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휴가나온 제남자친구와 사고를 쳤습니다..저좀도와주세요,,어떡하죠?

언니2011.04.17
조회177,094

너무화가나서 글만보자니 못참겠네요

자작이라고 하시는분남녀분들.. 만약당신이남자라면 당신여동생이그런상황에 쳐했으면 기분이 어떨거같아요?? "자작"이라는 말자체에 너무나 충격받았네요 안믿으셔도 상관없어요^^ 오늘 경찰서 갔다왔습니다 동영상 유출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그자식이 자기USB에 동영상을 넣어놨었는데 제가 미팅나갔을 당시  남자친구는 휴가를 받은상태였구요 제기억으론 휴가 마지막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이렇게 말해봤자 안믿으실분들은 짜맞추기한다고 생각하실테니 믿어달라고 구차하게 말안할게요 다만 "그자식"처럼 생각없이 사는남자들에게 한마디 하고싶네요 " 만약 당신의 동생/누나가 안좋은일을 당했다고 가정해보고 당신의 여자친구에게 행동하세요 "

 

 

 

 

 

=====================================

 

 

 

 

 

 

 

미리말씀드리지만 제가 잘못 한것도 맞지만 너무 억울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22살 흔녀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올해 23이 되었구요 군대간지 1년쯤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늘 그랫듯이 휴가나오면 저는 항상 남자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곤했죠

그런데 저번 휴가때 남자친구가 저보고 다음에 휴가나오면 저와 관계를 갖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미 제 남자친구와 관계가진적이 있어서 "알았어" 라고 했죠

그러고 다음 휴가때였습니다 제남자친구랑 저는 데이트를 하고 술집에가서 엄청 달렸죠..

저는 비몽사몽인 상태로 남자친구에게 의지했고 남자친구와 저는 집근처 모텔로 가게되었죠.

남자친구가 모텔에서 저와의 관계를 영상으로 남기고 싶다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왜 그런걸 영상으로 남기냐고 말했지만 군대에서 힘들게 버티고있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할 수 없이 알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영상에 남기게 되었고 그영상은 남자친구가 잘 보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몇일이 지나고 제 친구가 미팅을 가는데 훈남2명이 온다고 저보고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안된다고 했지만 친구가 그냥 가서 얘기만 하고 나오자고 했기에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일이 터진겁니다.. 미팅장소에 가서 훈남2명이 있는곳에 제친구와 착석을 했는데 바로 건너편자석에 제남자친구의 친구가 여자친구와 있었던겁니다.. 저는 뭐라고 변명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제남자친구의 친구는 여자친구와 함께 나가버렸습니다.. 저는 미팅에 나가서 정말 대화몇마디 밖에 안했습니다.. 그 훈남1명이 제 연락처를 묻길래 저는 연락처를 주지도 않았구요.

그러고 다음날 남자친구가 군대에서 저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남자친구의 첫마디가  " 너 나몰래 남자들 만나고 커플데이트하고 그런다며? " 라고 하길래 저는 아니라고 막 그때의 상황을 말했죠.. 저는 정말 너무 억울해서 그런거 아니라며 너만 사랑한다고 말했어요 그렇지만 남자친구는 제말을 들어주지 않았죠 결국 다음 휴가나올때 제남자친구가 저와 관계를 가지며 찍었던 영상을 유포해버렸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이 그걸 보고 저에게 어떻게 된일이냐며 하나둘씩 전화가 왔죠.. 너무 놀라서 핸드폰을 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몇시간후에 핸드폰을 켜보니 남자친구의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남자친구  : " 니가 자초한 일이야 날 너무 원망하지는마 "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수십번이고 했지만 계속 꺼져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