 편부경이는 니 말대로 반드시 독도호를 다시 찾아서 독도로 돌려보낼 때 반드시 너도 따라 들어가서 70대 노인 수발들면서 독도에서 살아라. 그러다가 파도 치면 니가 반드시 독도호 육지로 끌어올리고 파도 잔잔해지면 니가 반드시 바다로 끌어 내려라. 송의호 기자는 그 때 또 반드시 기사 써라. 2011-04-16 11:43:53 저도 글 쓰려고 가입했네요. 반드시 독도호를 찾겠다니 ㅋㅋㅋㅋㅋ 그말인 즉슨, `편하게 어업할 생각 하지도 말아라. 무조건 큰 배 타면서 고생 좀 해라. 반드시 내가 그렇게 하고 말꺼다`이 말 아닌가요? 독도에서 어업하며 살아가던 노인네 내외가 배가 없어져서 그게 안타까워 기증한거면 그게 끝이지. 큰 배가 부담스러 작은 배로 바꾼 게 이게 뭔 잘못인지. 편씨라는 여류시인? 혹시 이글 본다면 생각해 보시오. 시인한테 만화가가 쓰는 최신 장비들을 국민이 보내줬다고 칩시다, 편씨는 그게 안맞아서 본인한테 맞는 시인한테 필요한 소박한 도구들로 바꾸었소. 근데 이제와서 왜 바꿨냐. 준대로 무조건 써라. 내 반드시 만화도구로 바꿔서 다시 편씨한테 주고말겠다. 이렇게 생각해보시오. 이 참 웃기고도 미친 짓 아닌가.. 아예 그냥 시인 때려치시고 독도가서 그 배 타고 어업하시오..나이 많은 노인네들 힘들게 하지 말고    2011-04-16 11:21:52 추천 21 반대 1 노인네 내외가 배가 없어 못돌아가는 실정이 안타까워 사준 배 아닙니까? 그게 안타까워 몇백원 몇천원씩 모아서 사준 배 아니요? 2500만원을 1만명이서 똑같이 기증했다면 2500원씩입니다. 그 중 편씨 라는 분은 얼마나 내셨길래 저래 생색을 내시는지..물론 본인은 100원도 기증 못했습니다. 저런 사실조차 몰랐구요. 그러나 좋은 일 했으면 그걸로 끝내셔야지. 얼마나 생색내시겠다고 `독도호 반드시 찾아 독도로 보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4-16 11:37:48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네.기자양반이나 저 편씨라는 여류시인이나..독도에 사시는 분이 어떤 배로 생업을 이어가던 뭐가 중요한거죠.배 크기가 뭐 그리 중요하죠. 저 노인분은 자기한테 맞는 작은 배 한척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엉뚱한 애국심 같은거 발휘하면서 억지로 큰 배 몰게끔, 남의 눈만 신경쓰는 그런 일부 기부자들이 더 쓰레기인거죠. 내가 저 노인내외 자식이였다면 기자 가만 안뒀습니다. 자칫 했으면 70넘으신 노인네들 비난속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힘들게 사시다가 돌아가실 수도 있는 그런 기사였어요. 기자가 아무리 사실을 부풀려 말하고 왜곡시켜도 요새 네티즌들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네티즌들한테 배우세요.글 쓰는 법과 세상보는 눈을..기자 뽑을때, 아무나 뽑지 맙시다 중앙일보 2011-04-16 11:27:35 마티즈가 필요한 사람한테 본인들 잣대로 덤프트럭을 사줘놓고는, 너무 운전하기 힘들고 버거워서 마티즈로 바꾸고 남은 돈은 보관중이라면, 그게 비난받을 일입니까? 반드시 덤프트럭을 찾아서 다시 운전시키겠다? 대체 사준 목적이 뭡니까? 수십억씩 기부하면서 몰래 해달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노인네 잘 살기 바라서 해준거면 그걸로 끝내는거지. 저 노인네가 무슨 독도지킴인가요. 사준 취지가 뭡니까 대체    2011-04-16 11:09:30 추천 24 반대 0 이런것도 기사라고.... 난 또 어디 3류 쓰레기신문기사인줄 알았더만..중앙일보네.. 글 내보낼 때, 검열같은거 안합니까? 이 기사 양반 뭐하는 분입니까.. 신입기사인지요. 아니면 중학생인가.. 사실을 사실로 바라보는게 기자인거요! 그저 사람들 관심 받겠다고 과장된 표현써서 70넘은 노인네 내외를 비난받으면서 맘고생하다가 돌아가시라고 글 쓰는게 기자가 아니라!!답   2011-04-16 10:32:33 추천 13 반대 0 난 기자들이 무서워   2011-04-16 10:14:11 추천 48 반대 1 이자양반님..당신이 정말 언론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싶니까.. 제목에 사람들이 부정적시각으로 흥분해서 낚여서 이글을 읽어 글조회수만 올리면 그게 다인가요.. 