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라도 웃으려고 아침부터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웃으면 복이온다고 웃어봅니다. 하지만 금새 우울해집니다. 조울증인가요. 아님 정말 미친건가요. 문자를 쓰고 지우기를 수십차례.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잘 했다고 스스로 다독입니다. 드라마, 영화에 빠져봅니다. 영화가 생각보다 웃깁니다. 깔깔거리며 웃다가 정신차려보니 울고 있네요. 참 바보같고 미련합니다. 어제는 허무함만 한없이 밀려오더니, 오늘은 불쾌함과 짜증스러움만 몰려오네요. 당신이 그랬죠. 본인이 생각해도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같다고. 아니요. 당신은 현실적인게 아니라. 30년 넘게 엄마와 누나한테 길들여진 마마보이일뿐입니다. 당신과 당신가족들의 그 비열함에 속아, 사랑이라 믿고 바보천치가 되었네요. 욕이라도 한사발 퍼부어 주려고 문자를 쓰고 지우고를 수십차례. 나도 똑같은 인간 될까봐 참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속아넘어간 내 모습에 기가차서 웃지만 눈에선 눈물이 흐르네요. 정신차리고 나니 허무함만 밀려오고. 생각할수록 불쾌함만 밀려오네요. 꽃다운 나이에 당신 만나 허송세월 보낸게 후회됩니다. 당신. 내 기억속에서 지우겠습니다.
이별이 잔인하면 미련도 없다더니...
억지로라도 웃으려고 아침부터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웃으면 복이온다고 웃어봅니다.
하지만 금새 우울해집니다. 조울증인가요. 아님 정말 미친건가요.
문자를 쓰고 지우기를 수십차례.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잘 했다고 스스로 다독입니다.
드라마, 영화에 빠져봅니다. 영화가 생각보다 웃깁니다.
깔깔거리며 웃다가 정신차려보니 울고 있네요.
참 바보같고 미련합니다.
어제는 허무함만 한없이 밀려오더니, 오늘은 불쾌함과 짜증스러움만 몰려오네요.
당신이 그랬죠. 본인이 생각해도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같다고.
아니요. 당신은 현실적인게 아니라. 30년 넘게 엄마와 누나한테 길들여진 마마보이일뿐입니다.
당신과 당신가족들의 그 비열함에 속아,
사랑이라 믿고 바보천치가 되었네요.
욕이라도 한사발 퍼부어 주려고 문자를 쓰고 지우고를 수십차례.
나도 똑같은 인간 될까봐 참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속아넘어간 내 모습에 기가차서 웃지만 눈에선 눈물이 흐르네요.
정신차리고 나니 허무함만 밀려오고.
생각할수록 불쾌함만 밀려오네요.
꽃다운 나이에 당신 만나 허송세월 보낸게 후회됩니다.
당신. 내 기억속에서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