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접하여 요즘 우리세대의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있는지 훔쳐보며지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지금까지 올렸던 글에 좋은 반응들을 주셔서 이렇게 용기내어 또 올려봅니다 --------------------------- 저는 전략기획부 소속 과장입니다. 현재 저희 회사도 2011년 2차채용공고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런데 전략기획부 소속인지라 인사채용에 관련된 보고서들도 받아보고 있는데 이번에 저희 채용공고에 무려 만명이 넘는 분들이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2년전 경제 일간지에 전면광고로 채용공고를 내었었는데요 그때보다도 더욱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셧습니다. 이말의 뜻은 즉.. 우리 세대가 매우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있다는 겁니다. 몇년전만 해도 이력서를 넣으면 면접은 당연히 볼 수 있었으나 요새는 면접에 불러주지도 않는다는 후배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요 그만큼 우리 세대들이 아주 심각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 어떤 이야기들이 힘들고 고되고 희망적이지 않는 이야기들이 더 많아질 것 같다는 불안감도 생기는 군요.. 취업에 너무 절실한 분들.. 항상 마음졸이며 이력서를 제출한 회사에서 올 연락을 기다리고.. 부모님께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지만 밖에서는 친구들과 가슴아픈 이야기를 나누며 그래도 우린 특별하다며 술잔을 기울이고.. 어릴적 보았던 세상과 너무나도 많이 변해버린 지금의 세상이 쉽게 피부에 닿질 않고.. 만명이 넘게 지원을 했다는 소식에 그런 마음들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채용과 관련된 보고서의 내용에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취업자 여러분들께는 마음아픈 이야기일지 모르나 이것이 대부분의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을 이야기이니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취업자 만명중 80%이상이 채용의도와 벗어난 지원을 하였음' 이말의 뜻은 말 그대로 채용의도를 파악하지도.. 어떤회사인지 알아보지도 않은채 힘든 취업전쟁속에서 그저 준비되어있는 이력서 서식을 내미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기업들은 현재 인재를 구하기가 힘들다고들 합니다. 취업희망자는 많은데 기업에서는 쓸 인재가 없다는 거죠 기업에서 인재를 뽑는 기준을 무엇으로 판단하겠습니까.. 바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입니다. 물론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모든 회사에 지원을 할때 회사에 대해 조사를 하고 정확한 파악을 하고 지원할 순 없지 않냐.. 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바로 기업에서 당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성의가 보여지지 않는 이력서 이력서 상에 기제해 달라고 채용공고에 써 놓았는데도 채워지지 않은 빈칸으로 되돌아오는 이력서는 아마도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뒷장을 읽어보고싶은 맘이 싹 사라지게 되겠죠 물론 여러분은 큰 기업에 지원할 때에 이러시진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 채용 프로세스가 갖춰져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회사같은 중소기업은 여러분이 작성한 이력서를 보고 인재를 판단합니다. 다시말해 여러분이 더욱 자신을 표현할 방법이 많다는 겁니다.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 지원할때에는 지원자격이나 필수항목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제출하는 반면 중소기업에는 중소기업만큼만 성의를 표하신다는거죠. 아주 비겁하신겁니다.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미 회사를 깔보고 지원하시는 여러분들을 뽑을리가 없습니다. 인사과 과장은 이런말을 합니다. '청년실업이 심각하다는데.. 절실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다.' 이력서상에서 나타나는 성의 자체에 절실함이나 간절함이 없다는 거죠 물론 이력서가 완벽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완벽할거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신입사원들을 보면 자신이 면접을 봤을때 했던 말이나 첫 출근시 가졌던 마음가짐 등을 대부분 3개월 이내에 송두리째 잊습니다. 뽑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뽑았는데 3개월을 못갑니다. 물론 회사 잘못도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을 뽑는, 사람을 보는 정확한 안목이 없기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까요 하지만 100이면 99는 그런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1명이 회사에서 주목을 받게 되고 승진을 하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회사에서는 자연스레 인턴이라는 제도가 생겨납니다. 이력서를 보고, 면접을 1~3회 봐서 뽑은 인제이지만 3~6개월간 교육을 하고 업무를 시켜본뒤 괜찮은 사람이라고 판단 되면 정직원으로 전환을 시키는거죠 인턴 때에는 신입사원들이 정말 열심히 합니다. 