언론인이면 진정으로 전해야할 내용이 무언인지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다시 배우고 기자일을 하세요!    2011-04-16 10:08:07 추천 69 반대 1 71세라는 나이를 고려했을 때 저렇게 큰 배를 혼자서 뭍으로 끌고 올라오기 힘들었겠죠.. 건장한 청년도 힘든 일인데 -_-;; 마치 독도를 팔아먹은 매국노라는 듯한 기사제목이 너무 자극적입니다. 독도유인화에 있어서 작은배든 큰배든 상관없는데 이왕이면 생활하기 더 편한배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독도의 유인한 민간이니 거주자인데 왜이리 괴롭히는지.. 2011-04-16 09:46:21 추천 17 반대 7 이게 다- 쪽바리 왜놈들 때문에 생긴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2011-04-16 09:41:01 추천 41 반대 1 다시 구입해서 독도에 보내 바람이 불어 파손되면 어쩔건데. 그때가서는 독도 누구가 관리못해서 파손했다고 기사쓸래.기자라면 현실을 잘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방책도 동시에 올리는게 기자이거늘 신분을 잊어버렸구마    2011-04-16 09:01:14 추천 82 반대 2 쯧쯔..한 사람 매장시키는거 기사 한줄로 가능한 세상..이것도 기사라고..   2011-04-16 08:54:12 추천 74 반대 4 몸에 맞지않는 옷을 어떻게 입으란 말인가.? 김성도씨 잘못은 없는것 같다 2   011-04-16 10:31:56 아예 없는 건 아닌듯. 아무리 힘에 부치지만, 그래도 팔기 전에 기증해주신 분들께 양해를 구했어야죠.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어야죠. 하다못해 작은 예를 들어보면, 받은 생일선물이 250짜리 신발인데 내 발은 240이다. 그럼 친구에게 말해서 이거, 내 발보다 커서 못신겠다. 바꿔야 신을 수 있을 거 같다. 이렇게 자신의 사정을 말하지 않나요.    2011-04-16 08:51:40 추천 103 반대 3 아무리 성금 모아 사준 배라지만 당신들은 뭔가 착각 하고 있소이다... 상징적의미 라도 그것을 그곳에 맞고 그걸 유지 보수 할수 잇는 지 생각 해 봤어 야지 지난해 12월에 처분 했다면 당신들은 그동안 그 분들에게 배 한적 구해 주고 5개월 동안 한번도 신경을 안써 준것이요... 배 사준거 생색 내지말고 독도 지키는 노인부부에게 더더욱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어떠 하오...... 2011-04-16 09:58:49 개념답글   2011-04-16 08:47:09 추천 34 반대 0 대지진으로 나라가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데도 독도는 지땅이라고 악쓰는 일본 넘덜을 지천에 두고 있는데 유인화면 어떻고 독도호면 어떻습니까? 독도를 지키는데 온국민의 관심과 열정이 중요합니다.    2011-04-16 08:32:52 추천 87 반대 2 아 진짜 이글쓸라고 가입까지 했네 난또 어부가 기부받은 독도호로 재산탕진한 기사인줄 알았더니 그저 `노부부가 뭍으로 끌어올리기 힘들어서 소형으로 바꿨다` 이런기사 이구만 이야.. 이런식으로 여론몰이를 하는구만 국민들의 무지는 지들이 더 잘알면서 이따위로 글을 휘갈겨 쓰냐.. 정도가 있지   2011-04-16 08:06:02 추천 128 반대 6 누구처럼 룸에서 탕진한것도 개인적으로 착복한것도 아니고..노인네가 힘에 부처 작은배로 바궜다면 더욱많은 지원과 겪려와 감사를 보내도 시원치 않을것이거늘.. 마치 죄인인양 몰아가다니..잘됬네..이참에 그 잘난 편부경씨 하고 송의호씨 둘이서 독도에 들어가 살면 되겠네,,유인화의 상징이라매? 자기들은 독도서 살고싶은 마음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튀기위해 조동아리만 나불덴건 아닌지 두고보겠다.    2011-04-16 07:28:38 추천 57 반대 3 설비를 제대로 갖춰주는 것만 못하다.접안시설과 살림집을 제대로 지어라. 살고 싶은 분 몇 세대가 살 수 있도록 말이다.    2011-04-16 06:32:47 추천 83 반대 4 사람이 곧 역사이고 사람의 발자취가 곧 역사의 상징인데 사람없는 무인도에 어선한척 덩그러니 놓여있는게 무엇이 그리 대단한가?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그들이 유인화의 상징이고 독도는 유인도가 되는 것이다.

