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뿌잉 진지하게 읽어줘서ㅠㅠㅠ고마워융융융융 그런데 전개 엉망일듯 어짬...ㅠ9ㅠ 난 2탄에서도 말했듯잌ㅋㅋㅋㅋ난 정말 내 평생 17년 살면서 제일 이쁘게 해서 나갔음ㅋㅋㅋ 우리 오크남이 아무데도 안보여ㅠㅠㅠ 솔직하게 데이트 하는데 남자도 좀 갖춰있을꺼라 생각했음ㅋ 내예상은 빗나갔음ㅋ.ㅋ 장난침?ㅋ.ㅋ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반바지에 노스반팔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슈퍼갈때만 신는 삼선쓰레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오크남아 오늘 나랑 데이트하러 온거 맞아?.? 누가보면 그 근처 원룸사는 남자가ㅋ 뭐 사러나온줄 알겠어ㅋ 부산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ㅋ 서면 롯백앞에 분수대있짢아ㅋ 거기앞에 서있는거야 그래서 난 조용히 뒤에서 팔짱을 슝 꼈지 "아 왔나" "응 왔어 그런데 옷이 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되나" "아니아니 어디갈거야?" "뭐하고싶노"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저렇게 무섭게 나와야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내 남자친구 정말 애교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우리는 모르는 사이일 때가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가끔함ㅋ 그러면서 일단 우리는 노래방을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둘이서 하기에는 노래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넓음.... 서면에 가면 날라리공X라는 ㅋㅋㅋㅋ노래방이 있는데..... 거기 방에들어가면 좀 ㅋㅋㅋㅋㅋ많이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좀그래서ㅋㅋㅋ멀리 떨어져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걔가 가까이 오는거임 "와그래 멀리 앉노 여 춥다 좀 붙어 앉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길래 누가 반바지 입고오래? 반팔입고오래? 거기 노래방 에어컨 정말 이빠이 틀어줌ㅠㅠ 장난아님ㅠㅠ 그러면서 노래 다 부르고ㅠㅠ 나와서 밥을 먹으러갔음ㅋㅋㅋㅋㅋ그런데 내가 정말 뭐든지 먹으면 입에 티를 내는 아이임 우리는 쏘렌X에 들어가서 치킨리조또를 먹었음ㅁ!! 나는 혹시나가 역시나 입에 다 뭍히고 먹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 휴지를 뽑으려고 일어나서 휴지를 뽑으려고하는데 (내가 팔이짧아서앉아서는안됨) 걔가 선수치는거임ㅡㅡ 내가 아 이런 똥매너를 내가 좋아한거가ㅡㅡ 이러면서 속으로 오크남 진심 욕했음ㅋ 그런데 딱 쳐다보는데ㅋㅋㅋㅋㅋ걔가 입을 슥 닦아주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우 순간 나 얼었음>.< 그러면서 걔 입이가까워져 오는거임ㅠㅠㅠㅠ 난 살포시 눈을 감으려고 하는 찰나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라 가자 야 너 눈에 눈꼽낌" ㅋ ㅋ ㅋ ㅋ ㅋ 뽀뽀가아니라 눈꼽자세히본다고 얼굴 들이댄거야?ㅋㅋㅋㅋㅋ ......난 또... 괜히 긴장탓잖아 그러고 좀 놀다가 집가려고 지하철을 탔음! 그런데 우리 싸웠음ㅋ 내가 얘기하다가 살짝 막말했는데 걔 그거에 화남ㅋ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에 내리니까 11시쫌 됬었음ㅋ 오크남 화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걸음 정말 빠른거임ㅋ 나도 원래 빠른데 나 그날 안꿀리려고 힐 11cm신음ㅋ 근데 그래도 내 키는 164임ㅋ 아 그런데 발이 너무 아파서 빨리 못걷겠는거임 ...... 난 점점 오크남과 멀어져갔음! 오크남은ㅠㅠ 나따위 신경도안쓰고 막 걸어감ㅠㅠ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역에서 집가는길에 모텔촌이랑 술집이랑 미인관이랑 정말 많음ㅋ 정말 술취한아저씨들 많았음ㅋ 그런데 그중한명이 와서 치근덕대는게 아니겠음 나 아직 17살임ㅠㅠ 난 정말 무서웠음ㅠㅠ 나 무서우면ㅋㅋㅋㅋㅋ대뜸 울고보는 스타일임ㅋ 그런데 갑자기 오크남한테서 전화가 오는거임 그래서 어디냐고물어보는거임 내가 울면서 어디어디 앞이라고하니까 왜 우냐면서 막 화를내는거임ㅋ 난 솔직하게 당황했음 왜 화를 내는거임? 