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정말 정말 자주 즐겨보는 20대의 여자입니다. 정말 톡때문에 매일 웃고 우는게 일상이였는데 제가 글을 쓸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ㅋㅋ 저는 대한민국 여성의 표준 키보다 큰 173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신체검사때 173cm이 나왔으니 지금쯤 1cm라도 더 컸을수도 있겠네요. 외모가 딱히 이쁘지 않은 터라 ㅠㅠ 저는 나름 저의 긴 기럭지로 커버를 하며 이때까지 잘 살아왔습니다. 장점하나 없는저에게 큰 키는 제게 장점이나 마찬가지였어요. 키가 큰탓인지 힘도 쎄고 ㅋㅋㅋ 제가 이때까지 많지는 않지만 ㅋㅋ 사겼던 남자분들의 키가 저랑 거의 비슷한 분들이셨습니다. 저는 남자 키를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제가 사겻던 남자분들은 키를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셨나 봅니다 .항상 굽이있는 신발을 신지말라고 하드랬죠.. 항상 그분들에게 맞추다 보니 전 자연스럽게 단화나 운동화가 주 신발이 되었습니다. 집에 굽높은 신발이없어요.안사다보니..ㅋㅋ 요즘 하하씨와 안혜경씨 커플얘기중 안혜경씨가 하하씨를 위해 단화를 챙겨다니신다고 할때 공감이 많이가더군요 ㅎ 뭐, 요즘도 평상시에는 원피스나 치마를 즐겨입기때문에 단화만 신고다닌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ㅋㅋ 저는 정말 청바지를 좋아한답니다!!~~ 얼마전에 제가 친구랑쇼핑을 갔다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에 이쁜청바지가 나온걸 발견하고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저질러버렸어요..근데 그바지가 붙는 부츠컷 라인 청바지 ㄷㄷㄷㄷ 제가 청바지를 좋아해도 운동화에 신을수 있는 약간의 통있는 바지만 사입었거든요..ㅠ 여성분들 아시다시피 부츠컷 청바지는 굽있는 구두를 신어야 라인도 살고 엉덩이도 작아보이고 다리도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이자나여..ㅎㅎㅎ 친구가 이참에 구두한번 사신어 보라고해서 용기를 가지고 구두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8cm굽..ㄷㄷㄷ 처음 신어봄 ㅋㅋㅋ5cm는 몇번 신어본적이있었는데 8cm굽은 ㅎㅎㅎ 신어보니 확실히 더 윗공기 ㅋㅋ5cm랑3cm밖에 차이는 안나는데 먼가가 더 높아지고 확실히 바지를 입으니 바지라인도 살고 ㅎㅎㅎ 8cm굽이라쳐도 계산상 173cm+8cm=181cm가 나와야하는데 약간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하니 178cm정도 키더라구용..ㅋㅋㅋ오~이정도면 신을만하다 싶었어요..호호호 몇일뒤 구두를 사고 얼마 안있어서 약속이생겨서 멋이란 멋은 제딴에 죄다 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로산 청바지랑 구두를 신고 히히히히~~ 집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더군요. 친구들을 만났습니당..친구들은 이쁘다고 모델같다고ㅋㅋㅋㅋㅋㅋ(악플달지마세요ㅠ) 예의상인진모르겠으나 ㅋㅋ아무튼 그렇게 말해주고 저는 그말듣고 또 자신감에 넘쳐서 ㅡ.,ㅡ 밤 거리를 활보하며 돌아댕겼습니다. 허나 저는 제 등뒤에서 어느 커플의 대화를 듣고야 만겁니다..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여자: 우와, 저여자 키 정말 크다 .. 네..서울쪽에서는 워낙 연예인 분들도 많이 계시고 현영씨나 최여진씨 등등 키가 큰 연예인 분들도 구두를 많이 신고 계시니까 키큰 여성 분들이 많아도 별 거리감이 없으실것 같은데(제생각임)ㅋ 제가 사는곳은 지방이라 180cm육박하는 여성분들을 찾기란 아주 힘든일이죠.. 근데 그 ㅇ ㅕ자의 남자친구분의 이야기가 더 웃김..흥.. 남자: 어, 정말 크네.. 징그러워.. 너무 커서 여자로써 매력이없네~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징그러워..징그러워..징그러워..징그러워.. 헐..저 그말듣고 기절할뻔했음..제가 자기들한테 무슨 죄를 졌다고 징그럽다는 말을 들어야합니까 ㅠㅠ제가 외계인도아니고 ㅠㅠ 내가 지한테 여자로써 매력느껴달라고 했답니까?ㅡㅡ그리고 그뒤에 여자친구는 그 말이 맞다는 듯 왜 웃습니까..다들리게... 키큰 사람은 구두도 신지 말라는 건가요.. 전 그말 듣고 뒤돌아서 그 커플들에게 소심한 성격상 썩소만 한번 날려주고 꿀꿀하게 친구들이랑 시간보내다가 집에 돌아왔습네당.. 뭐 , 그 때 이후로 새로산 구두랑 청바지는 입어보지도 않고 고스란히 옷장과 신발장에..ㅋㅋㅋ 왠지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듯 싶어서..ㅋㅋㅋㅋㅋㅋ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 단화에 운동화 신고다녀요..ㅎ 언제쯤 다시 구두를 신을 날이 저에게도 올까요? 그 이후로 성격이 더 소심해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ㅎ 재미도 없고 두서도 없는 이 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려요..그리구 악플은..저에게 더 크나큰 상처가 된답니다..^^ 1
키큰여자는 구두 신으면 안되는건가요?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정말 정말 자주 즐겨보는 20대의 여자입니다.
