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파트 광고에서 톱스타들이 사라지고 있다. 몇 해 전만 해도 스타들에게 있어 아파트 광고는 인기의 바로미터로 통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파트 광고에서 톱스타들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액 출연료 부담을 이유로 과감히 재계약을 포기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유는 스토리 위주의 실용성을 담은 광고가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고 있는 데다, 더 이상 억대 광고료를 퍼부으며 스타 모델을 기용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7년 동안 gs건설의 자이 모델로 활약했던 이영애는 지난해 8월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하차했다. gs건설 관계자는"초창기에는 브랜드를 알리 위해 국내 초특급스타를 기용할 필요가 있었지만 이제는 '자이'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지고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며 "이미지 쇄신이 필요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최근에는 김태희마저 대우건설 프루지오 모델에서 밀려났다.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더 이상 아파트 광고에서 얼굴을 볼 수 없게 됐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스타 모델을 기용하는 것은 오히려 다른 건설사와 차별화 되지 않는 지점이다"며"유명 모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비용 부담도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 아파트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스타는 포스코건설 '더 샵'의 장동건,sk건설의 손예진 정도다. 아파트 광고에 출연하는 톱스타들의 모델료는 대략 6~10억원선에 이른다. 대형 건설사 입장에서도 이같은 모델료는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대림산업, 한화건설, 금호건설 등은 일찌감치 스타 마케팅을 포기하고 스토리 위주의 광고로 돌아섰다. 특히 'e편한세상' 대림산업은 10㎝ 넓어진 주차장 cf라는 실용적인 광고로 대중적인 신뢰도 상승은 물론 업계에서도 호평을 얻은 바 있다. 6개월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2배 이상의 효과를 봤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톱모델을 기용하다 보면 모델이 주가 되고, 아파트가 부가 되는 느낌이다. 이제는 소비자들을 감동케 하는 진심을 담은 광고가 트랜드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대형 건설사들, 이영애·김태희·고소영 왜 버렸나?.
유명 아파트 광고에서 톱스타들이 사라지고 있다.
몇 해 전만 해도 스타들에게 있어 아파트 광고는 인기의 바로미터로 통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파트 광고에서 톱스타들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액 출연료 부담을 이유로
과감히 재계약을 포기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유는 스토리 위주의 실용성을 담은 광고가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고 있는 데다,
더 이상 억대 광고료를 퍼부으며 스타 모델을 기용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7년 동안 gs건설의 자이 모델로 활약했던 이영애는
지난해 8월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하차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초창기에는 브랜드를 알리 위해 국내 초특급스타를 기용할 필요가 있었지만
이제는 '자이'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지고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며
"이미지 쇄신이 필요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최근에는 김태희마저 대우건설 프루지오 모델에서 밀려났다.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더 이상 아파트 광고에서 얼굴을 볼 수 없게 됐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스타 모델을 기용하는 것은 오히려 다른 건설사와 차별화 되지 않는 지점이다"며
"유명 모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비용 부담도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 아파트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스타는
포스코건설 '더 샵'의 장동건,sk건설의 손예진 정도다.
아파트 광고에 출연하는 톱스타들의 모델료는 대략 6~10억원선에 이른다.
대형 건설사 입장에서도 이같은 모델료는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
대림산업, 한화건설, 금호건설 등은 일찌감치 스타 마케팅을 포기하고
스토리 위주의 광고로 돌아섰다.
특히 'e편한세상' 대림산업은 10㎝ 넓어진 주차장 cf라는 실용적인 광고로
대중적인 신뢰도 상승은 물론 업계에서도 호평을 얻은 바 있다.
6개월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2배 이상의 효과를 봤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톱모델을 기용하다 보면 모델이 주가 되고, 아파트가 부가 되는 느낌이다.
이제는 소비자들을 감동케 하는 진심을 담은 광고가 트랜드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