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출사

草地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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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출발할 때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의 출립 꽃 축제장 이였다.


"금빛 사진회" 회원 9명이 두 대의 자가용에 탑승하여 예정시간 보다 20분 늦은 8시 20분경 출발하여 광목간


고속도로를 이용 청계IC를 빠져나가야 하는데...


앞차의 네이비 잘못된 설정으로 목포시내로 들어서 되돌려 가다보니 임자 나루터에 도착이 늦어져 꼬리를 물고


서있는 차들의 행렬로 계회되로 이동할 수 없었기에 평일 날 개인적으로 찾아오기로 결정하고, 목포시 북항에


있는 횟 집으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하여 아쉬움을 뒤로한체 떠나야만했다.


 



 


회원으로는 나이 순으로 송태정, 류근배, 김종훈, 문영식, 고재숙, 고경철, 최규언, 양금옥, 김복순 이상 모두


9명이 출발하였다.


북항에서 점심 후에 첫 출사지는 목포 유달산의 벗꽃과 개나리 촬영을 위하여 찾아갔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게 주차할 공간이 없을 지경이니, 우리는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만나기로 뒤 떨어진 차와


약속을 하고 삼학도와 갓바위를 거쳐 영암 왕인박사 축제장으로 향했는데 이 곳도 붐비기는 매한가지이다.


거북이 거름으로 앞차를 쫒아 졸음을 참으며 도착한 곳이 마지막 코-스 이여서 용케 주차를 마치고, 꽃 촬영에


몰입하게 되였다.


 



 


보기좋게 핀 벗꽃들은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데, 촬영자의 눈 길에는 인파로 인해 마땅한 풍경을 찾을 수 없어


접사로만 승부하기로 마음 잡았는데 이 것 역시 시간적으로 빛과의 교감을 이루지 못하고 언제고 격는 일과


처럼 쓸슬한 귀경 길에 올라야만 했다.


 



 


소속이 사협 나주지부 회원이라 나주 배꽃촬영대회에 참석하는게 원칙이나 20년 가까이 함께해 온 사진회원


들의 의견 또한 나몰라라 할 수 없는 일이라, 나주지부 회원님들게는 젊은 일꾼들에 열성을 믿고, 오늘의 일에


스스로 위안을 가져 봅니다. 아 !! ~ 잘 했다고... 수선화가 웃어주네요~ㅎㅎㅎ


 



 


않될 때는 어찌해도 거시기 한다더니, 오늘따라 섬기는 "목포복음교회" 아브라함선교회 월례회와 "교회미디오부"


'사진동호회 작품전시회', '나주사협 배꽃촬영대회' '금빛 사진회' 출사, 이렇게 네군데가 겹치고 말았습니다.


 



 


하루 기사가되여 정신없이 움직이다가 출발지인 순천 큰 넘집에 도착하니 밤 8시가 다 되여 오드군여...


꽃이 좋아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는 놓았는데, 꽃 이름을 모르겠네요~ 벗꽃 같기도 헌디...알려 주세요~ㅎㅎ


 



 


그래봐야 수선화, 벗꽃, 거시기, 개나리... 벌~


 



 


그리고, 벗 나무....


 



 


당일 보름달이 엄청 좋왔는데 지쳐서 씻자마자 잠자리에 들었고, 다음 날 월요일 밤에 무사하게 출사를 마쳤다고,


반겨주며 위로해 주는 달님에게 감사에 뜻으로 기념촬영을 해 드렸답니다.


 


회원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모두 건강 하셨으면 좋겠는디....


 


草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