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술 같이 찾아온 그녀. 사랑합니다.♧

한하늘♥2011.04.19
조회290
안녕하세요~짱
늘 눈팅족으로 활동하다가 톡커 분들에게 이야기를 하려니 참....부끄쑥쓰럽네요. 그건 그렇고 ㅠㅠ 재밌게 읽던 글들이 ㅠㅠ 막 사라지니까 ㅠㅠ 참....통곡실망스럽기도 하지만, 솔직히 아쉬운 면도 있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려구 합니다. 조금이나마 토커님들과 톡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기여하고 싶어서... 아...실망근데 걱정도 되네요.. 이렇게 글을 쓰면,, 막  처음 댓글 달리는게 ㅠㅠ 자작타는 냄새.. 이러면 ㅠㅠㅠㅠ
뭐그래도. 한치 부끄럼 없이 글을 쓰겠습니다.!짱.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음~ 올해 성년의 날을 맞는 대학생 남자 입니다!!
이 톡에서는 남자 분들이 시리즈로 쓰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도전 합니다!!
도저언~~~~~~~~~~~~안녕
제가 이제부터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이제 300일을 바라보고 있는 저와 제 여자친구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글솜씨는 좋지 않아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족


음............ 예명을 정해야 할까요....? 음.... 솔직히 닉넴 자체가 한하늘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걸로 저 누군지 알수 있는 사람들 분명히 있을 수도 있어요.. 분명히! 아무튼 저는 한하늘 이라고 하고. 음.. 제가 하늘이니까 제 여자 친구는  음.................... 바다!.......
죄송해요.. 쎈쓰 한계가 이정도 입니다
김바다라구 할게요~

아아.. 딴길로 새따...=_=;;쪼옥
다시 정줄잡고  흠!

저와 바다는 좀 특별한 만남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10년 초 여름 이였습니다~ 나중에 얘기 나오겠지만, 제가 바다를 많이 챙겨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해주면서 ㅎㅎ 많이 가까워 지고 있을 때였죠만족
미리 복선을 깔자면. 저는 바다에게 한번 심하게 차이고, 그래도 묵묵히 기다려서 맺어진 사랑입니다~부끄

음. 대학생 분들은 아실꺼에요~ 농활!! 대학생들이 농촌가서 봉사하는거~ 

요런거↑
사진 출처는... 다음에서 무단으로 퍼왔습니다... 죄송합니다아휴
아무튼. 방학중 농활이 있을때 였습니다. 음. 그때 저는 바다에게 그 전날인가? 아무튼. 고백을 한 상태 였고 그날 아침에 
'ㅇㅇ'이라는 문자를  받은 상태 였습니다.박수
아오 씐나!
고백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상대방이 마음을 받아주면 그날은 완전 그냥 날아다닙니다.

그렇게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며, 농활을 도와 주기 위해서 학교로 갔습니다.
아...... 농활 하러 갔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네버 네버! 아닙니다. 저 한하늘은. 진짜 최고 절대 지존 귀차니즘 소유자입니다. 겜하느라 3일 밤새본적 있으세요? 왜 밤샜냐구요?ㅋㅋㅋ 진짜 방학때 움직이기 싫어지면 몰두하게 되요. 그리고, 정말 피곤해지니까 하루를 꼬박 잠으로 채우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단순히 농활 셔틀.
하러 갔습니다.
셔틀..셔틀..셔틀....셔틀....셔틀
이유는 단순합니다. 농활 주최하시는 분들이 부르기 만만하며, 학교 오는것도 부담 없으며, 운전면허 소지자.
그게 ...한숨
하지만, 앞에서 얘기 했듯이 그날 아침에 승락 받은 상태라서 무슨일이든 못하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그때 생각만 하면 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됩니다...음흉
아무튼 아침에 학교 집합장소로 가서, 대략. 한시간 정도 농활 주최하시는 한대련(한국대학생연합회) 관계자분의 농활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들과 우리나라 농민들의 이야기들을 들어주고.
사실. 지금 생각하면 무지 지루한..그런 이야기들. 하지만, 저때는 그냥 다 나에게 마음속에 깊이 새길수 있는 이야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왜이리 단순하지?ㅋㅋㅋ ㅋ
그렇게 집합이 끝나고, 드디어 농촌으로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으로 출발 하면서 그날의 악몽은 시작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생각나 ㅠㅠ 잠시 눈물좀 닦고.......엉엉

