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정도가 되서야 완도대교를 지나 완도에 도착하였답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장보고 기념관의 잔디광장에서 라면과 간단한 도시락을 먹어서 배를 채운후...원불교수련장까지 이동후 산행을 시작.ㅎㅎㅎ 초반에 길을 못 찾아서 길을 물어보러간 백규형과 이산가족이었고요. 저와 함께 가신분들은 길고 긴 임도로 가게 되었고, 처음에는 그래도 마냥 즐거웠습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조금은 후회가 되었지만 말이죠.^^ 봉우리를 전부 찍고 정상적인 종주를 하기 위해서 결국은 백규형을 만나러 갔네요. 물론 덕분에 2시간정도 더 걸었지만...그래도 산에서 걷는건 마냥 즐겁네요. 숙승봉에서 땅끝기맥과 강진만을 한참을 바라보고... 주변의 경치를 안주삼아 맥주한잔을 하고 휴식도 취하고... 다음으로 넘어간 업진봉 지나온 능선과 숙승봉이 참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다. 능선 중간중간에 진달래가 피어서 더 인상에 남는거 같았고, 여기서 10분정도 걸어가니 백운봉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침을 일찍 먹은 탓에 11시 조금 넘은 이른시간이지만 점심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제 여기서 상황봉까지는 1시간20분정도가 걸린다. 여유있게 휴식후... 선두와 후미와의 격차를 줄이고자 천천히 여유있게 산행을 재개하였고 지금까지 완도지맥에서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을 한명 두명 볼 수 있었다. 물론 상황봉까지는 한참을 내려갔다 올라가야해서 체력소모도 조금은 되었지만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던거 같다. 상황봉에 올라 경치를 바라볼쯤 날씨는 조금 흐려 졌고 덕분에 심봉쯤 갈때는 바람이 많이 강해져 춥게 느껴질 정도였다. 덕분에 조금은 서둘러 하산했고 펜션으로 이동전에... 산정상에서 보았던 유채꽃밭으로 이동해서 사진도 찍고 명사십리 해수욕장도 가서 바다도 즐겨보았다. 물론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펜션으로 가서 즐거운 먹거리 시간 을 가졌지만... 이날 산행을 함께해주신분들께서 제 생일 축하파티를 깜짝파티로 해주셔서 더욱 감동도 먹었고... 덕분에 술한잔 한후 완도타워로 야경을 보러 갔고, 야경을 보고 나서 펜션으로 돌아 오면서 치킨에 피자를 사가지고 돌아왔다 (물론 전 바로 잠들었지만 말이죠.ㅎㅎㅎ) 다음날 아침 일찍 다들 깨워서 씻고 서울러 아침을 먹고 여객터미널로 이동했다 예상대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7시25분 도착했지만 이전표들이 전부 매진되어 9시 배를 끊었고, 시간 여유가 있던 탓에 완도타워까지 가볍게 산책을 하고 돌아왔고... 정말 즐거운 청산도 슬로우길 산책을 할 수 있었다... 여유있게 걸으면서 주변을 감상하고 농담도 주고 받고... 산악회분들이란 특성때문일까 슬로길 5개 코스를 3시간에 주파하는 스피드까지 보여주고.ㅎㅎㅎ 아주 신났다. 막판 범바위에서 한 코스 더 갔으면 했지만, 그랬으면 일요일날 안으로 서울을 못 왔을듯하다. 그리고 청산도에서 버스를 탈때 전화로 콜해야 하는 거 이날 처음 알았다. 다행히도 제 시간에 나왔지만, 마냥 버스를 기다리면 낭패를 보기 쉬울듯하다... 함께해주신분들 1박3일동안 정말 즐거웠고, 덕분에 많이도 웃고 즐긴듯하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 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16~17일 전라북도 완도지맥 종주
새벽 6시정도가 되서야 완도대교를 지나 완도에 도착하였답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장보고 기념관의 잔디광장에서 라면과 간단한 도시락을 먹어서
배를 채운후...원불교수련장까지 이동후 산행을 시작.ㅎㅎㅎ
초반에 길을 못 찾아서 길을 물어보러간 백규형과 이산가족이었고요.
저와 함께 가신분들은 길고 긴 임도로 가게 되었고, 처음에는 그래도 마냥 즐거웠습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조금은 후회가 되었지만 말이죠.^^
봉우리를 전부 찍고 정상적인 종주를 하기 위해서 결국은 백규형을 만나러 갔네요.
물론 덕분에 2시간정도 더 걸었지만...그래도 산에서 걷는건 마냥 즐겁네요.
숙승봉에서 땅끝기맥과 강진만을 한참을 바라보고...
주변의 경치를 안주삼아 맥주한잔을 하고 휴식도 취하고...
다음으로 넘어간 업진봉 지나온 능선과 숙승봉이 참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다.
능선 중간중간에 진달래가 피어서 더 인상에 남는거 같았고,
여기서 10분정도 걸어가니 백운봉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침을 일찍 먹은 탓에 11시
조금 넘은 이른시간이지만 점심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제 여기서 상황봉까지는 1시간20분정도가 걸린다. 여유있게 휴식후...
선두와 후미와의 격차를 줄이고자 천천히 여유있게 산행을 재개하였고
지금까지 완도지맥에서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을 한명 두명 볼 수 있었다.
물론 상황봉까지는 한참을 내려갔다 올라가야해서 체력소모도 조금은 되었지만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던거 같다. 상황봉에 올라 경치를 바라볼쯤 날씨는 조금 흐려
졌고 덕분에 심봉쯤 갈때는 바람이 많이 강해져 춥게 느껴질 정도였다.
덕분에 조금은 서둘러 하산했고 펜션으로 이동전에...
산정상에서 보았던 유채꽃밭으로 이동해서 사진도 찍고 명사십리 해수욕장도 가서
바다도 즐겨보았다. 물론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펜션으로 가서 즐거운 먹거리 시간
을 가졌지만...
이날 산행을 함께해주신분들께서 제 생일 축하파티를 깜짝파티로 해주셔서 더욱
감동도 먹었고...
덕분에 술한잔 한후 완도타워로 야경을 보러 갔고, 야경을 보고 나서 펜션으로 돌아
오면서 치킨에 피자를 사가지고 돌아왔다
(물론 전 바로 잠들었지만 말이죠.ㅎㅎㅎ)
다음날 아침 일찍 다들 깨워서 씻고 서울러 아침을 먹고 여객터미널로 이동했다
예상대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7시25분 도착했지만 이전표들이 전부 매진되어 9시 배를 끊었고, 시간 여유가 있던
탓에 완도타워까지 가볍게 산책을 하고 돌아왔고...
정말 즐거운 청산도 슬로우길 산책을 할 수 있었다...
여유있게 걸으면서 주변을 감상하고 농담도 주고 받고...
산악회분들이란 특성때문일까 슬로길 5개 코스를 3시간에 주파하는 스피드까지 보여주고.ㅎㅎㅎ
아주 신났다. 막판 범바위에서 한 코스 더 갔으면 했지만, 그랬으면
일요일날 안으로 서울을 못 왔을듯하다.
그리고 청산도에서 버스를 탈때 전화로 콜해야 하는
거 이날 처음 알았다.
다행히도 제 시간에 나왔지만, 마냥 버스를 기다리면 낭패를 보기 쉬울듯하다...
함께해주신분들 1박3일동안 정말 즐거웠고, 덕분에 많이도 웃고 즐긴듯하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
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