정말 톡때문에 매일 웃고 우는게 일상이였는데 제가 글을 쓸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ㅋㅋ
저는 대한민국 여성의 표준 키보다 큰 173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신체검사때 173cm이 나왔으니 지금쯤 1cm라도 더 컸을수도 있겠네요.
외모가 딱히 이쁘지 않은 터라 ㅠㅠ 저는 나름 저의 긴 기럭지로 커버를 하며 이때까지
잘 살아왔습니다.
장점하나 없는저에게 큰 키는 제게 장점이나 마찬가지였어요. 키가 큰탓인지 힘도 쎄고 ㅋㅋㅋ
제가 이때까지 많지는 않지만 ㅋㅋ
사겼던 남자분들의 키가 저랑 거의 비슷한 분들이셨습니다.
저는 남자 키를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제가 사겻던 남자분들은 키를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셨나 봅니다 .항상 굽이있는 신발을 신지말라고 하드랬죠..
항상 그분들에게 맞추다 보니 전 자연스럽게 단화나 운동화가 주 신발이 되었습니다.
집에 굽높은 신발이없어요.안사다보니..ㅋㅋ
요즘 하하씨와 안혜경씨 커플얘기중 안혜경씨가 하하씨를 위해 단화를 챙겨다니신다고
할때 공감이 많이가더군요 ㅎ
뭐, 요즘도 평상시에는 원피스나 치마를 즐겨입기때문에 단화만 신고다닌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ㅋㅋ
저는 정말 청바지를 좋아한답니다!!~~
얼마전에 제가 친구랑쇼핑을 갔다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에 이쁜청바지가 나온걸 발견하고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저질러버렸어요..근데 그바지가 붙는 부츠컷 라인 청바지 ㄷㄷㄷㄷ
제가 청바지를 좋아해도 운동화에 신을수 있는 약간의 통있는 바지만 사입었거든요..ㅠ
여성분들 아시다시피 부츠컷 청바지는 굽있는 구두를 신어야 라인도 살고 엉덩이도 작아보이고
다리도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이자나여..ㅎㅎㅎ
친구가 이참에 구두한번 사신어 보라고해서 용기를 가지고 구두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8cm굽..ㄷㄷㄷ 처음 신어봄 ㅋㅋㅋ5cm는 몇번 신어본적이있었는데
8cm굽은 ㅎㅎㅎ 신어보니 확실히 더 윗공기 ㅋㅋ5cm랑3cm밖에 차이는 안나는데
먼가가 더 높아지고 확실히 바지를 입으니 바지라인도 살고 ㅎㅎㅎ
8cm굽이라쳐도 계산상 173cm+8cm=181cm가 나와야하는데 약간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하니
178cm정도 키더라구용..ㅋㅋㅋ오~이정도면 신을만하다 싶었어요..호호호
몇일뒤
구두를 사고 얼마 안있어서 약속이생겨서
멋이란 멋은 제딴에 죄다 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로산 청바지랑 구두를 신고 히히히히~~
집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더군요.
친구들을 만났습니당..친구들은 이쁘다고 모델같다고ㅋㅋㅋㅋㅋㅋ(악플달지마세요ㅠ)
예의상인진모르겠으나 ㅋㅋ아무튼 그렇게 말해주고 저는 그말듣고 또 자신감에 넘쳐서 ㅡ.,ㅡ
밤 거리를 활보하며 돌아댕겼습니다.
허나 저는 제 등뒤에서 어느 커플의 대화를 듣고야 만겁니다..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여자: 우와, 저여자 키 정말 크다 ..
네..서울쪽에서는 워낙 연예인 분들도 많이 계시고 현영씨나 최여진씨 등등 키가 큰 연예인 분들도
구두를 많이 신고 계시니까 키큰 여성 분들이 많아도 별 거리감이 없으실것 같은데(제생각임)ㅋ
제가 사는곳은 지방이라 180cm육박하는 여성분들을 찾기란 아주 힘든일이죠..
근데 그 ㅇ ㅕ자의 남자친구분의 이야기가 더 웃김..흥..
남자: 어, 정말 크네.. 징그러워..
너무 커서 여자로써 매력이없네~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징그러워..징그러워..징그러워..징그러워..
헐..저 그말듣고 기절할뻔했음..제가 자기들한테 무슨 죄를 졌다고
징그럽다는 말을 들어야합니까 ㅠㅠ제가 외계인도아니고 ㅠㅠ
내가 지한테 여자로써 매력느껴달라고 했답니까?ㅡㅡ그리고 그뒤에 여자친구는
그 말이 맞다는 듯 왜 웃습니까..다들리게...
키큰 사람은 구두도 신지 말라는 건가요..
전 그말 듣고 뒤돌아서 그 커플들에게 소심한 성격상 썩소만 한번 날려주고
꿀꿀하게 친구들이랑 시간보내다가 집에 돌아왔습네당..
뭐 , 그 때 이후로 새로산 구두랑 청바지는 입어보지도 않고 고스란히 옷장과 신발장에..ㅋㅋㅋ
왠지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듯 싶어서..ㅋㅋㅋㅋㅋㅋ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 단화에 운동화 신고다녀요..ㅎ
언제쯤 다시 구두를 신을 날이 저에게도 올까요?
그 이후로 성격이 더 소심해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ㅎ
재미도 없고 두서도 없는 이 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려요..그리구 악플은..저에게 더 크나큰 상처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