중학생들 처럼 말도 잘듣고 업무도 잘하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턴이 끝나고 힘든 경쟁에서 이겨 정직원이되면 또 3개월 내에 본연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3개월을 못갑니다. 정직원이 된것에서 만족을 하는것인지..딱 3개월입니다. 이렇게 길게 말한 것의 취지는 여러분도 잘 알것입니다. 회사의 생리가 이렇습니다. 여러분의 생리가 이렇습니다. 그럼 우린 누구의 기준으로 행동을 해야할까요? 여러분이 간절히 원하여 취업하게된 회사의 기준으로 행동해야 살아남습니다. 이력서상에 이직경험이 많은 사람은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셧을 겁니다. 이말을 길게 풀면 위에서 설명한 말이 됩니다. 3개월 후 직원이 초창기의 모습과 다르게 변하게 되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길것이고.. 직원은 자신이 변한 모습이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잊고 회사가 이상하다며 이직을 하게 될것이니까요.. 기업에서는 그 이력사항을 보고 다분히 자기중심적이고 사회생활 적응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유로 어쩔 수 없이 그랬을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회사에 입사해서도 개인적 사유가 생기겠구나.. 하고 판단은 될겁니다. 자신을 회사에 어필하는 유일한 문서인 이력서에 약점이 될수 있는 점들을 나열 하는 것 또한 회사입장에서는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습니다. 알량한 경력으로 신입입사를 기피하고 경력직으로 취업하려는 것으로 판단되니깐요 차라리 적지 않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큰 무기는 '올바른 절실함'입니다. 올바른 절실함이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만들게 될테니까요 회사에서 뽑고싶은 인재가 되십시요 회사에서 뽑고싶은 심성, 인성을 기르십시요 그게 취업성공의 열쇠입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어떤 스킬은 남들도 다 하는겁니다. 다 비슷비슷하다면 최종적으로 무엇으로 판단을 하게 될까요? 인성입니다. 인간됨됨이 입니다. 힘든 세상을 탓하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힘들다고 포기하진 마세요 여러분의 시기에 주저 앉아버리면 정말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두서없이 작성했습니다 저도 부드럽고 다독거리는 글을 쓰고 싶지만 그런 글들이 여러분께 잠깐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현실적인 도움이 되진 않을꺼라 생각하여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꼭 삶에서 무언가를 헤쳐나가서 쟁취하는 사람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친구들 화이팅!! 11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 직장생활백서3 취업난관
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접하여 요즘 우리세대의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있는지
훔쳐보며지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지금까지 올렸던 글에 좋은 반응들을 주셔서 이렇게 용기내어 또 올려봅니다
---------------------------
저는 전략기획부 소속 과장입니다.
현재 저희 회사도 2011년 2차채용공고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런데 전략기획부 소속인지라 인사채용에 관련된 보고서들도 받아보고 있는데
이번에 저희 채용공고에 무려 만명이 넘는 분들이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2년전 경제 일간지에 전면광고로 채용공고를 내었었는데요
그때보다도 더욱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셧습니다.
이말의 뜻은 즉..
우리 세대가 매우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있다는 겁니다.
몇년전만 해도 이력서를 넣으면 면접은 당연히 볼 수 있었으나
요새는 면접에 불러주지도 않는다는 후배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요
그만큼 우리 세대들이 아주 심각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 어떤 이야기들이
힘들고 고되고 희망적이지 않는 이야기들이 더 많아질 것 같다는 불안감도 생기는 군요..
취업에 너무 절실한 분들..
항상 마음졸이며 이력서를 제출한 회사에서 올 연락을 기다리고..
부모님께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지만
밖에서는 친구들과 가슴아픈 이야기를 나누며
그래도 우린 특별하다며 술잔을 기울이고..
어릴적 보았던 세상과 너무나도 많이 변해버린 지금의 세상이
쉽게 피부에 닿질 않고..
만명이 넘게 지원을 했다는 소식에
그런 마음들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채용과 관련된 보고서의 내용에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취업자 여러분들께는 마음아픈 이야기일지 모르나
이것이 대부분의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을 이야기이니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취업자 만명중 80%이상이 채용의도와 벗어난 지원을 하였음'
이말의 뜻은
말 그대로 채용의도를 파악하지도..
어떤회사인지 알아보지도 않은채
힘든 취업전쟁속에서 그저 준비되어있는 이력서 서식을 내미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기업들은 현재
인재를 구하기가 힘들다고들 합니다.
취업희망자는 많은데 기업에서는 쓸 인재가 없다는 거죠
기업에서 인재를 뽑는 기준을 무엇으로 판단하겠습니까..
