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숙사 고등학교 연애일기 7 #

푸른2011.04.19
조회701

 

 

 

 

 

방금 내가 하늘이한테 자랑하고 왔거든요 ㅎㅋ

 

 

 

" 하늘아 하늘아 나 우리 이야기 네이트 판에 쓴다 !!!!!!!!!!!! "

 

" 그게 뭔데 ㅋ "

 

" 그냥 있어 글 쓰는거 ㅋㅋㅋㅋㅋㅋㅋ "

 

" 좋은거가 ㅋ "

 

" 응 좋은거지 ㅎ 사람들한테 니 자랑하고 칭찬받는 거다 ! "

 

" 오 좋다 좋다 박수 근데 시험공부는 안하나 ㅋㅋㅋㅋ "

 

" ................................................ 나도 그게 걱정이다 ㅜㅜㅜㅜㅠ

 

내가 미쳤나보다 그체 ㅠㅜ 뺨 좀 때려줘 정신차리라고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괜찮다 괜찮다 닌 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거 하면서 내 자랑이나 해라 ㅎ

 

내가 니 먹여살릴건데 뭐하러 공부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틈틈이 신혼여행 어디갈 지나 생각해봐 ㅋㅋㅋ 알았제 여보 "

 

 

 

 

여 ........ 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쟨 진짜 저런 말을 어떻게 ㅇㅏ무렇지도 않게 저렇게 할 수 있는건지 폐인

 

요즘 신혼여행에 꽂히더니 ㅇ..............ㅕㅂ..........ㅗ............. 라고  하는데

 

잉 그냥 들을 때마다 소름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기숙사에서 연애하니까 진짜 좋은 건요 ㅎ

 

서로 윈윈할 수 있다는ㄱㅓ !!!

 

아 물론 , 망하는 애들도 있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저희는

 

공부한다고 힘들 때 서로 힘이 돼주기도 하고 ㅎ

 

서로 건강도 챙겨주고 ㅋㅋㅋㅋ 그냥 고작 밥 챙겨먹으라고 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음 또 시험기간에는 공부도 같이 하면서 정신도 차리게 해주고

 

또 서로 라이벌 의식까지 느끼니까 좋은거같아요 !

 

 

 

 

방금 하늘이도

 

 

" 석식시간 동안만 내 자랑하고 야자시간에는 공부해야돼 "

 

 

이러면서 비*500을 갖다주고 가네요 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늘이는 참 잘났어요 짱

 

키도 184 cm 에다가 어깨도 짱짱 넓구요 ㅎ

 

연예인 누구를 닮은 건 아닌데 그냥 흔하게 생기지않은 훈남 ㅎㅎㅎ

 

성격은 뭐 말할 것도 없구요 ㅎ 진짜 대한민국 1% 일듯 !!!!!!!!!!!!

 

 

 

 

근데 문제는 ,

 

잘나서 인기가 좀 많아요 ㅠㅜㅠㅠㅜㅜ

 

하늘이랑 나랑 사물놀이부라고 말했잖아요

 

근데 하늘이보고 사물놀이부 들어온 1학년이 3명이나 되요 ㅜㅠ

 

 

 

우리가 붙어있으면 달달하고 부끄

 

남들 앞이라도 표현도 잘하지만

 

스킨쉽도 잘 안하는데다가

 

서로의 생활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걸 꺼리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서로한테 신경쓰면 방해된다고 같은 공간에 있어도 잘 붙어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 그래서 !!

 

일학년들은 하늘이랑 제가 그렇고 그런 사인지 모르는 거에요 ㅠㅜㅠㅠ

 

그래서 하늘이한테 막 꼬리치고 ( 그냥 인사하는것뿐 ㅋ )

 

애교부리고 ( 그냥 말하는것뿐 ㅋ )

 

근데 하늘이는 또 아무렇지않게 잘해주면서 !!!!!!!!!!!!!!!11 아 몰라 마음에 안들어요 ㅋㅋㅋㅋ

 

 

 

 

 

 

일녀 ( 2탄 ?? 에 등장 ㅋㅋㅋ ) 는 지금은 저랑 하늘이랑 꽁냥꽁냥하는 걸 아는데

 

초기에는 하늘이가 자기한테 웃어주고 잘해주고 하니까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더라구요 ㅠㅠㅜㅠㅜ

 

 

 

 

 

 

하늘이가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ㅜㅠㅜ 으힝 통곡

 

 

 

그래서 일부러 ㅋㅋㅋ 하늘이 옆에 가서 알짱대고 ㅋㅋㅋㅋㅋㅋㅋ

 

치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하늘이가 알아서 달래주긴 하는데

 

속상해요

 

 

에 뭐 ...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랑 한번도 싸워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둘 다 뭔가를 쌓아두는 편이 아니라서

 

마음에 안드는 거 있으면 그 때 그 때 다 말하고

 

그러면 사과하고 항상 그렇게 지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는 진짜 하늘이가 인기많은게 너무 화가나서 ㅋㅋㅋ

 

그리고 애들이 좋다고하면 또 좋다고 같이 헤헤거리는게 너무 열받아서 ㅋㅋㅋ

 

제대로 화내야겠다 싶어서 하늘이한테 갔어요

 

나도 화나면 무서운 여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 야 !!!!!!!!!!!!! 버럭 "

 

" 뭐 !!!!!!!!!!!!! 버럭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

 

" 왜 그래 ㅋㅋㅋㅋㅋ 무슨 일 있어 ?! ㅋㅋㅋㅋㅋㅋ "

 

" 아니 나는 니가 여자애들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ㅠㅜㅠㅜㅠㅠ

 

화가 나서 니한테 화내러왔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

 

" 으이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화내라 ㅋㅋㅋ "

 

" 싫어 ㅠㅜㅠㅜㅠㅠ "

 

" 알았다 이제 니가 화 안내도록 내가 먼저 조심할게

 

아 근데 푸른이 니는 어쩜 소리지를 때도 그렇게 박력있고 멋있노 ㅋㅋㅋㅋ

 

역시 사나이 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이런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섭섭한 거 있으면 바로 풀고 다 말하고

 

그리고 잘할게 하고 말하고 진짜로 잘하니까

 

화낼 일도 없고 싸울 일도 없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만족

 

 

 

 

 

 

 

 

오빠들 ! !!!!!!!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그 주위 사람들을 공략하세요 ㅎ

 

하늘이가 제 룸메들한테 이미지가 좋으니까

 

자꾸 좋은 말만 듣게 되고 그러니까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으익 야자 시작하기 5분전이네요

 

하늘이 나 약속 지켯디 윙크

 

공부하러갑니다 뿅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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