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학이라 톡보는 재미에 빠진 고2 학생입니다 재믿는 톡 보다가 문뜩... 2년전 일이 생각이 낫네요 ;;ㅋㅋ 아, 이 생각만 하면 얼마나 민망해 지는지... 약 2년전 중 3때 일이네요... 이때도 방학이라 한참 한가롭고 심심 하던 때 였습니다 어느 날 너무 심심하고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오랜만에 사람들의 냄새도 맡을겸.. 근처 동내 피씨방으로 겜하러 갔습니다. 이날도 카운터에 "안녕하세요 후불이요" 하고 인사를 하고 카드를 들고 적당한 자리를 찾아 빙빙 돌았습니다. 점심때라 초딩들도 많고 학생들고 많아서 자리가 몇 없는 거예요 그러다가 금연석에 자리가 비어있는걸 발견하고 언른 가서 자리를 잡았죠.. 이제 컴터를 킬까 하고 부팅 버튼을 꼬~옥 눌럿는데 이런 뭔 컴터가 작동을 안한답니까.. 아 모니터가 꺼져 있나? ... 하고 모니터를 켯는데 이상 없이 켜져 있는 거예요.. 아... 부팅 버튼을 잘 안눌럿나? 하고 다시 꼬옥~ 하고 눌러봤죠... 역시 이번에도 제 자리 컴터는 켜지지 않았습니다.. "아,, 뭐여 고장 났나??" 하고 혼자 중얼 거렷는데.... 옆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어요 "????" 저를 바라 보고 있는 남자 둘.. 아니 학생 둘이 보이더군요 한명은 저랑 같은 또래 안면 그 이상 이고 한명은 초등학생인지 어려 보였습니다... '어... 날 아는 사람들인가?? 왜 자꾸 쳐다 보지..' 하고 한참 생각을 하면서 부팅 버튼을 계속 눌러보고 있엇습니다... 그러던 참에 저쪽 형으로 보이는 사람이 "씨x" 이라고 욕을 하는거 아닙니까 ㅡㅡ 뭐 지금 나 한테 욕한거야?? 하고 슉 돌아 봣죠 ... ㅇ_ㅇ?? 뭐 뭐 하는 표정으로 저쪽에서 또 뭐 라고 말 할까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문뜩 그들의 모니터가 슉 눈에 들어 왓네요.... 깜깜하게 .. 꺼져 있엇습니다 아..... 이제 서야 알았습니다.... 내가 누른 부팅 버튼은 내 컴터가 아니라 옆쪽 사람 컴터 엿습니다. 그제야 반대쪽에 자리 하고 있는 내 컴터 본채를 확인하고서 얼굴이 빨개 지면서.. 엄청 창피해 지는거 있죠... 저쪽에선 자꾸 뭐라고 궁시렁 궁시렁 하는데... 저에겐 전혀 들리지 않았어요..ㅠ 그냥 머리속엔 온통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는 생각뿐.... 몇 초간 굳어 있다가 결국 컴터 한번 못 켜보고 그 피씨방을 나와야 했습니다..ㅠ 그 뒤로 피씨방에 갈때면 항상 본체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를 꼭 확인 한답니다...
pc방에서 조심해야 할 한가지...
안녕하세요
방학이라 톡보는 재미에 빠진 고2 학생입니다
재믿는 톡 보다가 문뜩... 2년전 일이 생각이 낫네요 ;;ㅋㅋ
아, 이 생각만 하면 얼마나 민망해 지는지...
약 2년전 중 3때 일이네요...
이때도 방학이라 한참 한가롭고 심심 하던 때 였습니다
어느 날 너무 심심하고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오랜만에 사람들의 냄새도 맡을겸..
근처 동내 피씨방으로 겜하러 갔습니다.
이날도 카운터에 "안녕하세요 후불이요" 하고 인사를 하고 카드를 들고
적당한 자리를 찾아 빙빙 돌았습니다.
점심때라 초딩들도 많고 학생들고 많아서 자리가 몇 없는 거예요
그러다가 금연석에 자리가 비어있는걸 발견하고 언른 가서 자리를 잡았죠..
이제 컴터를 킬까 하고 부팅 버튼을 꼬~옥 눌럿는데 이런 뭔 컴터가 작동을 안한답니까..
아 모니터가 꺼져 있나? ... 하고 모니터를 켯는데 이상 없이 켜져 있는 거예요..
아... 부팅 버튼을 잘 안눌럿나? 하고 다시 꼬옥~ 하고 눌러봤죠...
역시 이번에도 제 자리 컴터는 켜지지 않았습니다..
"아,, 뭐여 고장 났나??" 하고 혼자 중얼 거렷는데....
옆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어요
"????"
저를 바라 보고 있는 남자 둘..
아니 학생 둘이 보이더군요 한명은 저랑 같은 또래 안면 그 이상 이고
한명은 초등학생인지 어려 보였습니다...
'어... 날 아는 사람들인가?? 왜 자꾸 쳐다 보지..' 하고 한참 생각을 하면서
부팅 버튼을 계속 눌러보고 있엇습니다...
그러던 참에 저쪽 형으로 보이는 사람이 "씨x" 이라고 욕을 하는거 아닙니까 ㅡㅡ
뭐 지금 나 한테 욕한거야?? 하고 슉 돌아 봣죠 ...
ㅇ_ㅇ?? 뭐 뭐 하는 표정으로 저쪽에서 또 뭐 라고 말 할까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문뜩 그들의 모니터가 슉 눈에 들어 왓네요.... 깜깜하게 .. 꺼져 있엇습니다
아.....
이제 서야 알았습니다.... 내가 누른 부팅 버튼은 내 컴터가 아니라 옆쪽 사람 컴터 엿습니다.
그제야 반대쪽에 자리 하고 있는 내 컴터 본채를 확인하고서 얼굴이 빨개 지면서..
엄청 창피해 지는거 있죠...
저쪽에선 자꾸 뭐라고 궁시렁 궁시렁 하는데... 저에겐 전혀 들리지 않았어요..ㅠ
그냥 머리속엔 온통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는 생각뿐....
몇 초간 굳어 있다가 결국 컴터 한번 못 켜보고 그 피씨방을 나와야 했습니다..ㅠ
그 뒤로 피씨방에 갈때면 항상 본체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를 꼭 확인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