         

           2011-04-16 06:17:41

추천 153 반대 6 배 팔아 두분이 그 돈으로 삼겹살 사먹고 고기 사먹으며 놀러 다니것도 아니고 -- 배 끌어 올리기 힘들어 좀더 작은배를 구입한건데 ---전 국민앞에서 두분을 세워놓고 비난하다니 ---- 중앙일보는 우리나라를 대표 하는 신문인데 -그 만큼 영향력이 크고 글을 쓰시는 기자분들도 어느정도의 안목도 갖추어야 하는데 --이글을 쓰신 기자분 --- 세상사 바라보는 안목이 너무 붖하신듯 --- 오히려 기자분 인생 더 사셔야 할듯 --!  2011-04-16 06:12:35 추천 86 반대 5 제 생각에도 기자분이 좀 잘못 글 쓰시듯하네요               2011-04-16 06:02:39          추천 162 반대 6          기자가 무슨 의도로 여론 몰이를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성금으로 마련해 준 배라도 70 노인내외의 힘에 벅차서 쓰기 어렵다면 적당한 것으로 바꿔 쓸 자유는 있는 것 아닌가? 저녁마다 무거운 배를 뭍으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파도칠 때 바위에 박살나는 걸 알기나 하는가? 노인네들 죽기살기로 배 끌어 올리는데 한번이라도 도와 주고 하는 소린가? ---------------------------------------------------------------------------------------------

이 글 보고 뭐가 느껴지시나요. 네이버 메인에 뜨는 중앙일보 어느 기자의 글입니다.

 

그리고 중앙일보를 들어가봤더니, 중앙일보 메인글에 이렇게 씌여 있습니다.

  

네이트 톡커의 힘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편부경이라는 시인분께서는 몹시 화가남을 참지 못하고, "일개 개인이 사고 팔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온 국민이 독도를 위해 독도에 기증한 것이다. 반드시 되찾아서 독도로 돌려보낸다. 성금 기부했던 각계

 

주요 인사들과 연락을 하여 반드시 되 찾는다" 고 그런식으로 말씀하고 있으십니다.

 

독도에서 소형배로 어업을 하시는 70대 내외 분들은, 이제 또 손가락질과 비난을 받으며,

 

받았던 배를 다시 빼앗기고, 힘에 붙이는 어선을 되돌려받고, 하루하루 억지로 힘들게 큰배와 싸워야할지

 

모릅니다. 오히려 그분들한테 저런 배는 필요가 없었겠지요.

 

오히려 가만히 남은 여생 사시게 놔두는 게 편했을 것을.. 몇몇 분들의 사적인 의도를 통하여 남은 여생

 

고생하시고, 손가락질 받고, 하루하루 큰배와 씨름하며 눈물흘리며 사시게 될 것 같네요..

 

이 중앙일보 기사를 시작으로 해서 우후죽순 관련기사가 떠돌고 있네요.

