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사태 이후 3월 15일까지 우리가 당시 이웃나라 일본에 기부했던 내역입니다. 150억이 넘는 금액. 놀랍지 않나요?. 이토록 열성적으로 기부에 반응하던 한국인들이 아직 피해가 복구되지 않았는데도 차갑게 돌아섰네요... 독도와 원자력 문제 때문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했죠. 이들은 주관 없이 단순이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해야 한다는 여론을 따라 기부했던 것일까요? 이웃 나라인 ‘일본’에 기부를 한 것인지, 지구촌 한 나라의 지진 사태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기부를 한 것인지... 후자라면 독도와 원자력 문제와는 상관없이 기부가 계속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부가 끊긴 것은 비단 독도와 원자력의 문제만은 아니겠죠.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흔히 말하는 냄비 근성이 여기서도 나타난 것이 아닐지요? 과연 기부한 사람들 중에 자신이 진심으로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미로 기부를 한사람들은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네요...
저는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 또한 마찬가지로, 저는 기부는 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기부의 물결은 저에게 일종의 기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기부... 사람들에겐 단지 하나의 유행과 같이 번진 것이 아닐까요. 그러한 기부 속에 사람들의 감정은 담겨있지 않은 듯하네요. 그렇기에 이렇게 빨리 쉽게 기부의 물결이 멈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기부 이럴줄 알았음. 결국 냄비근성인가요...ㅠㅠ
세이브더칠드런 56억(모금중)
삼성 14억+생활용품 포함 구호세트 2000개+119구조대 10명 의료봉사단 11명
LG 14억
KB금융 10억
우리금융 10억
배용준 10억
공동모금회 5억 6000만
한국월드비전 4억 5000만(모금중)+5600만
YG 5억
산은금융그룹 2억
최지우 2억
송승헌 2억
류시원 2억+복구현장 봉사활동
장근석 1억 4000만
박찬호 1억 4000만
김현중 1억
카라 앨범 수익 전액
서도영 가시나무새 출연료 전액
송승헌 2억
하나은행 7억
3.11사태 이후 3월 15일까지 우리가 당시 이웃나라 일본에 기부했던 내역입니다. 150억이 넘는 금액. 놀랍지 않나요?. 이토록 열성적으로 기부에 반응하던 한국인들이 아직 피해가 복구되지 않았는데도 차갑게 돌아섰네요... 독도와 원자력 문제 때문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했죠. 이들은 주관 없이 단순이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해야 한다는 여론을 따라 기부했던 것일까요? 이웃 나라인 ‘일본’에 기부를 한 것인지, 지구촌 한 나라의 지진 사태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기부를 한 것인지... 후자라면 독도와 원자력 문제와는 상관없이 기부가 계속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부가 끊긴 것은 비단 독도와 원자력의 문제만은 아니겠죠.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흔히 말하는 냄비 근성이 여기서도 나타난 것이 아닐지요? 과연 기부한 사람들 중에 자신이 진심으로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미로 기부를 한사람들은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네요...
저는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 또한 마찬가지로, 저는 기부는 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기부의 물결은 저에게 일종의 기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기부... 사람들에겐 단지 하나의 유행과 같이 번진 것이 아닐까요. 그러한 기부 속에 사람들의 감정은 담겨있지 않은 듯하네요. 그렇기에 이렇게 빨리 쉽게 기부의 물결이 멈추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