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오남매와 세 견공들 Part 4

워맼ㅋㅋㅋ2011.04.20
조회5,336
안녕하세요!
워맼ㅋㅋㅋ입니다 짱

 


나 또 공약지키러 왔슴요 ㅋㅋㅋㅋㅋㅋ



1, 2, 3편 다 추천수 + 조회수가 너무 높아서
나 진짜



감동받았어 부끄

우리 쎈스쟁이들!!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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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잔말말구

ㄱㄳ



 

 



난 오남매  중 장녀임.



나,  

두살 차이나는 쌍둥이 여동생,

여덟살 차이나는 남동생,

그리고  불과 일주일 전….


나와 무려 만 스무살 차이나는 여동생이 태어났음 ㅋㅋㅋㅋㅋㅋㅋ :D


그뿐만 아니라 우리집엔 흔히 삼대 지x개이라는 슈나우져가

무려 3마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집안에 바람잘날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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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

 

우리집, 식구가 많다 보니까

저녁하는데 세월아 네월아 걸림 ㅠㅠㅠ

 

다른 집과는 양부터 스케일이 다를 뿐더러

고기라도 굽는 날에는 엄마, 아빠, 그리고 딸셋이

돌아가면서 고기를 구워야 함 ㅠㅠㅠㅠ

 

 

 

때는 저녁시간 전

 

난 이층에서 숙제를 하고 있었고

엄마는 아랫층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계셨음

 

다른식구들은 모두가 다 나가고

그때 나와 엄마만 집에 있었는데

엄마가 저녁을 도우라고  누군갈 부르고 계셨음

 

 

엄마: “둘째야 !” 냉랭

 

 

??

둘째 아까 아빠따라 나갔는데 ?

내가 대답하려는데 또

 

 

엄마 : “둘째야 !!” 에헴

 

 

이쯤 되니까 난 ‘아 둘째가 집에 있나 보구나’ 생각했음

그래서 가만히 있었는데

 

 

엄마: “셋째야!!” 찌릿

 

 

응?

그러다 잠시뒤

 

 

엄마: “셋째.. 아니, 윗층에 있는거 누구야 !?!”  버럭


 

 

.

.


나 ?

 

날 부르나 싶어서 부엌으로 갔더니

 

 

엄마: “(날 보기전) 엄마가 부르는데도 왜 대다.. 버럭

                  (날봤음) 첫째, 너 왜 집에 있어? 허걱

        



















                     근데 너 불렀는데도 왜 대답 안해?!  버럭

 

 

 

 

엄마… 지금까지 쌍둥이 불렀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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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유기견 입양기관에서 우리한테 입양보낼 때

터커랑 프린스는 분명 형제라고 했음

그래서 엄마도 형제를 차마 떼어놓지 못하셔서

터커랑 프린스 둘다 우리집에 입양된것임

 

입양할 때 터커는 엄마가 원해서 데련온걸로

또 프린스는 곧 다가오는 내 생일 선물로 데려온거로

아빠를 설득했음 방긋

(물론 생일선물로 데려오고 버리고 하면 안돼요!)

 

난 대학오기 전까지 프린스를 정말 예뻐해줬고짱

프린스도 밥도 덤으로 주는 사람이 나란걸 알았는지

집에있을 때 내가 부르면 바로 달려와 날 쳐다보곤 했음 윙크 (밥주나 안주나)ㅋㅋㅋ

 

지금 대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반년동안 못본 프린스가 너무 보고싶은것임 통곡

그래서 둘째한테 화상채팅를 했음

 




나 : “둘째야”

둘째: “왜”

나 : “나 프린스 보고싶어 실망

둘째: “ㅋㅋㅋ 분명 얘 도망간다”

나: “그래도 한번 불러봐”

둘째: “아.. 진짜 도망간다니까.

         프린스!!!! 니네 엄마가 너 부른다”

 





프린스가 방에 들어왔고

모니터에 내 얼굴이 떠있는걸 봤음

 

나 순간 너무 반가워서

 



나: “프린스!!” 파안



 

라고 외쳤는뎈ㅋㅋㅋ

이놈 날 빤히 쳐다 보더니….