 

어떻게 네티즌들이 받아들일지 모르겠으나, 이런 왜곡된 기사로 또 마녀사냥이 시작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사가 밑도 끝도 없어서 자세한 내역을 알 수가 없고, 호불호가 갈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기자라면, 애초에 배를 사줄 때 조건이 무엇이였는지,

 

즉 독도에 1분이라도 더 살면서, 현재 어업중인것을 보여주기 위해 할아버지를 이용하여

 

어선을 주는 조건 대신 죽을 때까지 팔지 않고, 상징성을 위한 조건을 걸었던 건지..

 

아니면, 파도로 배가 부서져 다시 독도로 들어가지 못하는 할아버지 내외를 위해, 국민 모두가 한푼두푼

 

따스한 손길로 그들을 위한 배를 기부한 것인지..

 

이 기사의 내용을 봐서는 후자로 보이는데, 이제 와서 다시 힘에 부쳐 몰기 힘든 배를 다시 찾는다니..

 

가진자의 횡포, 혹은 줬다 뺐다 하는 치사한? 뭐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2005년 독도호를 받아서 2010년 12월까지 그 배로 이용해 조업을 하다가..

 

이제 70이 넘은 상태에서 힘에 부쳐 팔은 것이 과연 그렇게 죄가 되는 것인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관련기사를 보니

 

-울릉군 관계자는 “김씨에게 기증된 독도호는 개인 소유여서 본인의 의사대로 처분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애초에 도나 군, 국가에 기증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할아버지 개인에게 단지 사준

 

어선이라는데...이제 와서 본인들 생각과 다르다며 6년이 지난 지금 다시 뺏을 수 있을까요..

 

무슨 권리로 개인에게 기증한 것을 다시 빼앗고, 또 만약 되찾는다면, 저 노인네 내외는

 

힘에 부쳐서 도저히 안되겠다는데, 그 되찾은 독도호는 어떻게 쓰실건지 그게 의문입니다.

 

현재 배를 이용해 독도에서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인데, 단지 배 크기가 바꼈을 뿐, 독도에서

 

조업을 하고 있는 건 그대로인데, 어떤 점이 문제가 되는건지...

 

만약 배를 팔고 그 돈으로 이사를 하여 집을 샀다라던가, 자동차를 샀다라던가 하면 비난받겠지만

 

단지 작은 배로 바꾸고 남은 돈은 보관중인데..차라리 그 남은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그건

 

옳겠지만, 이건 아닌 듯 싶습니다. 진짜 다시 독도호를 찾아서 힘에 부치는 노인네들에게

 

"몸이 부서지든 뼈가 부러지는 무조건 이 배로 어업해라. 이 배 아니면 무조건 안된다. 싫어도 해

 

라"이것도 아닐 것이며, 편부경씨가 그 배를 찾아서 그 배로 직접 조업하실 것도 아닌데..

 

무조건 찾아서 독도로 보내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배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무조건 찾는다. 무조건 독도로 보낸다. 이것도 잘 모르겠고..

 

독도로 보내서..그 이후에 그 배는 무엇을 할지..누가 그 배를 이용하게 될지..

 

그리고 이미 개인한테 선물로 준 배인데, 무슨 자격으로 이제와서 되돌려 달래는지..

 

저는 정말 알 수가 없네요.

 

기부면 기부한 대로 끝나는게 아닌가요.. 다른 용도로 썼다면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만..

 

본인 이익을 위해서 작은거로 바꾸고 나머지를 자기 뱃속 채웠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힘에 부쳐서, 어르신들이 날마다 일하기 힘들어서 5-6년이 지난 지금 바꿨다면 그 분들이

 

개인욕심에 의한 행동은 아니란게 확실한데 말이죠..

 

 

 

 

 

혹시 어떻게 어떤식으로 독도호가 제작되어 기증이 된건지. 애초 의도는 무엇이었는지

 

아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기 바라구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의견을 나눠서 꼭 톡으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관련 글은 중앙일보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이 글 읽으신 분들, 꼭 한마디씩이라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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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역시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어주시고, 행여 나중에 할아버지 내외한테 무슨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되면

조금씩 옹호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기자가 기사쓰는 꼴이 웃기네요.

