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안녕하세요.. 우울하게 돌아온 정수리 냄새입니다. 다 적었는데 실수록 창을 꺼버려서 다시 쓰고있네요.. 근데!! 제 글이 어제 밤에 베스트 글에 올랐더라구요!! 그거하나는 기분이 좋네요 감사드려요!! 조회수도 댓글수도 추천수도 전보다 훨씬좋고 감도이에요ㅠㅠㅠㅠ 아 참..저도 제가 글솜씨 없는거 알아요. 시리즈는 무리라는것도요. 근데 한번 도전해보고싶었어요. 죄송해요ㅠㅠ ------------------------------------------------------------------------ 훈남 친구 왈. " 야 쟤가 니 머리 냄새맡았다는 애? " 쟤가 니 머리 냄새맡았다는 애 니 머리 냄새맡았다는 애 머리 냄새맡았다 머리 냄새 머리 너무 당황해서 제가 휙 뒤돌아 봤죠.그니깐 순간 조용해진거에요 ...근데 훈남은 눈부신 미소를 짓고있었죠. 아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는 쪽팔림. 훈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거에요. 머리 냄새맡은애................... 너무 쪽팔려서 소름돋는 그거 알아요? 온몸에 소름이 쫙... 근데 훈남이 손짓하는거에요. 이리오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무시하고 갈수도 없는 상황이라 훈남 쪽으로 걸어갔죠. 훈남하고 멀리 떨어져 서서 땅보고 있었어요 근데 훈남이 제 앞으로 또 츄파춥스를 내미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훈남아 진짜 사탕장사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훈남친구들 반응이 너무 격한거에요. 막 ,,,이런 표정들.ㅋㅋㅋㅋㅋㅋㅋㅋ "시x 야 임마 우리한테는 정대 안주면서 애한테는 주나? 시x 나도 니 머리냄새 맡아줄까?ㅋㅋ" 이러는 거임. 아 웃긴데 못 웃겼는거에요. 그래서 난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훈남 친구들을 봤죠, 근데.. 거기에 초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놈이 있는거에요. (여중,여고의 비애)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둘다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훈남이 당연히 오빠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갑이네?..ㅋㅋㅋㅋㅋㅋ 훈남과 훈남친구1이 욕이 썩인 아름다운 대화를 나누는거에요. "야 나도 달라고 시x놈아" "니가 사먹어라" "ㅈ나 치사하네. 친구는 안주고 쟤는 주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다." 그때 훈남친구들 모두 표정이 썩어갔음. 저는 이게 무슨상황인지 어리둥절.. 그리고 훈남이 한마디 더했죠. "나도 니들처럼 친한동생 한명 만들어 보고싶어서.." 훈남아 나는 동생이 아니에요 너와같은 2학년이랍니다. 그떄 제 표정이 썩었었나봐요. 초딩때 친구놈이 진짜 크게 웃는거임. 모두 걔가 미쳤나하는 눈빛으로 바라봤죠. "야 얘 우리랑 갑인데ㅋㅋㅋㅋ" 훈남 눈이 왕방울 만해져서 저를 보는거임. 난 2학년아니라고 한적없어... "너 2학년?.." "..." 걍 끄덕. "그럼 왜 존댓말했는데?" 그러게요.. 왜 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오빠처럼 보여서.." 훈남 친구들 빵 터지고, 저는 머리 글쩍이며 어색한 웃음. 훈남이 좌절하는 모습이 보였음.. 훈남아 내가 동안이야? 그렇게 봐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계속 정적인거야..쪽팔리고 어색해서 슬금슬금 엘레베이터 쪽으로 걸었음. 그때까지도 아무말이 없었고 엘레베이터에 올라타니 훈남친구들이 잘가라고 손흔들면서 처웃는거임. 훈남은 무표정하게 보고있었음. 얼른 닫음 버튼을 누르고 집으로 올라갔음. 역시 제손에는 훈남이 준 초코맛 츄파춥스가 있었음. 이러다 내가 사탕장사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보인 훈남의 무표정한 얼굴이 계속 생각나는 거에요. 웃을땐 귀여운데 무표정은... 일단 잘 준비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쪽팔린게 계속 생각나서 못자겠는거에요. 내일이 놀토라 상관은 없었지만 도저히 소름돋아서 잠이 안왔죠. 그래서!, 나의 둘도없는 친구 폰을 꺼내서 네이트 판을 들어가 구경했죠. 열심히 보고있는데 짧은 진동이 오는거임. 문자 왔다는 신호,. 바로 확인을 했는데 모르는 번호인거임 야 혹시 훈남인가 하는 기대를 했죠. '느낌'이 딱 훈남인거에요 뭐라할지 고민하다가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음. 