컴퓨터 모니터 앞에 다가와

눈물이 글썽이면서 날 바라보기….통곡

 

 

 

 











 

 

 

는 개뿔!! 버럭


뒤도 안돌아 보고 도망갔음 !! 버럭


 

 

둘째: “ㅋㅋㅋㅋ컄ㅋㅋㅋ 거봐 도망간댔잖아ㅋㅋㅋ”

나 : “앆버럭

 





그러다 셋째도 와서 막 얘기하던 도중에

프린스가 둘째 방에 와서 코까지 골면서 자고 있었음잠

 

밤은 늦었고 프린스는 한번더 보고싶어서

난 또 프린스~ 하고 한번더 불렀음


순간 프린스가 벌떡 일어나 주위를 스윽 둘러보더니

이번에 또 날 쳐다보는게 아니겠음? 부끄



 

셋째: “프린스가 언니 쳐다봤다!! ㅋㅋㅋㅋ” 파안

둘재: “워워~ 웬일이야 ㅋㅋㅋㅋㅋㅋ” 파안



 

 

난 또 자신감 업! 돼서

 

“프린스~” 파안

 

하고 불렀음 ㅋㅋㅋㅋㅋㅋ

 

 

프린스, 이번 또한 좀 멈칫 하더니

.

.

.

.

.

.

.

.

.

 

 

또 뒤도 안돌아보고 또 줄행랑 쳤음 !! 버럭

 

 

둘째&셋째: “으캬얌ㅇ캬야ㅑ컁ㄴㄴㅋㅋㅋ”

 

 

하아… 프린스야

 



내가 니 애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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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3 - 추가


난 집에 가면 로망이

“개들과 함께 자기” 임 짱

 

영화에서 주인공이랑 개가 나오면 왜

항상 같은 침대에서 서로 부대끼고 자지 않음?

나 그게 너무 부러웠음 부끄

 

다른 개들은 절대 안오지만

프린스는 가끔 나랑 같은 침대에서 잠 짱

 

어느날

프린스가 내 발밑에 와서 자려고 내 엉덩이 부근에 앉았음

이렇게 ↓

 

 


자려고 불까지 끄고 누눴는데

잠이 안오는거임 실망

그래서 “개한마리, 개두마리, …” 세면서

잠을 청하고 있던 중이었음

 

프린스는 앞에서 말했듯이 코를 곪

그날은 특히

 

“드르렁컹ㅋ턱컥커 .. 드르렁컹커렄ㄷ러”

 

(이렇게 숨 넘어가는 소리 뭔지 아시나요?)


듣는 사람 숨넘어가게 만드는 코골이임

 

아무튼 나도 마침 숨넘어 갈 것 같아서

얠 좀 흔들어 깨웠음

 

나: “프린스야~ 너 이러다 숨넘어가겠어 폐인

프린스:

 

 

 

 

 

 

"뽀오오옹! ….





놀람






슉! (마무리)"

 

 

.

.

.

.

.



아 …

이 향기로운 스멜….

코에서 허파로 넘어가,

뇌로 전달되는 이 깊은 …

 

 

 

똥내여 ….


응가


 

 

 

 

 

으악..
나 이제 수업가야해요 ㅠㅠㅠㅠㅠ
하루에 하나씩 쓰려니까 내 글 또한 재미가 없어지는듯...


이제 그만 사진 투척하고
나중에 돌아오겠음!! (아마 주말쯤?) 짱


우리 막내~!!

넷째가 우유 먹이는 사진

 

이분또한 넷쨐ㅋㅋㅋㅋㅋ

 

하아... 지금 달려가서 안아주고싶다 통곡

 

병원에서 태어나자 마자


 태어난지 30분?

 

너무 쪼그맼ㅋㅋ


뽀송뽀송ㅋㅋㅋㅋ


이쁘죠? 부끄

여기까지가 우리 태봉이 사진 ㅋㅋㅋㅋ




이건 우리 개들!! 짱



차이

 

개 속눈썹이 나보다 길어 ...

 

방귀쟁이 뿡뿡이 프린스 ㅋㅋㅋㅋㅋㅋㅋ

 

얜 터커

 

차이의 족제비컷

 

얘도 차이

 

보라돌이 ㅋㅋㅋㅋ프린스


 


그럼 나 공부하러 갈께요!



엄마 아빠!

우리 다섯 낳아주고 길러주느라

너무 고생 많았아요 !

엄아.. 이번에 막내 나오는데

학교때문에 병원도 못가봐서 정말 죄송하구

이번 6월에 끝나면 곧장 날아갈께요 ;)


동생들!

다들 잘 지내지? ;)

너희 덕분에 톡됐엌ㅋㅋㅋㅋ

캄사해 정말 ㅋㅋㅋㅋ ;)

쌍둥이들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하는데

못가서 정말 미안해!

대신 졸업선물은 내가 이쁜걸로 쏠겤ㅋㅋ


사랑하구 다들 보고싶다 정말

♡ you !!


 


뿅!!



추천은 오남매와 견공들을 춤추게 합니다 짱
추천 높으면 빨리 올수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