바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입니다.
물론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모든 회사에 지원을 할때
회사에 대해 조사를 하고 정확한 파악을 하고 지원할 순 없지 않냐..
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바로 기업에서 당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성의가 보여지지 않는 이력서
이력서 상에 기제해 달라고 채용공고에 써 놓았는데도
채워지지 않은 빈칸으로 되돌아오는 이력서는
아마도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뒷장을 읽어보고싶은 맘이 싹 사라지게 되겠죠
물론 여러분은
큰 기업에 지원할 때에 이러시진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 채용 프로세스가 갖춰져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회사같은 중소기업은
여러분이 작성한 이력서를 보고 인재를 판단합니다.
다시말해 여러분이 더욱 자신을 표현할 방법이 많다는 겁니다.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 지원할때에는
지원자격이나 필수항목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제출하는 반면
중소기업에는 중소기업만큼만 성의를 표하신다는거죠. 아주 비겁하신겁니다.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미 회사를 깔보고 지원하시는 여러분들을 뽑을리가 없습니다.
인사과 과장은 이런말을 합니다.
'청년실업이 심각하다는데.. 절실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다.'
이력서상에서 나타나는 성의 자체에
절실함이나 간절함이 없다는 거죠
물론 이력서가 완벽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완벽할거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신입사원들을 보면
자신이 면접을 봤을때 했던 말이나
첫 출근시 가졌던 마음가짐 등을
대부분 3개월 이내에 송두리째 잊습니다.
뽑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뽑았는데
3개월을 못갑니다.
물론 회사 잘못도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을 뽑는, 사람을 보는 정확한 안목이 없기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까요
하지만 100이면 99는 그런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1명이 회사에서 주목을 받게 되고 승진을 하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회사에서는 자연스레 인턴이라는 제도가 생겨납니다.
이력서를 보고, 면접을 1~3회 봐서 뽑은 인제이지만
3~6개월간 교육을 하고 업무를 시켜본뒤
괜찮은 사람이라고 판단 되면 정직원으로 전환을 시키는거죠
인턴 때에는 신입사원들이 정말 열심히 합니다.
중학생들 처럼 말도 잘듣고 업무도 잘하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턴이 끝나고 힘든 경쟁에서 이겨 정직원이되면
또 3개월 내에 본연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3개월을 못갑니다.
정직원이 된것에서 만족을 하는것인지..딱 3개월입니다.
이렇게 길게 말한 것의 취지는 여러분도 잘 알것입니다.
회사의 생리가 이렇습니다.
여러분의 생리가 이렇습니다.
그럼 우린 누구의 기준으로 행동을 해야할까요?
여러분이 간절히 원하여 취업하게된 회사의 기준으로 행동해야 살아남습니다.
이력서상에 이직경험이 많은 사람은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셧을 겁니다.
이말을 길게 풀면 위에서 설명한 말이 됩니다.
3개월 후 직원이 초창기의 모습과 다르게 변하게 되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길것이고..
직원은 자신이 변한 모습이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잊고
회사가 이상하다며 이직을 하게 될것이니까요..
기업에서는 그 이력사항을 보고
다분히 자기중심적이고 사회생활 적응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유로 어쩔 수 없이 그랬을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회사에 입사해서도 개인적 사유가 생기겠구나.. 하고 판단은 될겁니다.
자신을 회사에 어필하는 유일한 문서인 이력서에
약점이 될수 있는 점들을 나열 하는 것 또한
회사입장에서는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습니다.
알량한 경력으로 신입입사를 기피하고 경력직으로 취업하려는 것으로 판단되니깐요
차라리 적지 않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큰 무기는
'올바른 절실함'입니다.
올바른 절실함이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만들게 될테니까요
회사에서 뽑고싶은 인재가 되십시요
회사에서 뽑고싶은 심성, 인성을 기르십시요
그게 취업성공의 열쇠입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어떤 스킬은 남들도 다 하는겁니다.
다 비슷비슷하다면
최종적으로 무엇으로 판단을 하게 될까요?
인성입니다. 인간됨됨이 입니다.
힘든 세상을 탓하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힘들다고 포기하진 마세요
여러분의 시기에 주저 앉아버리면
정말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두서없이 작성했습니다
저도 부드럽고 다독거리는 글을 쓰고 싶지만
그런 글들이 여러분께 잠깐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현실적인 도움이 되진 않을꺼라 생각하여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꼭 삶에서 무언가를 헤쳐나가서 쟁취하는 사람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친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