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돈벌기 쉽군요

김희원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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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아현동에 있는 동물병원입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글을올립니다.

강아지를 입양후 2차접종부터 쭉 여기만 갔고여

그래도 믿은 병원이였는대 거지같은 고객관리에 화가나

글로 표현 합니다.

저희 강아지가2~3주전 그러니까 4월 4일

5차접종까지마치고 미용은 처음했습니다.

태어난지 이제4개월정도된 예쁜 마르티즈라 처음이지요~

근대 병원을 가따온뒤로 우리 강아지는

무슨 말한마디를 하면 재대로 서있기는 커녕

부들부들 사시나무 떨듯 떨기만했고

밥을주고 간식을 주면 미친개처럼 먹성좋은아이가

병원갔다온뒤로 그 좋아하는 밥도 안먹고 구석으로

숨기만 했습니다.

밤에는 중간중간 자다가 일어나서 계속 부들부들 떨었구요

제가 사무일만 했더라도 당장 다음날 가서 얘 왜이러냐고

따지고 싶었습니다.

접종만 했을때는 잠깐만 무서워하고 2차때까지만 겁을먹었지 그뒤로는 전혀그런모습이 없었어요.

상황이 안되서 지켜보자 지켜보자 2주참았나봅니다.

2주동안.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미용받은 뒤로 애기 이름을 부르면 부들부들 떨고

겁에 질린눈으로 오지도 못하고 도망도 못가는

자세로 서있다 오줌 지리고.. 그상태가 계속갔죠...

밤에도 그러구.. 밥도 엄마가 한알한알씩 주니까

눈치보며 겨우먹더군요..

안되겟다 생각했었죠 근대 그때두 자기가 걸어다니다

오른쪽귀만 살짝 닿으면 깨갱하며 발악하고..ㅡ_ㅡ

재 왜저러나 병원증후군이 꾀오래가네했조

그건 미용처음해서 일어나는 스트레스 증상이 아닌듯

싶엇고 병원의심이 갔습니다.

귀에 살짝 터치만가면 미친듯이 소스라처서 어저깨 한번 눕혀서 귀를 뒤집어봤는대..

들어가는 길부터 귀안까지 뽀류지같은거와 심하게 있는

귀 딱지들.... 곪았다는거죠

얼마나 아푸고 가렵고 답답햇을까요

말도 못하는 동물이..그러다 아파서 자기가

긁다 다친거겟죠..

집에서 목욕시킬땐 아무이상없었고 저희식구 애견미용

전문가?아무도 아니죠 근대 여길갔다온뒤로......

이상하게너무이상할정도로 떨었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해서 몸상태를보니 귀는 곪아있었고

애가 미용첨해서 겁에질려있다해서 급하게 미용했단

생각밖에 들지않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애가 이정도로 겁을먹었겟고

염증은 이렇게까지 있던걸까요

엄마는 너무 가엽다며 휴지를 부드럽게 해서

대충 귀청소를해주었고..

너무 화가나 병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일단은 화는나지만 눌러가며 얘기를 햇죠

얼마전 미용을했고 강아지가 이런대. 혹시 미용사가

애기들 말안듣고하면 때리거나그럴쑤도있냐며

애기가 이상하게 행동하고 귀염증도 심하다고

귀에물도들어간거같다고.얘기를하자 원장은 당시 "아,저희가 일부로 그러진 않죠 그러셨습니까

아....그럼 병원데려와보세요"

그러길래 난 화부터 내려고 햇던 맘은 식었고 미용한뒤로 애가 너무 이상하게 행동해서 기분이너무상했다며

얘기를 대충 알아들었을 거라 알고 아빠보구

대신가달라 했죠

어제일..

이게왠일

5차접종까지 다한셔리고 18일이 접종날이라고

4일날얘기해주긴했지만

 

원장은 귀를봐준다오라했고

 

신종풀루플러스 30000

귀진료비 12000

귀내복약 9000

귀물약7000

관경병 주사 20000

총금액-77,000

주인한텐 의사묻지도 않고 진행했습니다. 뭣들하자는거죠?

 

아빠는 "오신김에 하실 접종해드릴께요"라고만 했으니 "네"라고 대답을했고

그얘길 들은 나는 화가머리끝까지 났어여

강아지 목욕을시키다 그럴순있지만 이정도 증상이였고 전화로도얘기했고 병원도 방문하라 했으면

귀진료비는 받지말아야했었는대 이건 웃기지도 않은일

전화를해서 얘길했지만 2번다 바쁘다길래 나중엔

미용사와 통화를 했죠..

