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약속지키러 오늘 새벽 월미도 갑니다..

박지민2011.04.20
조회279

베플약속지키러 오늘 새벽 월미도 갑니다..
가기전에 몇자 끄적이고 갑니다..

기본체 :음슴체

참고 게시물 → http://pann.nate.com/talk/311200229

 

어제 11시30분경이었음.
평소 지루하고 심심하고 따분한 일상을 위해 판을 드나들던 찰나
여성 2분께서 새벽에 부산 해운대를 갔다는 판을 발견.
아무생각없이 클릭하게 됨.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글을 읽다가 연사에서 빵터져서 계속 웃고있었음..
그러다 혼자보기 아까워서 친구두놈을 네이트온으로 소환하여 글을 읽게함.


 친구녀석들도 글을 읽더니 재밌어함.
그러다 난 아무생각없이 댓글을 씀.


' 제가 베플이된다면 4.20일인 내일 새벽 월미도로 날라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인증샷남기고 판 한번 쓰도록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설마 베플이 되겠거니 하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댓글을달았음.

 

그러던중 친구(1)가 망언을함.
' 야 우리 베플되면 우리도 파자마입고가서 사진찍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던거임. 말이씨가된다고 그렇게 얘기하다 추천상황이 궁금하여
댓글확인을해보니 럴수 럴수 이럴수가, 글올린지 얼마 안됬는데 추천수가 20을넘었음

그 당시 베플3위가 추천수 27이였음..

설마 안넘겠지 묻히겠지 ㅎㅎ 하고 좋게 생각하고 있었음ㅋㅋ

 

한참을 떠들다가 자기전에 확인을함. 헐..........대 to the 박 베플3위 당첨되었음.......

내일이 되면 가라앉겠지하고 꿀잠을 잠..

 

 다음날이되어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친구가 댓글을 달았음
'니 X됐다! 베플됬어 월미도 ㄱㄱ ㅋㅋㅋㅋㅋ' 글을보자마자 확인해봄....
37....... 계속 추천수가 올라가고있었음.............

 베플에서 밀려나게되면 안가도 되겠지 하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럴수럴수이럴수가 아직까지 베플3위를 달리고있음.

만약 새벽이 되기전에 베플에서 내려간다면 난 안가도 되는거임 . 안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베플이된이상 내가한약속은....지.....킴........

그래서오늘새벽에 출발하기로함.

이 영광을 내가판을보게되어 혼자 분위기를 타서 댓글을 쓰기까지에 모든 과정을 수행할수있게
판을짜주신 글쓴이님에게 돌림....

 

오늘 갔다와서 인증샷올리고 판을 다시쓰겠음.......

p.s 제 베플 댓글에 '같이달려요ㅋㅋㅋㅋ'라고 댓글달아주신 에잉님 공개수배함.

인천와요! 월미도에서 반겨줄게요!ㅋㅋ라고 댓글달아주신 인천남자사람님 공개수배함.
저는 삐에로복장으로 수영....아..아닙니다.라고 큰일날 소리를 할뻔하신 김이삭님

공개수배함.

모두 월미도로 데려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새벽월미도에서 같이 정신줄놔보실 분들 구함.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내일 아침 7시에 출근해야하는 사람이고.

친구(1)은 대학교 중간고사ㅋㅋㅋㅋㅋㅋㅋ

친구(2)는 내일 지각하면 짤리는 직장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벌써부터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