근데 한 10분이 지났는데요 답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씹었나하고 다시 판에 들어가려는데 다시 문자옴. 항상 폰보면서 기다리면 안오다가 뭐하려고만하면 문자가 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몰라?ㅋㅋ 실망이네ㅋㅋ 누군데요? 모르겠는데.. 아진짜 90% 훈남일꺼라 확신했죠. 근데 금방 온 문자는... 나 찌질이다. 내 번호 없음?ㅋㅋ 아까 훈남이랑 있던 초딩때 친구인거임.,, (얘이름은 찌질이로 갈께요ㅋㅋㅋㅋㅋ) 하, 진짜 또 이렇게 허무할수가 있을까요.. 허탈허탈허탈... 짜증나서 시크하세 문자를 보냈어요 찌질아 왜? 그냥 오랜만에 보니깐 연락해보고싶어서ㅋㅋㅋ 나의 기대를 처절하게 밟아버린 찌질이와 문자하기 싫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질아 나 잘꺼야. 내일문자해 금방 답장이 오는거임. 야 나 물어볼거있다ㅋㅋㅋ자지마라ㅋㅋ 뭘 물어봐? 씹으려했는데 이러면 궁금해서 못자기때문에 답장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참뒤에 온 답장이... 빈이 머리냄새는 왜 맡은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원빈앓이 중이라 훈남이름은 빈이로 가겠음.. 죄송요..) ?.... 문자를 보자마자 혼자 침대에서 몸을 꿈틀거리면서 쌩쑈를 했죠.. 냄새가 좋아서라 사실대로말하면 진짜 변태 취급받을거아서 말못하고 뭐라할지 고민하는데 문자 한통이 더온거임. 설마 자? 나 궁금하다. 니 사람 머리냄새 좋아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x 미x ㄴㅁㅇ러마ㅣㄹㅈㄷ런ㅇ라ㅣㅁ넝ㄹㄹ 네네. 욕으로 문자를 도배해서 보냈습니다. 이런 진짜 찌질이 같은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기회에서 훈남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있을거같은거에요. 찌질이의 답장을 기다렸는데.. 날 씹은거임.... 그래서 한번 숙이고 찌질이에게 문자를 했음. 찌질아><!! 왜 그 빈이라는 애랑 친함? 관심있나? 직설적인 놈.. 쪽팔린데 최대한 평정심을 찾고 문자하려했음.. 아니..그냥... 많이친해?ㅎㅎ 근데 충격적인 답장이.... 야 빈이 썸싱녀있다. 아마 곧 사귈껄. ..오마이갓.....신이시여.......... ------------------------------------------------------------------------ 하, 드뎌 다썼네요. 재미있게 보셨는지.. 그렇다면 추천과 댓글을 이번에도 베스트에 올라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사람의 욕심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탄투척(+고백후기)http://pann.nate.com/talk/311217042 21
★4★엘레베이터 훈남의 정수리 냄새...★★
으악..
안녕하세요..
우울하게 돌아온 정수리 냄새입니다.
다 적었는데 실수록 창을 꺼버려서 다시 쓰고있네요..
근데!!
제 글이 어제 밤에 베스트 글에 올랐더라구요!!
그거하나는 기분이 좋네요 감사드려요!!
조회수도 댓글수도 추천수도 전보다 훨씬좋고 감도이에요ㅠㅠㅠㅠ
아 참..저도 제가 글솜씨 없는거 알아요. 시리즈는 무리라는것도요.
근데 한번 도전해보고싶었어요. 죄송해요ㅠㅠ
------------------------------------------------------------------------
훈남 친구 왈.
" 야 쟤가 니 머리 냄새맡았다는 애? "
쟤가 니 머리 냄새맡았다는 애
니 머리 냄새맡았다는 애
머리 냄새맡았다
머리 냄새
머리
너무 당황해서 제가 휙 뒤돌아 봤죠.
그니깐 순간 조용해진거에요
...근데 훈남은 눈부신 미소를 짓고있었죠.
아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는 쪽팔림.
훈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거에요.
머리 냄새맡은애...................
너무 쪽팔려서 소름돋는 그거 알아요? 온몸에 소름이 쫙...
근데 훈남이 손짓하는거에요.
이리오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무시하고 갈수도 없는 상황이라 훈남 쪽으로 걸어갔죠.
훈남하고 멀리 떨어져 서서 땅보고 있었어요
근데 훈남이 제 앞으로 또 츄파춥스를 내미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훈남아 진짜 사탕장사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훈남친구들 반응이 너무 격한거에요.
막
,
,
,
이런 표정들.ㅋㅋㅋㅋㅋㅋㅋㅋ
"시x 야 임마 우리한테는 정대 안주면서 애한테는 주나?