미용사에게 누군지 알지만 누구세요?라니까 미용사는

저미용산데요? 왜요?

하길래 얘기를 했더니...미용사는"아~들었어요 저보고 강아지 패고 귀에 뭐쑤셔넣다고 하셨다메요?~!

개 처음키우세요? 그럼~미용 시키지 마셔야죠~

환불문제는 원장님이랑 통화하세요"

이러더군요 진짜..글이여서 그미용사말투를 복사를

못하는게 아쉽군요.

동물병원 미용사가 그게할소리에요?

참나어이없어서 웃음이나오네요

강아지 처음키우냐며. 미용은 왜 시켰냐는 저말투

자기 실수는 전혀 인정 하지않는...

미안하다는게 조금이라도 전달되었더라면 전 이런 진상짓 하지 않았겠죠?  저희아빠도 집에돌아와서

어이가없으셧는지 전화로 원장과 통화했답니다

신종풀루접종과 뭐가있다 놔드릴까요라는 의견은

묻지도 않고 그냥 놔놓고 결제만받았다는게 아빠는

웃기다는거라면서..화를 내니

원장은"부담되시나요?"

그 말뜻은 뭘까요? 잘사는사람 못사는사람이

여기서 나뉘는건가요?

이건. 아무리 동물병원이지만 동물 주인 놀리는 걍

장사꾼들 같고 기분이 너무 드러워요

그렇게 얘기하고 한참을 들엇다놨다 하더니

그건취소해준다더군요

그래서 오늘 저희아빠가 병원에 다녀오셧습니다

근대 귀는 환불해준게 하나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화해서 얘길했더니

처음엔" 죄송합니다"

하더니

그담엔 "미용사성격이 욱해서.."

ㅡㅡ

욱한성격 못참고 뿜으면 뭐하러 일할까요

저는 성격이 띨띨이라 저도 서비스업에 있을까요?

너무화가나서 욕이 입까지나올지경이였지만 .. 욕은..참아가며

귀치료비는 통화를그렇게했으면

오늘 아빠가 병원갔으면 그중일부는 어떻게 햇어야되지않냐

말이안된다구 했죠 그랬더니

저는 " 병원오라고만 했죠 병원불찰일시에만 돈을안받는건대 그건 스트레스로인한 증상이니 다 받은겁니다 정정당당합니다

아버님한테 신종플루비드렸는대 얘긴다끝난거 아닙니까?"

.......참나 너무화가나서

"지금 하시는 말씀은 병원쪽은 아무잘못없고 우리집에서

개떡으로키워서 그렇다는거죠? 예..알겠고요 제가 글을올리던 뭐하던 맘대로 할게요"라고하고 끈었습니다.

집 밑이라 뛰어가서 뜨거운물 끼얹고싶었지만

그깟 귀 치료비27000원 안받고 마는대,

 그런식으로 일부러 개들 아푸게해서 돈벌어먹을것같은

생각만듭니다 글? 올릴생각 하나도없었지만

글 올린대니까 미용사는 맘대로 하라한것때메 오기와 화가더많이났고 답답하고 속만보이는 원장은 통화후에 제 화만 더나게 했습니다. 여기는 이런식으로 장사하다간 고객 다 끈기겠죠 다시 가고싶은 병원이여야지 낚이고 낚이는건 장사꾼들이있는곳이지 병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억울합니다. 이런 사람들도 일을 한다는게 서비스직에 있는 제가 얼굴이 붉어집니다

지금 심정은 그미용사 전화말투가 잊혀지지않아서 머리쥐어뜯고 싶고 원장도 그런장사..참나..그깟돈몇푼안되지만

놀이개 된것 같네요.. 강아지도 손님이고 강아지도 아프고 무서운걸 아는 살아있는 동물이에요. 동물가지고 장사하지 맙시다 . 장사못하게 하고싶지만 저는 딴병원가면 되니

똥 밟았다 생각하겠습니다..

저도 서비스쪽에서8년일했습니다.

별에 별손님 다 받습니다. 입에 못닮을정도의 쌍스러운 욕도

먹어봤구요..심한손님들에게도 ....

그래도 일단은 최선을 다하고요..

근대 여기는 자기들 성격이 더 중요한그런 곳입니다.

정말 동물을 사랑해서 만든 병원일까 생각듭니다.

가식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애기에요ㅠㅠㅠㅠㅠ