아 그런데 그 아저씨가ㅡㅡ 계속 이상한곳으로 데리고갈려고하는거임ㅋ "아가씨 왜이래~ 나 전에 본적있잖아? 안그래?~"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막 데리고 갈려고하는거임 그런데 갑자기 우리 오크남님이 나타나서 나 얘 보호자인데 누구냐면서 막 뭐라하니까 아저씨가 사람 잘못봤다면서 그냥 가는거임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하필보호자라고함.... ㅠㅠㅠㅠㅠㅠ다른얘기보면 다들 내가 얘 남자친구야 이러는데 ㅋㅋㅋ왜 난보호자임?ㅋ 나 계속 울고있었음ㅋ.......... 그러면서 나보고 막 씅질을 내는거임 또 "왜 바보같이 빨리 안따라와서 이런 일 나게 만들어 니가 이렇게 화장하고 옷을 이런식으로 입으니까 아저씨들이 꼬이는거아냐 다음부터 나 만날 때 나처럼 입고와" 너처럼 입고오라고?...............그건 싫다얘..... 그러면서 내가 물었음ㅋ "내한테 화 안났나..." "화 아주 많이많이 났는데 니가 이렇게 울고 있으니까 화를 못내겠다" 으익 오글오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들한테 이얘기를 해주니까 애들이.... " 야 그얼굴에 그런 오글오글 멘트가나와 야 나 손가락 발가락좀펴줘" ㅡㅡ 왜 내눈엔 멋잇는데.........그래도.........오글은 어쩔수없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걔가 나 업고 우리집앞까지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발아프다고 업어달라고 계속 쫄라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업어주면서 " 야 너 진심 무겁다 살쫌뺴라 알겠냐ㅡㅡ" 이러면서 혼자 'ㅅㅂ ㅈㄴ무거워" 이러면서.... 나...........학교서..............신체검사하면 정상인데....... .....나 가슴에 상처받는다 오크남아?ㅠㅠㅠ 히잉...ㅠ9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집앞에 도착했음 그리고 그냥 털썩 내려주고 "나 내일 편의점 알바 못가면 다 니탓이야 간다" 이러고 그냥가는거임ㅠㅠ..........................연락한지 얼마안됬는데.... 뭘... 바라면 안되겠지..? 그런거겟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집에가서 씻고 나와서 컴퓨터를 하고 자려고 딱 누었음! 누워서 폰을 여니까 문자가 와있는거임!!! 제이름에 ㅋㅋㅋ'진'이 들어감! 진아 여자는 키 작은게 매력이야 너 데리고 놀러갈 때마다 너 힐신으면 내허리 다 망가진다 ㅋㅋ 그리고 살 좀 빼란말은 거짓말이고 오늘 많이 놀랫제 그러니까 옷 그렇게 입지말고 화장도하지말고 넌 안해도 아직 어려서 이뻐ㅋㅋ 잘자고~ 내일 보자~ 대충 이런식으로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답장 장문으로 써줬음ㅋㅋㅋㅋㅋㅋ 그런데ㅠㅠ 난 오크남이 좋은데>.< 오크남한테 계속업힐려면 힐신어야겟징..? 그리고 그담날 학교마치고 편의점을 갔는데ㅠㅠ 오크남 안나왔따는거임ㅠㅠ 난 오크남한테 연락을 햇음ㅠㅠ 전화했는데 아파서 집이라는거임 그래서 난 부랴부랴 죽이랑 약사들고 오크남 집으로감ㅠㅠ 오크남이 ㅋㅋㅋㅋㅋ오지말랬는데도 난 내가 사랑하는 남자였기에 너무나도 가고싶었음ㅋㅋ 첨에는 어제...나 업어서 허리다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온다고했는데 어제어제 오크남이 반바지에 반팔을 입었다하지 않았음? ㅋㅋㅋㅋ그런데 가는곳마다 에어컨 이빠이 틀어줘서 감기에 걸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골골 골아있엇음ㅋㅋㅋ그래서 내가 사간약은 무용지물이 되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은 쓸모가있었ㅇ므! 그러고 집에 둘이있으니까 너무 심심한거임!!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음! 그날 정말 서로에대해 많이 알게된게있었음ㅋ 그날 편의점에서 내가 맨날 음료수 갔다줄때 어떻게 생각했냐고하니까ㅋ 첨에는 별생각 없었다고함ㅠㅠㅠ..........원래 편의점 알바하는사람들 ㅋ 하나사면 하나더주는거 손님이 하나만들고가면ㅋ 나중에 자기들이 하나 찍어서 먹음ㅋㅋㅋㅋ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에게 호감이 생겼다고함ㅎ!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번호를 땄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우리 오크남님 키 176임 이 오크남은 자기키에대해 불만이 많은사람임.......