시x 나도 니 머리냄새 맡아줄까?ㅋㅋ"
이러는 거임. 아 웃긴데 못 웃겼는거에요.
그래서 난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훈남 친구들을 봤죠, 근데..
거기에 초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놈이 있는거에요. (여중,여고의 비애)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둘다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훈남이 당연히 오빠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갑이네?..ㅋㅋㅋㅋㅋㅋ
훈남과 훈남친구1이 욕이 썩인 아름다운 대화를 나누는거에요.
"야 나도 달라고 시x놈아"
"니가 사먹어라"
"ㅈ나 치사하네. 친구는 안주고 쟤는 주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다."
그때 훈남친구들 모두 표정이 썩어갔음. 저는 이게 무슨상황인지 어리둥절..
그리고 훈남이 한마디 더했죠.
"나도 니들처럼 친한동생 한명 만들어 보고싶어서.."
훈남아 나는 동생이 아니에요 너와같은 2학년이랍니다.
그떄 제 표정이 썩었었나봐요. 초딩때 친구놈이 진짜 크게 웃는거임.
모두 걔가 미쳤나하는 눈빛으로 바라봤죠.
"야 얘 우리랑 갑인데ㅋㅋㅋㅋ"
훈남 눈이 왕방울 만해져서 저를 보는거임. 난 2학년아니라고 한적없어...
"너 2학년?.."
"..."
걍 끄덕.
"그럼 왜 존댓말했는데?"
그러게요.. 왜 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오빠처럼 보여서.."
훈남 친구들 빵 터지고, 저는 머리 글쩍이며 어색한 웃음.
훈남이 좌절하는 모습이 보였음..
훈남아 내가 동안이야? 그렇게 봐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계속 정적인거야..쪽팔리고 어색해서 슬금슬금 엘레베이터 쪽으로 걸었음.
그때까지도 아무말이 없었고 엘레베이터에 올라타니
훈남친구들이 잘가라고 손흔들면서 처웃는거임.
훈남은 무표정하게 보고있었음.
얼른 닫음 버튼을 누르고 집으로 올라갔음.
역시 제손에는 훈남이 준 초코맛 츄파춥스가 있었음.
이러다 내가 사탕장사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보인 훈남의 무표정한 얼굴이 계속 생각나는 거에요.
웃을땐 귀여운데 무표정은...
일단 잘 준비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쪽팔린게 계속 생각나서 못자겠는거에요.
내일이 놀토라 상관은 없었지만 도저히 소름돋아서 잠이 안왔죠.
그래서!, 나의 둘도없는 친구 폰을 꺼내서 네이트 판을 들어가 구경했죠.
열심히 보고있는데 짧은 진동이 오는거임. 문자 왔다는 신호,.
바로 확인을 했는데 모르는 번호인거임
혹시 훈남인가 하는 기대를 했죠.
'느낌'이 딱 훈남인거에요
뭐라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보냈음.
근데 한 10분이 지났는데요 답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씹었나하고 다시 판에 들어가려는데 다시 문자옴.
항상 폰보면서 기다리면 안오다가 뭐하려고만하면 문자가 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90% 훈남일꺼라 확신했죠.

근데 금방 온 문자는...
아까 훈남이랑 있던 초딩때 친구인거임.,,
(얘이름은 찌질이로 갈께요ㅋㅋㅋㅋㅋ)
하, 진짜 또 이렇게 허무할수가 있을까요..
허탈허탈허탈...
짜증나서 시크하세 문자를 보냈어요
나의 기대를 처절하게 밟아버린 찌질이와 문자하기 싫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 답장이 오는거임.
씹으려했는데 이러면 궁금해서 못자기때문에 답장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참뒤에 온 답장이...
(지금 원빈앓이 중이라 훈남이름은 빈이로 가겠음.. 죄송요..)
문자를 보자마자 혼자 침대에서 몸을 꿈틀거리면서 쌩쑈를 했죠..
냄새가 좋아서라 사실대로말하면 진짜 변태 취급받을거아서 말못하고
뭐라할지 고민하는데 문자 한통이 더온거임.
네네. 욕으로 문자를 도배해서 보냈습니다. 이런 진짜 찌질이 같은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기회에서 훈남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있을거같은거에요.
찌질이의 답장을 기다렸는데..
날 씹은거임....
그래서 한번 숙이고 찌질이에게 문자를 했음.
직설적인 놈.. 쪽팔린데 최대한 평정심을 찾고 문자하려했음..
근데 충격적인 답장이....
아마 곧 사귈껄.
..오마이갓.....신이시여..........
------------------------------------------------------------------------
하, 드뎌 다썼네요.
재미있게 보셨는지..
그렇다면 추천과 댓글을 이번에도 베스트에 올라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사람의 욕심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탄투척(+고백후기)http://pann.nate.com/talk/31121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