제가 운전하기로 되어 있던거슨 연예인들이 타고 다닌다는 스타렉스!(렌트카) 스타렉스 키를 받은 저는 마치 며칠 굶주리고, 있었던 개마냥.....찌릿 운전대를 향해서 막 거침없이 나아갔습니다.
그때 같이 선발대로 가기로 했던 누나가....(이야기에 별로 안나오니까..예명 안 정할게요)
'하늘아. 누나 면허 나왔어. 운전 내가 해볼게' 라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키를 드렸는지. 이상황 이였는지. 잘 기억안남........ㅠㅠ)
보통때면 운전이라면 미친듯이 좋아하는 저로써는 안된다고 했지만.
아시잖아요.. 이날 보증서달라고 했으면 서줄 기세...
그냥 기쁜 맘으로 키를 드렸습니다.!!!!흐흐


그렇게 학교에서 출발 하게 되었는데 출발하고 나서야....오우 엄습해오는 불안감..

보통 제가 90~100으로 달리던 길을..
30으로.............
30으로.................
30으로.......................
가시는 거에요ㅠㅠㅠ
운전해보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100 밟다가 30으로 가는 차 타면 답답해서 심장이 터집니다 ㅠㅠ뻐끔
그래도.......... ㅈㅅ 더는 말하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
다 이해했어요짱
그렇게 가면서 선발대였던 저희는 물품들을 가지고 안전운전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다 도착했을때. 
드디어 일이 터집니다..
운전하던 이 누나가 ㅠㅠ 들어가는 길을 잘못 들어가서 ㅠㅠ 다시 나오는데 유턴을 해야되는데....
유턴하다가....... 유턴하다가 ㅠㅠ 중앙분리대로 돌진을 해버리십니다.!!열
그대로 차안은 초토화 되고 ㅠㅠ 저와 운전하시던 누나를 포함해서 5명은... 그 위험하다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생각하면 ㅠㅠ 아 그냥 내가 운전할껄 ㅠㅠ 운전할껄 ㅠㅠ운전할껄 ㅠㅠ 이생각이 폭풍쓰나미처럼 막 몰려오네요 ㅠㅠ

다행히도, 유턴하면서 중앙분리대를 박아서. 많이들 다치치는 않았지만.. 렌트카는 앞 범퍼가 그냥 구멍이 뚫렸더라구요.
운전하시던 누나는 
'어떻게해 ㅠㅠ어떻게해ㅠㅠ'
길 한가운데서 그러길래.. 제가
'누나 뒤로 후진후진. 지금 도로 가운데에요!' '응?'으으으응!'
하........딴청 그때 저도 당황해서 저렇게 소리쳤는데.. 잘못하면 2차 사고 날뻔. 후진하는 곳이 버스정류장.. 사람이 서있었어요..
음....... 그때 그 아주머니 누구신지 모르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튼 다행히 제가
'멈춰요!'
하는바람에 차를 세우고, 바로 제가 운전석으로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우선 선발대를 농활 장소로 가서 쉬게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대련 관계자분 한테 전화를 했죠..
'형..(알고 있던 형임) 렌트카 사고 났어요' '뭐?' '사고 났다구요'
참고로. 렌트카 이 형 이름으로 빌려놔서 완전 당황한 목소리가 핸드폰을 타고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애들 내려주고. 학교 다시 가는길이에요. 우선 학교 갈게요.' '응 그래 알았어'
이렇게 얘기하고 학교로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농활 하는 곳까지 대략 1시간 거리여서 안전운전하면서 갔습니다. 학교 도착하자마자 그 형의 얼굴은... 아직도 기억합니다.한숨

아........ 사랑 이야기 인데 처음 시작 부분이 너무 긴건가.
음 조금 자를게요~

그렇게 해서 저는 그 형 차를 몰게 되고, 그 형은 그 렌트카를 렌트카 빌린곳에 가서 얘기 한 후에 다른 차로 바꿔 오셨습니다.
그렇게 차를 바꾸고, 농촌에 갔는데. 사고를 당했던 사람들이 전부 (저 빼고..) 고통을 호소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 관계자형은. 나머지 일행들이 농활 하는 걸 지도 해야 되서 또.. 역시나 제가 병원까지 셔틀을 해야 됬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그 날.... 운전만 5~8시간 정도 했습니다... 피곤해 죽을뻔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아침에 좋았던 날아가려했던 기분이 ㅠㅠ 이제는 걸어가는 기분이 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병원에서도 ㅠㅠ 병원비가 대략 50만원 넘게 나왔는데 ㅠㅠ 어찌되었든 그 누나 책임이여서 누나가 계산하겠다고 저보고 카드가지고 계산하고 오라는데.. 제가 그 카운터?맞나? 병원......... 접수처..아..열 누나 카드를 들고 가서. 거기서
이쁜...남자 간호사 분한테