ㅠㅠ 왜 난 괜찮은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춥다면서ㅠㅠ 이리오라면서 그래서 막 안고있기도했음>.< 나란여자ㅠㅠ 절대 싫어할리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집에 가려고 하는데 오크남임이 "야 꽃순아 오빠 아프다고 약사와줘서 고맙다"하면서>.< 이마에ㅠㅠㅠ 뽀뽀를 해주는게아님........☞☜ 으악 나 태어나서 이마에 처음으로 뽀뽀받아바!!!!!!!!!!!!!!!!!!!11 그러면서 머리를 스담스담해주면서 집앞까지 데려다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이럴수록 욕심은 더 커지는거임 막 오크남이랑 사귀고싶어지고ㅠㅠ 그러는거임ㅠㅠ 난 그냥 첨에 관심있는 오빠동생으로도 만족하려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크남......이랑 앞으로도 함꼐하고싶은 그런맘이드는거임ㅠㅠ 그래서 집에와서 용기내서 물어봤음!!!!!!!!!!!!!!!!!!! 오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는 내 어떻게 생각함? 갑자기 그건 왜묻노ㅋ 아 그냥 빨리 궁금해서 그래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시간이 더 지나봐야 니가 어떤애인지 정확하게 알테니ㅋ 지금은 호감간다ㅋ 대충 이랫던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때는 여름이였는데 우리가 사귄건 11월 쯤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중간에 밀당 장난아니였음 둘다 나쁜남자 여자가 되었다가 반성하고 만난 커플임>.< 나란여자 정말 질투 많은 여자임ㅋ 우리 오크남이 클럽을 간데 걱정은 하지말라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여자한테 반해버리면 정말 맘이 아프지 않겠음? 그래서 나도 똑같이 행동을 해줬음ㅋ 클럽은아니지만........ 언니 오빠들 읽어줘서고마워ㅠ9ㅠ 내맘알쥥? 31
03. 편의점오크남은 내사랑♥
뿌잉뿌잉 진지하게 읽어줘서ㅠㅠㅠ고마워융융융융
그런데 전개 엉망일듯 어짬...ㅠ9ㅠ
난 2탄에서도 말했듯잌ㅋㅋㅋㅋ난 정말 내 평생 17년 살면서 제일 이쁘게 해서 나갔음ㅋㅋㅋ
우리 오크남이 아무데도 안보여ㅠㅠㅠ 솔직하게 데이트 하는데 남자도 좀 갖춰있을꺼라 생각했음ㅋ
내예상은 빗나갔음ㅋ.ㅋ 장난침?ㅋ.ㅋ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반바지에 노스반팔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슈퍼갈때만 신는 삼선쓰레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오크남아 오늘 나랑 데이트하러 온거 맞아?.?
누가보면 그 근처 원룸사는 남자가ㅋ 뭐 사러나온줄 알겠어ㅋ
부산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ㅋ 서면 롯백앞에 분수대있짢아ㅋ
거기앞에 서있는거야 그래서 난 조용히 뒤에서 팔짱을 슝 꼈지
"아 왔나"
"응 왔어 그런데 옷이 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되나"
"아니아니 어디갈거야?"
"뭐하고싶노"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저렇게 무섭게 나와야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내 남자친구 정말 애교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우리는 모르는 사이일 때가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가끔함ㅋ
그러면서 일단 우리는 노래방을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둘이서 하기에는 노래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넓음....
서면에 가면 날라리공X라는 ㅋㅋㅋㅋ노래방이 있는데.....
거기 방에들어가면 좀 ㅋㅋㅋㅋㅋ많이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좀그래서ㅋㅋㅋ멀리 떨어져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걔가 가까이 오는거임
"와그래 멀리 앉노 여 춥다 좀 붙어 앉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길래 누가 반바지 입고오래? 반팔입고오래?
거기 노래방 에어컨 정말 이빠이 틀어줌ㅠㅠ 장난아님ㅠㅠ 그러면서 노래 다 부르고ㅠㅠ
나와서 밥을 먹으러갔음ㅋㅋㅋㅋㅋ그런데 내가 정말 뭐든지 먹으면 입에 티를 내는 아이임
우리는 쏘렌X에 들어가서 치킨리조또를 먹었음ㅁ!!
