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

봄이왔어요 ㅋ2011.04.20
조회1,932


바야흐로 “봄봄봄 봄이 왔어요~” 네요 ^^

며칠 전에 쇼핑을 갔더니, 화사한 색상의 옷가지뿐만 아니라
벌써 반팔 옷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어디 패션업체들뿐인가요? 전자제품도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봄은 역시 지름에 계절인지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관심이 가는 봄 나들이 스타일을 조금 찾아봤는데요,
한번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소개해봅니다.

그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훑어 보자고요~


STEP 1 _ ACCESSORY

 

봄봄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

 

봄봄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

 

내 여친님이 침 질질 흘리면서 쳐다본다는 닉쿤군입니다. ㅎㅎ

 

여기서 가장 관심 가는 아이템은 저 FACE! 는 아니고
닉쿤이 착용하고 있는 모자와 안경입니다.

 

저 헌팅캡이 어느 순간부터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머리 스타일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멋을 낸 느낌을 주는 게 헌팅캡의 매력인데요.
야구모자를 쓰면 머리를 감지 않았다는 느낌을 주는 것과 대조적이지요. ^^
이번 봄에 저 헌팅캡도 하나 구매해야겠네요

 

뿔테 안경도 인상을 한결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인 것 같은데요
봄의 따듯한 느낌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STEP 2 _ TOP

 

자 모자부터 살펴봤으니 이제 상의를 봐야겠습니다.

 

봄봄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

 

저 헤어스타일? 아닙니다.
저 얼굴? 아닙니다.
저 가슴골? 아닙니다.

 

저 하늘하늘 거리는 카디건입니다.
카디건은 크림전쟁 때 영국의 카디건 백작이 의복을 고안해 애용한 데서
이 명칭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칼라가 없이 앞이 트여서 단추로 채워 여미게 되어 있는 옷을 통칭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디건이라고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카디건뿐만 아니라 영국의 샌드위치 백작이 도박에 빠져 밥 먹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음식이 샌드위치라는 일화도 유명한데요.
 사람 이름보다 유명해진 새로운 고유명사라니,, 참 재미있습니다. ^^

 

카디건은 후드스타일을 추구하는 저에게 올 봄 이미지 변신을 위한 아이템인데요
남자들이 카디건 걸치면 훈훈한 이미지를 풍긴다고 하더라고요.

 

이미지를 떠나서 겉옷을 고르기 애매한 간절기에는
가벼운 카디건 하나 정도만 챙겨 입어도 OK!


STEP 3 _ BOTTOM

 

봄봄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

 

자 어느덧 하의 차례입니다.
봄에 반드시 입어야 하는 바지락 할 수 있지요.
베이지색 면바지 입니다.
약 십년 전 캐쥬얼 의류 지오다노 광풍이 불 때부터
베이지색 면바지는 청바지와 함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그만큼 안정된 스타일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은데요.

 

한 때 쫄 바지로 불린 스키니 스타일,
나팔 바지로 불린 부츠컷 스타일,
힙합 바지로 불린 배기 스타일

 

이런 스타일들이 시절에 따라 흥망성쇠를 반복하는 반면에
베이직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색 면바지는 꾸준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
어느 옷과도 매칭되는 놀라운 친화력 덕분이겠지요?

 

제 여친님이 원하는 스타일도 항상 저런 스타일이었는데요.
저렇게 입고 봄 나들이 가면 넘흐~ 예쁘겠다고 어찌나 떠들던지.
청바지를 즐겨 있는 저에겐 봄 나들이 변신이 정말 새로운 도전과 같습니다.


PLUS ONE _ CAMERA!

 

과연 봄 나들이가 옷만으로 해결이 될까요?
물론 화사한 봄의 기록을 위해서라면 카메라는 필수죠.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가 시작됐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곧 여기저기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시작될 겁니다.

 

화사한 봄의 축제를 담기 위한 화사한 카메라 또한 필수일 텐데요
최근 각종 IT 기기들이 패션을 입는다는 속설을 입증하는 사례가 등장했습니다.

 

봄봄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

 

검정 바디의 대명사였던 DSLR에 무려 두 가지 색상이 추가되었는데요
스타일리쉬한 컬러바디의 1100D입니다.
이 카메라는 여친님과 코엑스 메가박스에 영화보러 갔다가
행사 부스 같은 곳에서 봤던 제품인데요.

 

봄봄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


여친님과 이 레드, 브라운 색상의 1100D를 보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을 했었죠.
둘 다 스타일리쉬한 컬러 베리에이션 DSLR을 처음 보는 터라
일단 신기해서 이리저리 만져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 벚꽃놀이에 1100D 빨간색 하나 챙겨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학생 신분이라 약간의 자금 압박이 있네요 ….-_-

 

봄봄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
특히 화사한 레드 색상이 가장 봄 나들이에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진은 캐논 블로그에서 슬쩍~ 해왔습니다.

 

1100D는 손에 없겠지만,, 이번 주말에 산뜻하게 차려 입고
여의도 벚꽃축제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좀 다녀볼 생각인데요.
벌써부터 설레네요. ^^

 

혹시 길가다 저런 아이템으로 치장한 사람을 본다면,
그건 바로 저 일겁니다.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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