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남자둘이여의도벚꽃축제★☆★☆

진정한소풍2011.04.17
조회47,321

톡커님들 안녕하세요?

 

항상 판을보며 눈팅만하는 21살 남자입니다 ㅋㅋㅋ

 

제목에세 보셨듯이 저희는 남자두명이 여의도 벚꽃축제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글써봅니다 ㅎㅎ

 

※저는 음슴체가 익숙치 않으므로 음슴체 + 오덕체 ㄱㄱ할게요※

 

 

 

 

 

 

 

 

 

 

 

 

 

 

 

 

 

 

4/16일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았음(반짝반짝+_+)

 

글쓴이는 카페에서 알바를함 근데 도중에 손님이 없어서 밖에 앉아있었음

 

밖에서 햇빛을 받으며 광합성을 하는데 갑자기 서러워 지는거임...(제길슨...)

 

이렇게 좋은날 일을 하고있다는게 너무 슬펐고 어디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음..(콰쾅~!!)

 

그래서 글쓴이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내일 여의도 벚꽃축제를 가자고 했음 친구님은 쿨하게 ㅇㅋ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시락을 싸오는것이 어떻겠냐고 했지만 음식물쓰레기같은 친구는

 

그런거 못한다며 사먹자했음..(죽어랏~~~~!!!!!퍽퍽!!!)

 

그래서 그냥 돈과 카메라만 가지고 여의나루역에 도착했음

 

도착하는순간 정말 초등학교때 소풍가던 그런 묘한 기분이 들면서

 

심장 안쪽이 뭉클해지며 내몸속 내장들은 울고있었다능..(흙흙..ㅠㅠ)

 

도작했을때 사진 몇장 올려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헉...컥... 궁극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여의나루역 2번출구라능...

 

글쓴이는 너무 기분이 좋아 벚꽃벚꽃거리며 뛰어다녔음 ㅋㅋㅋㅋ

 

그 있잖슴.. 초등학교때 왼발 떨어지자마자 오른발 오른발 떨어지자마자 왼발 뛰는거...

 

- -- -- -- -- -- -- -- <- 이런 발자국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말 심장부터 즐거움이 흘러나왔습죵..ㅎㅎ

 

그리고 편의점에가서 돗자리를 사고 돌아다니면서 김밥을 샀음

 

글쓴이와 친구는 한강과 가까운곳에 돗자리를펴고 소풍을 즐겼음

 

근데 너무 초라한것이 마치 길 잃은 아기고양이 2마리가 3일동안 굶다가

 

갈치조림을 발견한것처럼 너무 금방 끝나버렸음...ㅋㅋㅋ

 

사진 ㄱㄱ

 

 

 

저렇게 진짜 분리수거할때 냄새날것같은 소풍은 처음임 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글쓴이의 입속에 있던 김밥임 톡이된다면 베플분께 조금 나눠드릴 의향 있음

 

저 김밥은 보통 김밥이 아니라 글쓴이의 입속에 있던 김밥임

 

대충 어느정도의 대단한 김밥인지 아셨으리라 믿고 이야기 진행 하겠음 ㅎㅎ

 

밥을 다 먹고나서 돗자리에 누워서 햇빛을 쐬며 여유를 즐기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벚꽃과 교감을 나누러 갔다능..ㅡ,.ㅡ킁킁 냄새도 좋음 ㅎㅎ

 

 

 

지나가는 분께 사진을 요청했음

 

오른쪽에 카키색이 글쓴이임 ㅎㅎ 친구는 음식물쓰레기통에 수박껍데기의 하얀부분처럼

 

새하얗고 뽀얀 피부와 고수를 닮은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음 ㅎㅎ

 

 

 

캬.. 아마 지구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벚꽃은 없을것 같음

 

거기에 글쓴이가 더해지니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헛소리 ㅎㅎ

 

 

 

이거슨 글쓴이의 친구

 

이친구의 외모는 연예인 뺨치고 어퍼컷을 한번 더 날리는 전설의 친구임

 

태어날때부터 여자울리는 재주는 뭐..ㅎㅎ

 

그리고 지나가다 마주치면 절대로 3초이상 눈을 마주치지 마세요..

 

3초가 지나면 당신의 심장은 그를 찾아 울부짖을수 있거든요 ㅎㅎ

 

이렇게 벚꽃구경을 마치고 여의도공원을 돌아다니고 있었음

 

커플분들이 많을거라 예상했지만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 덕에

 

민망하지 않게 돌아다니며 놀수 있었음

 

그러다 케로로와 어떤분이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사진을 찍어주시겠다는거임

 

 

사진을 찍고나니 어떤분이 나눔?뭐 그거 설문조사좀 해달라고 하셔서..

 

해드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은지원이랑 길미랑 왔는데 연예인 안좋아하므로 패스

 

여의도 공원을 따라 걷다보니 조그만 강이 나왔음

 

그 강에 정말 몸보신으로 좋은 음식들이 정말 많았음

 

 

 

잉어킹임..

 

강에 쓰레기가 많아 정말 안쓰러웠음..

 

사진으로는 작아보이는데

 

이놈이 거의 글쓴이의 팔뚝굵기와 맞먹었음..

 

글쓴이는 가끔 헬스트레이너나 보디빌더가 되고싶다는 생각을함 ㅎㅎ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다섯시를 넘기고 배가고파서 밥을 먹었음

 

그리고 버스타고 침 질질흘리며 자다 깨니 집에왔음

 

이거 참 끝내기가 48÷2(9+3) 처럼 어렵네요 ㅎㅎ

 

 

 

음.. 추천해주시면 키가 6.4cm가량 클것이고

 

반대를 누르면 글쓴이가 직접 찾아가서 입에있던 김밥을

 

거실 중앙에 뱉어버릴거임 퉤퉤 ㅋ

 

그럼 이만 마칠게요

 

톡커님들 날씨 좋은날 이렇게 친구랑 놀러다니며 추억 만들고 하셔요~

 

 

+(추가)

여의도공원에서 약봉투주면서 설문조사 시킨 여학생분

친구가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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