나는 혹시나가 역시나 입에 다 뭍히고 먹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
휴지를 뽑으려고 일어나서 휴지를 뽑으려고하는데 (내가 팔이짧아서앉아서는안됨)
걔가 선수치는거임ㅡㅡ 내가 아 이런 똥매너를 내가 좋아한거가ㅡㅡ 이러면서 속으로
오크남 진심 욕했음ㅋ 그런데 딱 쳐다보는데ㅋㅋㅋㅋㅋ걔가 입을 슥 닦아주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우 순간 나 얼었음>.< 그러면서 걔 입이가까워져 오는거임ㅠㅠㅠㅠ
난 살포시 눈을 감으려고 하는 찰나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라 가자 야 너 눈에 눈꼽낌"
ㅋ
ㅋ
ㅋ
ㅋ
ㅋ
뽀뽀가아니라 눈꼽자세히본다고 얼굴 들이댄거야?ㅋㅋㅋㅋㅋ
......난 또... 괜히 긴장탓잖아
그러고 좀 놀다가 집가려고 지하철을 탔음!
그런데 우리 싸웠음ㅋ 내가 얘기하다가 살짝 막말했는데 걔 그거에 화남ㅋ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에 내리니까 11시쫌 됬었음ㅋ
오크남 화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걸음 정말 빠른거임ㅋ
나도 원래 빠른데 나 그날 안꿀리려고 힐 11cm신음ㅋ 근데 그래도 내 키는 164임ㅋ
아 그런데 발이 너무 아파서 빨리 못걷겠는거임 ......
난 점점 오크남과 멀어져갔음! 오크남은ㅠㅠ 나따위 신경도안쓰고 막 걸어감ㅠㅠ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역에서 집가는길에 모텔촌이랑 술집이랑 미인관이랑 정말 많음ㅋ
정말 술취한아저씨들 많았음ㅋ 그런데 그중한명이 와서 치근덕대는게 아니겠음
나 아직 17살임ㅠㅠ 난 정말 무서웠음ㅠㅠ 나 무서우면ㅋㅋㅋㅋㅋ대뜸 울고보는 스타일임ㅋ
그런데 갑자기 오크남한테서 전화가 오는거임 그래서 어디냐고물어보는거임
내가 울면서 어디어디 앞이라고하니까 왜 우냐면서 막 화를내는거임ㅋ
난 솔직하게 당황했음 왜 화를 내는거임?
아 그런데 그 아저씨가ㅡㅡ 계속 이상한곳으로 데리고갈려고하는거임ㅋ
"아가씨 왜이래~ 나 전에 본적있잖아? 안그래?~"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막 데리고 갈려고하는거임 그런데 갑자기
우리 오크남님이 나타나서 나 얘 보호자인데 누구냐면서 막 뭐라하니까
아저씨가 사람 잘못봤다면서 그냥 가는거임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하필보호자라고함....
ㅠㅠㅠㅠㅠㅠ다른얘기보면 다들 내가 얘 남자친구야 이러는데 ㅋㅋㅋ왜 난보호자임?ㅋ
나 계속 울고있었음ㅋ..........
그러면서 나보고 막 씅질을 내는거임 또
"왜 바보같이 빨리 안따라와서 이런 일 나게 만들어 니가 이렇게 화장하고
옷을 이런식으로 입으니까 아저씨들이 꼬이는거아냐 다음부터 나 만날 때 나처럼 입고와"
너처럼 입고오라고?...............그건 싫다얘.....
그러면서 내가 물었음ㅋ
"내한테 화 안났나..."
"화 아주 많이많이 났는데 니가 이렇게 울고 있으니까 화를 못내겠다"
으익 오글오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들한테 이얘기를 해주니까
애들이....
" 야 그얼굴에 그런 오글오글 멘트가나와 야 나 손가락 발가락좀펴줘"
ㅡㅡ 왜 내눈엔 멋잇는데.........그래도.........오글은 어쩔수없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걔가 나 업고 우리집앞까지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발아프다고 업어달라고 계속 쫄라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업어주면서
" 야 너 진심 무겁다 살쫌뺴라 알겠냐ㅡㅡ"
이러면서 혼자 'ㅅㅂ ㅈㄴ무거워"
이러면서.... 나...........학교서..............신체검사하면 정상인데.......
