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사연) 할머니와 친척동생 사연 ㅋㅋㅋㅋㅋ

우쭈쭈2011.04.20
조회65,493

안녕하세요

제가 우리 할머니와 친척동생 사연 들려드릴께요 ㅋㅋㅋㅋㅋ

혼자 알고있긴 아까워서 ㅋㅋㅋㅋ

 

 

 

친척동생 이름은 도영이예요

나이는 7살 유치원 다니고 있어요

 

삼촌네 가족이 할머니랑 같이 살거든요

그래서 도영이를 할머니가 많이 봐주시고 계세요

 

어느날은

도영이가 유치원을 갔다와서 할머니에게 말했어요

 

 

"할머니, 나 무첨가 먹을래"

"유치원에서 그거 먹으면 건강하다고 배웠어!!"

 

 

도영이가 유치원에서 무첨가물 음식들을 배웠나봐요

 

합성첨가물이 없는 무첨가물  과자도 먹어보고 , 무첨가 음료도 먹고

 

요런거!!ㅋ

 

 

 

유기농 야채들도 키워보기 위해 직접 자기 화분에 상추도 심었다는군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

 

 

네 여튼

어린 꼬마가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과자나  색소 무첨가 음료, 무첨가 두유

이런 용어들을 그냥 한단어로

'무첨가'  라고만 외워 가지고 왔더라고요 ㅋ

 

 

할머니는 알겠다고 하고 마트로 가셨대요

 

 

마트에 다녀오신 할머니께서는

장봐 오신 봉투를 들고 도영이한테 가는것이 아니라

부엌으로 가셨대요

 

 

그래서 도영이가

"할머니! 무첨가 는?? 어디써??" 라고 말하자

 

할머니께서

"우리 도영이 잠깐만 기다려~~" 하셨대요

 

 

도영이 속마음..

'건강해질라면 기다리는거야'

'우리 선생님도 농약 안주는 야채는 빨리 안큰다고 했어

그리고 정성도 있어야 한다고 했어'

 

그렇게 도영이는 오늘 유치원에서 배워온 무첨가물 음식들을 먹고

건강해질 느낌에 기분에 들떠 기다리고 있었대요

 

 

30분 여만에

할머니는 도영이에게 밥상을 차려 주셨대요

 

 

도영이는 울듯 말듯 턱이 움씰움씰 거리면서

"하.....할머니....무....무첨가 과자는......??......"

 

이라고 하자

 

할머니께선...

 

"자 요기 무첨가 음식 ~ 우리 도영이 얼른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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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무첨가 음식........

 

 

 

사진은 퍼옴

 

무 나물 과... 무 국을 해주셨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도영이는 막!!!! 억울해서 울었답니다..

기다린게 아깝다며........

할머니 밉다고... ㅠㅠ

 

도영이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무첨가 사내라고 졸라서

외숙모(도영이 엄마)는 퇴근하고 집에 오는길에

합성첨가물 없는 마켓오 과자랑 얘들한테 좋다는 천연 비누, 유기농 우유 등등등

첨가물 없는 무첨가, 유기농 제품들 잔뜩 사오셨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영이 엄마는 유치원에서 도영이가 유기농, 무첨가물 이런거 배웠다는 사실을

유치원 알림판보고 먼저 알고 있었대요)

 

결국 도영이네 가족은 그날...ㅋㅋ

맛있게 '무' 가 첨가된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무첨가물 간식들을 먹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천연 비누도 잘 쓰고 있고 ㅎㅎ

 

 

우리 할머니와 도영이 일화 귀엽지 않나요? ?? ㅋㅋㅋㅋㅋ

 

 

 

 저주 따위 안하구 싶지만 ..

서로서로 기분 좋게 ~ 추천 해주세용 ㅋㅋ

 

 

추천 해주신다면 ^^

폭풍 살빠짐 ♥

 

 

반대하거나 그냥 가신다면...

폭풍 살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