자극적이고 호기심있는 제목과..시민들이 사준 배를 매각하고..소형모트배를 사들이고..

참 기사쓰는 꼬라지 하고는....

 

저도 잘 몰라서 더 검색해 봤는데 김성도 라는 할아버지와 관련된 기사가 몇개 있네요.

 

http://pann.news.nate.com/info/250844638

 

http://pann.news.nate.com/info/250723190

 

정말 독도를 사랑하시고, 독도를 위해 한평생 바치고 싶다는 분이신데..

 

현재 독도리 이장이고, 독도에 거주한지 50년은 되신, 정말 한평생 독도를 위해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인 것 같습니다.

 

기자 양반 한명과, 성금 몇푼 내신 몇몇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분들께서..

 

무슨 매국노 버러지 느낌나게 글들을 쓰시고 반응을 하셨네요..

 

혹시 다들 여름에 해수욕장 가보셨겠죠. 해수욕장에서 고무보트나 대형튜브타고 파도놀이 해보셨을텐데..

 

그때 바다에서 놀땐 괜찮지만, 뭍으로 끌고 나올때 어떠셨나요?

 

독도가 아닌, 한여름 해수욕장에서 적당한 파도에도, 그게 참 힘이 부칩니다.

 

파도가 올라왔다가 다시 끌고 내려가려할때 한손으로 잡고 끌고나오기도 많이 힘듭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 군대에서 고무보트 하나 땡기기도 솔직히 적잖은 힘이 들어갑니다. 아시죠.

 

하물며 이제 70이 넘으신 노부부가 1.3톤? 그걸 매일매일 뭍으로 끌고나와서 묶고, 다시 내려보내고..

 

지난 5-6년동안 그렇게 하신 것도 참 대단한 일이라 봅니다. 참을대로 참아보고 너무 힘에 부치셔서

 

이제 팔고 작은배를 사용하시는 것 그것 뿐인데...참...

 

위에 링크해놓은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독도에는 주민이 할아버지 김성도씨를 포함해

 

2명?3명 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대체 누가 그 큰 배를 매일 뭍으로 끌어올려주고, 도와주겠습니까.

 

좀 더 검색해 본 결과 할아버지 연세에 대해서 기사마다 제각각인데..

 

어떤기사에서는 72세로 나오네요. 할아버지 부인께서는 연세가 75세라 하십니다.

 

두분이 끄는 배라고 하기엔 정말 너무 버거운 크기 입니다.

 

주민 자체가 없는 거 같은데..애초에 노부부가 미역따고 굴따고 하는 용도로 쓰기엔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몇몇 이상한 분들께서 독도유인화의 상징? 이라고 생각하면서 억지로 몸에 맞지

 

않는 큰 옷을 선물해놓고, 한다는 소리가 참....

 

작은 배로 바꿔탔다면,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구나..라고 생각은 못할망정..

 

되찾아서 독도로 돌려보낸다구요?

 

만약 할아버지가 겉모습 보기에 잘난 척 하고, 자기 잇속 채우는 그런 사람이라면

 

애초에 독도호를 작은 배로 바꾸시지 않았겠죠. 정말 그 배로 생업을 하는 목적이 아니고

 

나라에서 지원받고 편하게 살면서 그냥 나는 이런사람이다 하고 보여주기만 할 그런 분이였다면

 

작은 배보다는, 좀 더 큰 독도호가 생색내기 편하셨을 겁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정말 독도에 거주 하면서 생업을 하기 위한 그런 배가 필요했던거고

 

이제 자신에게 맞는 배를 찾으신건데..

 

오히려 기증받고나서, "너무 커서 어업하기 힘들어서 그냥 방치 중이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더 잘못된 거 아닐까요? 어떻게든 독도에 살면서 어업 하시려는 분같은데 더 존중해주고

 

격려 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아무튼 위에 링크해놓은 기사 참고해보세요. 그냥 단지 독도 주민이 아니고, 독도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 같네요..

 

많은 분들이 더 토론하고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링크하고 관련자료 첨부해서 송의호라는 기자분과 중앙일보, 편부경시인이라는

 

분께 메일이나 전화로라도 연락을 취해서, 국민들 생각은 이러하니 알아 들어먹게끔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