'저 계산이요.' '카드로 계산 하시려구요?' '네.' '납부 어떻게 하실꺼에요?' '네?' '납부 어떻게 하실꺼냐구요.' '음.............' '그럼 그냥 일시불로 해드릴까요?' '네~'

저는 지금까지도 체크카드만 사용해서.. 할부 개념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하고 누나한테 갔는데...
'누나 일시불로 했어요.' '뭐? 일시불?' '네' '니 정신 나갔나? 누나가 돈이 어딨다고 일시불로 긁어' '??' '아..나눠서 해야지' '줘봐라 내가 가서 다시 할게.'

ㅠㅠㅠ 이러고 절 혼내는 거에요 ㅠㅠ
그렇게 기분 우울해 있는데...
(드디어 나오기 시작함! 바다!)
몇시간 전부터 바다하고 연락이 안되는거에요 ㅠㅠ
문자를 보냈는데 ㅠㅠ 답장이 없고 ㅠㅠ 전화를 했는데 전화가 꺼져있고 ㅠㅠ
슬슬 걱정이 되면서 ㅠㅠ 힘들어 지기 시작했죠 ㅠㅠ
그래도.....'
'에이... 분명히 이따가 전화해주겠지 뭐~'당황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이야기 중간 생략 할게요.. 너무 길어지네 ㅠㅠ ------------------------------------------------------------------
그렇게 엄청나게 힘든일이 생기고. 대략 11시쯤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ㅠㅠㅠㅠ
그때 문자가 한통 오더군요 폰화면에 이름에!!!!!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김.바.다
이렇게 딱 뜨더라고요.. 완전 신나서 오오오!
이러고 문자를 오픈 했는데!

















'미안. 나 아무래도 안될꺼 같아. 솔직히 고민 많이 했어. 근데 , 나 잘해줬던 이태양(몇번 나오기 때문에 .. 이름 붙일게요... 태양 팬 분들 ㅈㅅ)한테 미안하고, 내가 잘하는건지 모르겠어. 내 마음이 하늘이 보다는 태양이가 더 좋다는거 같아.'


이렇게 온겁니다. 순간 도로 옆에 도보에 앉아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답장을 보냈죠.. '왜..아니라면서. 그런거 아니라면서.. 나 좋다면서 왜 또 바뀌는건데.'

바다에게 돌아온 문자는... '미안해' 이거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태양이에게 문자를 했죠. (참고로. 태양이는 후배에요~)
'태양아. 저번에 형이 분명히 바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문자했을때, 그런거 아니라고 했잖아.'
'형 죄송해요.'
'아니 죄송한게 아니라 아니라며...'
'형 정말 죄송해요.'
이렇게 문자를 받고 나서.........
저는........
바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

후아.............. 1편 너무 길게 쓰면 ... 나중에 왜 이리 짧아졌냐고 할꺼 같아서.. 이정도 까지만 쓰려구요... 솔직히........... 음................. 저도 그렇고, 바다도 그렇고 욕먹으면서 맺어진 커플입니다.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꼭 인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온 태양이라는 친구한테는 정말 미안합니다. 왜 미안한지 톡커분들에게는 아마 이야기를 보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실 겁니다.
담편 궁금 하시면 ㅎㅎ
댓글이랑 추천!
아시죠??음흉
참고로..
내일 시험인데........... 여친님께서 ㅠㅠㅠ 이거 하지 말라고...... 했는데 ㅠㅠㅠ 톡커 분들에게 진짜 얘기 해드리고, 분위기좀 바꾸고 싶어서 ㅠㅠ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리고, 원래요..... 제가 여자친구 한테 ㅠㅠ
'우리 얘기도 톡에 쓰자~ 응?'
이랬는데. '시러. 난 눈팅족임 ㅈㅅ'
이래서... 결국 치사해서... 제가 쓰게 된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러분 ㅎㅎ
글을 찾아 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ㅎㅎ
계속 쓰겠습니다. ㅎㅎ
쓰는건 여친님에게도 허락 받앗스니까용 ㅎㅎ
굳밤 되세요!ㅋ
ㅁㅇ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