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자친구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김재영2011.04.20
조회2,540

저흰 이제 사귄지 130일정도 되는 커플입니다.

130일쯤 되던날 제가 여자친구보고 헤어지자고 했엇는데요..

하루도 못가서 다시 잡았죠ㅠㅠ

정말 헤어지잔말을 꺼네기 전엔 자꾸 단점만 보이고 이사람없이도 살수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헤어졌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더이상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참을수 없을만큼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 집앞까지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런다고 싹싹빌어서 잡았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절 더이상 못믿겠다 하더군요...물론 압니다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을 당시 느낌..이해하려고 노력했죠 그래서 정말 더욱더 잘해줬습니다.

여자친구 친구들도 절많이 욕하더라구요..인간말종이람서..그래서 정말 학교에도 많이 찾아가서 밥사주고 시험본다고 편지쓰고 쵸콜릿도 잔뜩사서 집앞까지가서 주고왔습니다.

그러니 점점 맘이 풀리나보네요..정말...여자친구도 여자친구겠지만 저도 그동안 맘고생 정말 많이했거든요...제가 잘못한걸 알지만 여자친구가 더이상 나를 믿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펏습니다..

얼마전부턴 이젠 절믿는다네요...한번만더그러면 정말 죽는다고..아 정말 울뻔했습니다..얼마나 고맙던지..

사실 제가 전여자친구와 않좋은 문제가 있엇거든요...제가 집에서 잠을 잘때 전여자친구가 저희집에와서 제싸이에 글을 쓰고 갔엇어요,,(전 컴터를 켜놓고자거든요..노래를 들으면서자서..)어이없더군요..지가먼데 남에집에 지멋대로 들어와서 멋대로 글쓰고 가는지...일단 전여자친구 문제는 제가 다신그러지 말라고 화내는거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랑 헤어진날 제가 여자친구 집앞에갔을때 여자친구한테 이예기를 했엇습니다..제생각은 만약 여자친구가 절 다시받아줄거라면 이일은 알고있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이미 여자친구도 그글을 본터라 숨길수있는거도 아니었고 여자친구에게는 거짓말 하기가 싫었거든요..그래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미안하다 다시받아달라고 했죠..어이없어 하더군요..물론 이해했습니다 저였어도 얼탱이 없었겟죠...전 솔직하게 조금 억울했습니다..제가 오라한거도아니고 그냥 잠든사이에 와서 지맘대로 내컴터로 글쓰고 간건데 말이죠..물론 문안잠그고 잔게 저의죄라면 죄겠죠..지금생각해보니 말한 타이밍도 좋지 않은것 같구요....암튼 이문제땜시 여자친구가 절못믿는다고 말했엇다네요..그말듣고는 또 싹싹 빌었읍니다..다시는 이런일 있게하지 않겠다구 미안 하다고 핸폰 여자번호 다지우고 다정리하겠다고..그래서 지금은 잘 사귀고 있읍니다..

정말 한달사이에 너무많은 일이 있엇네요 얼마나 시간을 돌리고 싶던지..남자분들 여자친구에게 잘해주세요 내가 이여자없이 살수있을지 잘생각하세요 무턱대고 말했다 정말 피봅니다..한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는데 정말 힘들고 오래가요...예전엔 그러려니 했는데 몸소 체험하고나니 정말ㅋㅋㅋ아무튼 절 믿어주고 다시 받아준 여자친구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인영아 사랑해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