.....나 가슴에 상처받는다 오크남아?ㅠㅠㅠ
히잉...ㅠ9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집앞에 도착했음 그리고 그냥 털썩 내려주고
"나 내일 편의점 알바 못가면 다 니탓이야 간다"
이러고 그냥가는거임ㅠㅠ..........................연락한지 얼마안됬는데.... 뭘... 바라면 안되겠지..?
그런거겟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집에가서 씻고 나와서 컴퓨터를 하고 자려고 딱 누었음!
누워서 폰을 여니까 문자가 와있는거임!!!
제이름에 ㅋㅋㅋ'진'이 들어감!
여자는 키 작은게 매력이야 너 데리고 놀러갈 때마다 너 힐신으면
내허리 다 망가진다 ㅋㅋ 그리고 살 좀 빼란말은 거짓말이고 오늘 많이 놀랫제
그러니까 옷 그렇게 입지말고 화장도하지말고 넌 안해도 아직 어려서 이뻐ㅋㅋ
잘자고~ 내일 보자~
대충 이런식으로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답장 장문으로 써줬음ㅋㅋㅋㅋㅋㅋ
그런데ㅠㅠ 난 오크남이 좋은데>.< 오크남한테 계속업힐려면 힐신어야겟징..?
그리고 그담날 학교마치고 편의점을 갔는데ㅠㅠ 오크남 안나왔따는거임ㅠㅠ
난 오크남한테 연락을 햇음ㅠㅠ 전화했는데 아파서 집이라는거임 그래서
난 부랴부랴 죽이랑 약사들고 오크남 집으로감ㅠㅠ
오크남이 ㅋㅋㅋㅋㅋ오지말랬는데도 난 내가 사랑하는 남자였기에 너무나도 가고싶었음ㅋㅋ
첨에는 어제...나 업어서 허리다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온다고했는데
어제어제 오크남이 반바지에 반팔을 입었다하지 않았음? ㅋㅋㅋㅋ그런데 가는곳마다 에어컨
이빠이 틀어줘서 감기에 걸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골골 골아있엇음ㅋㅋㅋ그래서 내가
사간약은 무용지물이 되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은 쓸모가있었ㅇ므!
그러고 집에 둘이있으니까 너무 심심한거임!!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음! 그날 정말 서로에대해 많이 알게된게있었음ㅋ
그날 편의점에서 내가 맨날 음료수 갔다줄때 어떻게 생각했냐고하니까ㅋ
첨에는 별생각 없었다고함ㅠㅠㅠ..........원래 편의점 알바하는사람들 ㅋ 하나사면 하나더주는거
손님이 하나만들고가면ㅋ 나중에 자기들이 하나 찍어서 먹음ㅋㅋㅋㅋ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에게 호감이 생겼다고함ㅎ!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번호를 땄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우리 오크남님 키 176임
이 오크남은 자기키에대해 불만이 많은사람임.......ㅠㅠ 왜 난 괜찮은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춥다면서ㅠㅠ 이리오라면서 그래서 막 안고있기도했음>.<
나란여자ㅠㅠ 절대 싫어할리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집에 가려고 하는데 오크남임이
"야 꽃순아 오빠 아프다고 약사와줘서 고맙다"하면서>.<
이마에ㅠㅠㅠ 뽀뽀를 해주는게아님........☞☜
으악 나 태어나서 이마에 처음으로 뽀뽀받아바!!!!!!!!!!!!!!!!!!!11
그러면서 머리를 스담스담해주면서 집앞까지 데려다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이럴수록 욕심은 더 커지는거임
막 오크남이랑 사귀고싶어지고ㅠㅠ 그러는거임ㅠㅠ 난 그냥 첨에 관심있는 오빠동생으로도 만족하려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크남......이랑 앞으로도 함꼐하고싶은 그런맘이드는거임ㅠㅠ
그래서 집에와서 용기내서 물어봤음!!!!!!!!!!!!!!!!!!!
대충 이랫던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때는 여름이였는데 우리가 사귄건 11월 쯤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중간에 밀당 장난아니였음
둘다 나쁜남자 여자가 되었다가 반성하고 만난 커플임>.<
나란여자 정말 질투 많은 여자임ㅋ
우리 오크남이 클럽을 간데 걱정은 하지말라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여자한테 반해버리면 정말 맘이 아프지 않겠음?
그래서 나도 똑같이 행동을 해줬음ㅋ 클럽은아니지만........
언니 오빠들 읽어줘서고마워ㅠ9ㅠ 내맘알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